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1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와이 시간입니다.
00:21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6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8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3그럼 시청자 톡톡와이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7올림픽대로 진입 교차로가 차량으로 꽉 막혔습니다.
00:42우회전 차량이 길게 늘어서자 하나 둘 옆 차선에서 끼어드는 차량이 나타납니다.
00:48경찰 단속에 꼼짝없이 걸렸습니다.
00:51지난해 11월 3일부터 최근까지 꼬리물기와 끼어들기로 적발된 건수는 2만 3천여 건으로
00:57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01:01정체 구간에서 끼어들기와 꼬리물기에 대한 경찰의 불씨 단속 현장을 보여준 보도였는데요.
01:07끼어들기를 포함한 5대 반칙 운전 행위들에 대한 범칙금, 과태료, 벌점 등도 설명해 주면
01:14경각심을 높일 수 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1:18도로 위에서는 순간의 이기적인 행동이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01:24도로 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01:295대 반칙 운전을 선정하고 이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01:33여기서 말하는 5대 반칙 운전이란 세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위반,
01:43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말합니다.
01:47그렇다면 5대 반칙 운전의 자세한 내용 살펴볼까요?
01:51먼저 세치기 유턴은 앞서 대기 중인 유턴 차량을 무시하고
01:55뒷차가 먼저 유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01:58이는 앞차의 진행을 방해할 뿐 아니라 사고 위험을 높이고 교차로 질서를 흩들어뜨리는데요.
02:06차로에 진입한 순서대로 신호에 따라 주변 상황을 확인하며 유턴해야 합니다.
02:11꼬리물기는 녹색 신호의 교차로에 진입했더라도
02:14신호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 교통을 방해하는 행위로
02:19교차로 정체에 주된 원인인데요.
02:22앞차가 교차로 안에 멈춰 있거나 신호를 받더라도
02:25교차로를 빠져나갈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02:28진입하지 말고 정지선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02:32끼어들기는 법규를 지키며 정지하거나
02:35서행하고 있는 차량 행렬 사이로 끼어드는 행위입니다.
02:39차로 표시가 백색 점선이라도 끼어들기 위반으로 단속이 가능한 만큼
02:44출발 전 끼어들기 집중 단속 지점을 파악하고
02:48단속 지점 2, 3km 전부터 하위 차로로 이동하는 게 필요합니다.
02:53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위반은 승차 인원 6명 이상을 준수하지 않고
02:58버스 전용 차로를 주행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03:0212인승 이하 차량은 승차 인원을 미리 파악하는 게 필요하며
03:066명 미만 탑승 시에는 버스 전용 차로가 아닌
03:10지정 차로를 준수해 주행해야 단속되지 않습니다.
03:13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은
03:16긴급 자동차가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운행하지 않을 때에도
03:21경광등, 사이렌을 작동하고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요.
03:27이처럼 반칙 운전을 하다가 단속되면
03:29승용차 기준으로 꼬리물기는 범칙금 4만 원,
03:33끼어들기는 3만 원, 세치교통은 6만 원,
03:36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위반은 6만 원과
03:39벌점 30점을 각각 부과받게 되고요.
03:42비긴급 구급차가 긴급주행을 할 경우에는
03:46응급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입권된다고 합니다.
03:52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03:55보도 먼저 확인해 볼까요?
03:58휴전선 1대에 설치된 200여 개의 GOP에서
04:01경계 임무를 맡고 있는 병력은 2만 2천여 명,
04:04앞으로 6천 명 수준으로 대폭 줄어듭니다.
04:07안교백 국방부 장관은 병력 축소에 맞춰
04:10AI 기반 과학과 경계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04:13이같이 밝혔습니다.
04:156회 공군 세계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선
04:18통합사관학교를 도입해 1, 2학년 때는 공통 교육을 받고
04:223, 4학년 때 군별 전공 교육을 받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04:27인구 절벽에 따른 조치로 앞으로 휴전선 최전방 경계는
04:32대부분 AI 경계 시스템이 맞게 될 거라고 전했는데요.
04:36보도 내용 중 6회 공군 세계사관학교 통합 도입 방안 등
04:40국방부가 추진하는 방안을 큰 틀에서 소개했는데
04:43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과 참고할 해외 사례 등을
04:47덧붙였다면 보도 이해에 도움이 됐겠다는
04:50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4:52사관학교 통합 논의가 가속화된 이유는
04:54최근 지상, 해상, 공중과 같은 기존의 전장 개념을 넘어
04:59인공지능, 드론, 사이버전이 주도하는
05:02다영역 작전이 전장의 핵심으로 떠올라
05:056회 공군의 긴밀한 통합 작전 능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05:10그렇다면 앞으로 사관학교를 통합해서 운영할 경우
05:13어떤 방식으로 구상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05:17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지난 1월 권고한 안에 따르면
05:21국방부 산하에 6회 공군 장교 양성 기관을 통합한
05:26축수목적 종합대학교인 국군사관대를 설치합니다.
05:29국군사관대 아래에는 교양대학, 각군사관학교,
05:36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국방의무사관학교,
05:39학군학사장교교육단, 국방과학기술대학원 등
05:428개의 단과대 개념이 운영되는데요.
05:45국군사관대 학생들은 1, 2학년 때 합동으로
05:49기초소양과 전공기초교육을 받고
05:513, 4학년 때 흩어져 각 사관학교에서
05:54전공심화교육과 군사훈련을 받습니다.
05:57다만 전문성이 강조되는 특수병과의 경우
06:01입학 때부터 전공을 확정하도록 뽑는다는
06:04구상이라고 합니다.
06:06그렇다면 해외 국가들은 사관학교 운영을
06:08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06:10먼저 캐나다는 가장 적극적인 통관 모델로 꼽힙니다.
06:151968년 6회 공군을 캐나다군으로 단일화하며
06:18교육체계도 왕립사관학교로 통합했는데요.
06:22호주도 1986년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06:26호주 국방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06:29이들은 3년간 통합환경에서 함께 교육받는데요.
06:33다만 졸업 후 1년간은 각군 사관학교로 이동해
06:37실무 훈련을 받으며 전문성을 키운다고 합니다.
06:41반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06:43군별 사관학교 시스템을 운영하는 미국은
06:46육군 사관학교, 해군 사관학교, 공군 사관학교가
06:50서로 다른 주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데요.
06:53다만 3, 4학년 때 타군 사관학교에서
06:56한 학기 정도 생활하며
06:57교환학생 제도처럼 느슨한 교류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07:02전통적 개별 양성 국가들도 이 같은 방식으로
07:05합동성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보완하고 있는 걸로 볼 수 있겠죠.
07:09앞으로 우리나라의 사관학교 통합 추진 과정도
07:12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네요.
07:17오늘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 의견
07:20이어서 확인해 볼까요.
07:22일본 요코하마시에 있는 슈퍼마켓입니다.
07:26저녁 장을 보러 왔는데 물건을 들었다 놨다
07:30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07:32음식 재료값이 눈에 띄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07:37중동전쟁에 기름길이 막히면서
07:39연료비와 운송비 등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07:43중동 사태가 길어지면 단순히 기름값뿐만 아니라
07:47생활 밥상까지 뒤흔들면서
07:49이른바 먹거리 쇼크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7:54일본 특파원을 통해 중동전쟁 여파가
07:57일본 밥상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전한 보도였는데요.
08:01일본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밥상 물가에는
08:04어떤 영향이 이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남았다는
08:07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8:08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08:11일본 밥상 물가가 상승한 것처럼
08:14우리나라 상황도 다르지 않다고 하는데요.
08:17실제로 지난 3월에는 전달 대비 수입 물가가
08:20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고 합니다.
08:24이 때문에 국내 생활 물가에도
08:26강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인데요.
08:30한국은행 2026년 3월 수출입 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08:343월 수입 물가는 전월 대비 16.1% 상승했습니다.
08:39에너지와 석유 제품 가격 상승은 산업 전반의 생산 비용을 높입니다.
08:45농축수산업과 가공식품 제조업, 외식업 등도 예외는 아닌데요.
08:50또한 비루의 원료가 되는 요소와 식물성 유박 등의
08:53수입 가격 상승은 농산물 가격을 자극할 우려가 있습니다.
08:58밀, 옥수수 등 곡물과 사료 작물 가격도 큰 폭으로 올라
09:02가공식품이나 축산물 생산 비용도 높아질 수 있는 거죠.
09:07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함께 살펴보면
09:094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6%로
09:143월 2.2%, 2월 2.0%에 비해 증가했는데요.
09:20하지만 수입 물가는 몇 개월의 시차를 두고
09:22생산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에 차례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09:28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때도
09:31석유류 가격이 먼저 크게 올랐다가
09:342, 3개월 뒤에는 먹거리 가격이 뒤따라 상승했는데요.
09:39이에 정부는 향후 식품 가격 상승 압력이 점차 커질 걸로 보고
09:43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하고요.
09:48농림축산식품부는 밥상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09:51한돈 자조금을 활용해 삼겹살, 목살에 대해 5월 말까지
09:56전국 8개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합니다.
10:04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 시원히 풀리셨을까요?
10:08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10:11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0:12, 안녕.
10:13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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