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육지 뿐 아니라 바다도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00:05수십 년 만에 가장 강력한 엘니뇨까지 겹치면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00:09역대 최악의 해양 열파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0:15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19지난달 21일 지구의 평균 해수면 온도는 21도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25지구온난화에 강력한 엘니뇨까지 겹치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00:31해수면에 열이 계속 쌓이면서 장기간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높아지는 해양 열파 현상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00:39최근 집계에선 태평양을 중심으로 전세계 바다의 37%가 해양 열파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8이런 변화는 당장 이번 달부터 극단적인 기상이변을 몰고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00:53전문가들은 동아시아에선 역대급 태풍이 미국 서부에선 유럽과 같은 열도 면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03그 이후의 상황은 더 우려스럽습니다.
01:06엘리뇨가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엔 지난 2024년을 넘어서는 최악의 해양 열파에 직면할 가능성이 큽니다.
01:17미국에서는 벌써 이번 겨울에 캘리포니아 등의 전례 없는 폭풍이 불어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01:34엘리뇨의 기상이변을 넘어 이오시스템과 이에 따른 생태계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01:55과연 엘리뇨가 끝난 뒤에도 급격한 수온 상승이 그대로 이어질지 전문가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02:02YTN 유튜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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