00:005.18 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는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게시한 여성 등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00:09경찰은 앞으로도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0:15송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들이 무기구를 탈취해 계엄군을 공격했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신문기사입니다.
00:261980년 5월 20일 광주일보의 기사라고 적혀있지만 당시는 해당 신문사가 설립되기도 전이었습니다.
00:35사진의 우측 아래쪽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들었다는 표시가 보이는데
00:40경찰은 이 사진을 SNS에 올린 50대 여성 A씨를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상 허위 사실 유포금지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00:50지난해 10월부터 허위 정보 유포 등 단속 TF를 운영한 경찰은
00:54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개정 74개를 수사해
00:58A씨를 비롯한 9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01:04그날의 실체를 밝히겠다는 제목으로
01:075.18 민주화운동이 폭동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블로그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도 송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1:16경찰은 이 밖에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개정 67개를 수사해
01:223명을 검거하고 이 중 1명을 송치했습니다.
01:25또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협약을 백지화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는
01:31허위 사실을 퍼뜨린 개정 12개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01:36이와 함께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 90만 배럴이
01:40북한으로 넘어갔다는 등 중동사태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01:4417명을 검거하고 1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01:48경찰은 현재 하고 있는 수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01:51앞으로도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허위 정보에
01:55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58YTN 송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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