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물 어종 산란 장소로 유명한 국가하천 의암호 내부 무인도.
00:05낚시꾼들이 오랜 기간 숨겨놓고 쓰던 불법 건축물이 있었습니다.
00:10언론에 알려진 후 강제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00:14호수 내부라 중장비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
00:17수작업에 나설 철거반이 배를 타고 진입합니다.
00:21곧이어 행정 대집행이 시작됩니다.
00:31열쇠로 걸어둔 문을 강제로 뜯고 건물을 둘러싼 비닐을 걷어내자
00:36가구부터 가스레인지, 이부자리와 장판 등 각종 생활폐기물과 장비가 산더미처럼 나옵니다.
00:44주변에 설치한 낚시 좌대와 가스통을 포함해 건물 전체가 철거 대상.
00:49자세히 보니 전기 차단기는 물론 바닥엔 보일러 배관까지 깔았습니다.
01:04한 대 모은 쓰레기는 하나하나 추후 배에 실어 무트로 내보내야 합니다.
01:09철거 비용은 결국 시민 세금인데 건물 소유자를 찾지 못해 부과할 수 없습니다.
01:16추가적으로 이렇게 몰래 시설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01:18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CCTV를 설치한다든지 감시원을 늘린다든지
01:25전국적으로 하천과 계곡에 설치한 불법 조명시설은 현재까지 드러난 것만 약 7만 3천여 곳.
01:31조사할수록 수가 늘고 있는데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01:37제도 개선과 법령 정비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01:42YTN 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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