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대된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프랑스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00:08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레드카펫에서 연감독과 배우들을 포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00:16프랑스 현지에서 군체의 주역들을 김승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00:23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의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00:30칸 영화제 비경쟁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된 영화 군체의 주역들입니다.
00:35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깜짝 등장해 감독 배우들을 일일이 포옹하며 반가움을 나눴습니다.
00:45예상치도 못하게 박 감독님이 앞에 딱 계셔가지고 거기서부터 갑자기 시뮬레이션 등이 무너지는 느낌.
00:53끝나고 나왔어서 한마디 해주셨는데 많이 쑥스러워가지고.
00:57야 대단하다 뭐 이렇게 그냥 뭐 이렇게 얘기해 몇많이 해주셨던 것 같아요.
01:02상영이 끝난 뒤 깐 리미에르 대극장에 연상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01:09관객들은 새벽 3시가 넘은 시간까지 자리를 뜨지 않은 채 7분 동안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01:16이 박수라는 행위 자체부터 이 영화의 한 요소가 되는 거예요.
01:22계속 박수치고 또 인물 등장하는데 박수치고 재미있는 장면 나오면 박수치고 하는데 함께 진짜 영화를 만들어가는 기분.
01:31부산행으로 K-좀비의 지평을 열었던 연상호 감독은 이번 군체에서 한층 진화한 좀비 군상을 선보이며 강렬한 장르적 체험을 극대화합니다.
01:43정말 말 그대로 내 몸을 맡기고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는 영화를 주로 선택하게 되는데
01:48그게 딱 저는 군체 같은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01:52그러면서 너무 가볍지 않은 어떤 메시지도 감독님께서는 주신 것 같고
01:57그래서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했죠.
02:00날이 지날수록 이곳 깐 영화제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02:04군체에 이어 호프까지 연이어 공개를 앞둔 가운데
02:07올해 깐에서 한국 영화가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02:13프랑스 깐에서 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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