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은 온라인에서 정총래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 제보가 잇따랐다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00:07국민의힘인 주말인 오늘도 중원인 충청을 찾아서 지방선거 표심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00:14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를 연결해 들어봅니다.
00:16박희재 기자, 먼저 민주당 소식부터 알아보죠.
00:19선거를 앞두고서 정총래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 제보가 있었다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더불어민주당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진 내용인데요.
00:29강준현 수석대변인은 SNS 단체방에서 정총래 암살단을 언급한 테러 모의 제보가 있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00:39이어서 정총래 대표 본인도 SNS에서 참담하다며 사람을 죽이는 정치가 아닌 살리는 정치를 바란다고 호소했는데요.
00:47이런 분위기는 선거가 코앞으로 오면서 계속되는 여권 내부 파열음과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00:53여권 간 각축전이 이뤄지는 평택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대리비지급 논란으로 제명된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와의 신경전도 점차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01:04이런 분위기 속에 정총래 대표는 선거사무소 개소식부터 전북도당 선대위 발대식까지 텃밭 전북을 내내 순회하면서 존재감을 부각하는데요.
01:15민주당은 특히 김관영 후보를 겨냥해 김 후보를 돕는 건 해당 행위라고 규정한 당의 입장을 도민을 개돼지 취급한다고 막말했다며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하기도
01:25했습니다.
01:25이 밖의 민주당은 청년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국민연금 첫 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고 청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는 청년 공약도 내놨습니다.
01:38국민의힘 선거 준비 상황도 전해주시죠.
01:41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에 그야말로 집중포화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01:47송원석 원내대표는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술 먹고 경찰관과 시민들을 폭행한 뒤 5.18 때문이라 미화하는 게 진보의 품격이냐고 반문했습니다.
01:57당 공소취소 특위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관련해 긴급 현안 진리를 연 국민의힘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들을 공직선거법으로 고발한 건 입틀막 시도라면서 민주당 성평등위
02:10소속 의원들을 맞고발하기도 했습니다.
02:12이 같은 여론전과 함께 지역 곳곳을 찾으며 표심 잡기에도 사활입니다.
02:18장동혁 대표는 중원인 충청을 또 한 번 찾아 충남 공주 부여 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공천한 당권파 윤용근 후보를 지원하고 송원석
02:28원내대표는 서울 중성동 지역을 찾습니다.
02:31특히 장 대표가 5.18을 맞아 내일 광주광역시를 찾을지도 관심인데 당 지도부는 검토 중이라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02:41양당 서울시장 후보 사이에서는 이른바 순살 시공 논란이 화두라고요?
02:47네 그렇습니다. 폭행 전과와 거짓 해명으로 궁지에 몰렸던 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는 이른바 순살 시공으로 반전을 노리는 모습입니다.
02:57GTX에 의해 삼성역 구간 공사에 철근이 누락된 걸 오세훈 시정 기간 동안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건데요.
03:04오전에는 민주당 국토위 행안위 위원들과 현장을 찾아 공사 실태를 점검한 뒤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불감증 탓이라며 오세훈 후보를 몰아세웠습니다.
03:15당의 여론전도 폈는데 민주당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 후보가 네거티브 전선에 의존하고 있다며 5선 도전을 멈추고 새로 도전하는 정원호 후보에 힘을
03:25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3:26이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은 앞서 시공사 자체 점검으로 확인한 사안이고 보강 방안을 확정했다는 입장입니다.
03:34오 후보는 오전 서울 종로에서 진행한 공약 발표 자리에서 건설사의 단순 실수였다고 일축하면서 정치 쟁점화하는 걸 보니 이제 좀 쫓기는
03:44모양이라고 맞받았습니다.
03:45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청년 주택 공약을 발표하고 12억 원 이하 서울 지역 주택을 공사와 청년이 8대2 비율로 매입하는 공약을
03:54제시했습니다.
03:54오후에 오 후보는 재건축 재개발 연합회 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해 부동산 공급 정책에 대한 공약에도 거듭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04:03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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