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는 남우호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데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란 외에 다른 주체가 공격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00:09전해졌습니다.
00:09이런 가운데 국방부 전문가들이 추가로 아랍에미리트 현지에 급파됐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정부는 남우호를 공격한 주체를 사실상 이란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26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란 외에 다른 주체가 남우호를 공격했을 가능성은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00:35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는 호르무지에 해적 등 다른 공격 주체가 활동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00:43그렇다고 정확한 증거도 없이 이란 측에 책임을 추궁하거나 사과를 요구할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00:50증거를 확보한 뒤에 이란 측에 제시하면 그때는 이란도 어떤 형태로든 반응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0:59그러나 지금까지 호르무즈 해업에서 일어난 선박 공격 30여 건 가운데 공격 주체가 명확히 확인된 사례는 거의 없다며 쉽지 않은 작업임을
01:09시사하기도 했습니다.
01:10정부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공격 주체가 확인되면 응분의 외교적 공세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19이를 위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 아래 정부는 UAE 현지에 국방부 전문가 등 10여 명을 추가로 급파했습니다.
01:28기술 분석팀은 현장 정밀 조사와 각종 증거 자료 분석, 위반국 협력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여 정부합동 대응반 활동을 적극
01:41지원할 것입니다.
01:42남우호를 타격한 비행체 잔해는 국내 반입을 위해 두바이 총영사관에서 아부다비에 있는 대사관으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01:51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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