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서울 낮 기온이 31.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00:08맑은 하늘에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온 건데 다음 주 초반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00:15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5월 중순에 내리쬐는 한낮 땡볕.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00:25경기 여주 흥천면은 33.3도까지 올랐고 서울과 강원 원주 31.5도 등 서쪽 지역 곳곳에서 올해 최고 기온을 새로 썼습니다.
00:35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서쪽과 달리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00:39속초는 17.4도, 강릉 19.7도에 머물렀고 대구 등 동쪽 대부분 지역도 25도 안팎에 그쳤습니다.
00:47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 건 동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졌기 때문입니다.
00:55여기에 맑은 하늘 아래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기온이 더욱 크게 올랐습니다.
01:00상층에도 고기압이 있고 지상에도 고기압이 있는데 공기가 점차 쌓이다 보면 고기압권에서는 하강기류가 발생하게 되고 구름 생성이 좀 어렵게 됩니다.
01:13일사까지 더해져서 기온이 상승하는 그런 영향이 있는데요.
01:17평년 기온은 10도 가까이옷도는 때이른 더위는 주말을 지나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01:24맑은 날씨와 강한 일사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01:29당분간 이러한 기압기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 초반까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01:38다만 밤사이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01:45기상청은 당분간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01:54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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