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 26명의 선수가 조금 전 발표됐습니다.
00:09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 중심의 주축 선수들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는데요.
00:14물론 깜짝 발탁도 있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00:19네, 스포츠부입니다.
00:20조금 전 명단이 나왔는데요. 먼저 어떤 선수들이 뽑혔는지 소개해 주시죠.
00:25네, 많이들 예상했던 대로 그동안 홍명보 홀을 이끌던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00:31지난 3월 평가전 소집 명단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명단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00:37먼저 공격진은 손흥민과 오형규, 조규성이 예상대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00:42오형규 선수가 근육에 통증이 있어서 소속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져서 우려를 낳았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00:51홍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이 있던 포지션이 미드필더진인데요.
00:56주축인 이강인과 이재성, 황희찬이 승선했고, 양현준과 엄지성, 배준호 등 유로파 젊은피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01:06공수를 조율할 중원사령관으로 재활 중인 황인범이 이름을 올렸고, 같은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백승호와 김진규도 함께 뽑혔습니다.
01:15또 앞선 소집에서 제외됐던 이동경 선수가 대표팀 승선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01:20다음은 수비수인데요. 철벽 김민재와 함께 이한범과 조유민, 김태현이 대표팀의 최종 수비라인을 맡게 됐습니다.
01:29또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멀티가 가능한 박진섭 선수도 수비수로 포함됐고요.
01:35또 윙백 자원으로는 서령우와 이태석, 김문환,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가 이변어씨 이름을 올렸습니다.
01:42깜짝발탁도 있었는데요.
01:43K리거 강원 수비수인 이기혁이 깜짝발탁에 영광을 안았습니다.
01:48끝으로 조연우와 김승규, 송범근이 골키퍼 장갑을 끼게 됐습니다.
01:55손흥민 선수는 네 번째로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거죠?
02:00네, 주장을 맡을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모두 네 차례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02:08네 차례 본선 진출은 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황선홍 대전 감독과 이훈재 베트남 축구대표팀 코치에 이어 네 번째 선수인데요.
02:18어쩌면 마지막 무대가 될지 모르는 이번 월드컵을 위해 미국 무대로 팀을 옮기는 선택까지 했을 만큼 손흥민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02:27현재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세 골의 도움 한계를 기록 중인데 이번에 한 골만 추가하면 박지성을 제치고 월드컵 최다 득점 선수가
02:36되는 만큼 이 새 역사를 쓸지도 관심입니다.
02:40독일에서 뛰는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도 주목되는데요.
02:43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대표해 꿈의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02:49새로 발표된 대표팀 본지는 이틀 뒤인 오는 18일 사전 캠프가 마련된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로 출국해 본격 담금질에 돌입하고 다음 달
03:005일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03:04지금까지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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