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영남권 울릉도의 섬심까지 공략했습니다.
00:06당의 투톱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저격하는 선봉에 나섰습니다.
00:11김다현 기자입니다.
00:15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번엔 인구 8천여 명 남짓 울릉도를 찾아 섬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00:22주민 간담회를 연 정대표는 즉석에서 울릉군을 농어촌 기본소득지역에 포함해달라는 민원을 수용하며 영남 민심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00:32독도를 지키고 있는 울릉도인데 정작 우리는 울릉도를 잘 못 지키고 있었구나.
00:40관계부처와 협의를 해서 오늘 나온 민원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00:46민주당 대표가 울릉도를 방문한 건 처음인데 영남권 중심의 동남풍, 즉 보수결집 기류가 심상치 않자 이를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8정대표는 울릉도 시가지를 훑고 체육대회도 방문하며 보수층 설득에 나섰고
01:08추가 일정으로 울릉 신공항 건설 현장까지 방문하며 지역 현안 챙기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01:14정대표가 섬주민 표심 공략에 집중하는 사이 투톱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저격수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01:24장동혁 대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에 대한 흑색 선전과 중상모량만 일삼고 있다며
01:29최소한 국민 선택의 기준이 될 공약 하나는 내놔야 하지 않겠냐고 쏘아붙였습니다.
01:35이어 장대표가 마음이 급한지 공당의 대표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막말만 쏟아내고 있다면서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1:42아무리 선거 앞이라도 정치인이 지켜야 할 선과 최소한의 공당 대표로서의 품격이 있습니다.
01:51민주당 지도부는 현장 행보와 대야 공세, 투트랙으로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거는 모습입니다.
01:58선상 최고위에 이어 울릉도 방문까지 연일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02:02일부 지역에서 감지되는 보수 결집 흐름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7YTN 김다현입니다.
02:08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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