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와 함께 미중 정상회담과 중동 상황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어제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 방중 일정에 돌입했는데 본격적인 일정은 잠시 뒤부터 시작됩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정상회담 시작될 텐데 이번에 두 정상이 다루게 될 의제가 상당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정한범]
미국과 중국 사이에 쌓인 문제들이 많죠.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이란 문제까지 겹쳤잖아요. 트럼프 대통령 1기 들어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굉장히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미중 전략경쟁이라고 부르는 것이 본격화된 것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시작된 거고요. 그래서 과거에 아시아태평양이라고 귀에 익게 불렀던 것이 인도태평양, 우리에게 익숙한 워딩까지 바꿔가는 그런 새로운 시대로 접어드는 계기가 됐는데. 2기 들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아주 강하게 압박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가장 핵심적인 관세 문제였습니다. 중국에 대해서 아주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서 중국이 미국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중국의 추가적인 성장을 막고 G2로서 미국의 패권을 위협하는 중국의 추가적인 성장을 막겠다.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였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중국이 가만있지 않고 여러 가지 대응을 했는데 그중에 가장 센 것이 희토류 문제.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대두를 수입 금지하는 거.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 전통적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 강한 문제들이 있죠. 대만 문제. 그러다가 이란 문제까지 겹쳐서 이번에 다뤄야 될 주제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초 방중 명단에 빠져 있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알래스카에서 갑자기 탑승하게 되면서 이번에 반도체 칩 문제도 다루게 될 것인가 여러 전망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예상하세요?

[정한범]
만약에 반도체 칩 문제를 다루게 되면 안 된다는 쪽으로 다루기보다는 약간 풀어주는 쪽...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408381323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전문가와 함께 미중 정상회담과 중동상황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4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8네, 안녕하세요.
00:09트럼프 대통령 어제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서 2박 3일 방중 일정에 돌입했는데요.
00:15본격적인 일정은 오늘 잠시 뒤부터 시작됩니다.
00:18이제 11시 조금 넘어서 정상회담 시작될 텐데
00:21이번에 두 정상이 다루게 될 의지가 상당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00:25뭐 미국과 중국 사회에 지금 쌓인 문제들이 많죠.
00:28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00:31그런데 거기다가 이란 문제까지 엎췄잖아요.
00:34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 일기 들어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굉장히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00:41우리가 소위 미중 전략 경쟁이라고 부르는 그것이 본격화된 것이
00:45트럼프 대통령 일기 때 시작이 된 거고요.
00:49그래서 우리가 과거에 아시아 태평양이라고 흔히 귀에 있게 불렀던 것이
00:53최근에는 인도태평양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워딩까지 아주 바꿔가는
01:00그런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되는 계기가 됐는데
01:03지금 이익이 들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아주 강하게 압박하고 있었어요.
01:08그런데 그것이 가장 핵심적인 관세 문제였습니다.
01:12그런데 이 관세 중국에 대해서 아주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서
01:16중국이 미국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중국의 추가적인 성장을 막고
01:22지투로서 미국의 패권을 위협하는 중국의 추가적인 성장을 막겠다.
01:29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였거든요.
01:32그런데 여기에 중국이 가만히 있지 않고 여러 가지 대응을 했는데
01:37그중에 가장 센 것이 히토류 문제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대두를 수입 금지하는 것
01:45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
01:47전통적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 또 아주 강한 문제들이 있죠.
01:50대만 문제.
01:51그러다가 이번에 이란 문제까지 겹쳐서
01:54이번에 다뤄야 될 주제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57그런데 당초 방중 명단에 빠져있던 젠슨왕 엔비디오 CEO가
02:02알래스카에서 갑자기 또 탑승을 하게 되면서
02:04이번에 반도체 칩 문제도 다루게 될 것인가
02:08여러 전망이 나오더라고요.
02:10어떻게 예상하세요?
02:11만약에 반도체 칩 문제를 이번에 다루게 되면
02:14안 된다는 쪽으로 다루기보다는
02:17약간 풀어주는 쪽으로 다루기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되겠죠.
02:21그렇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엔비디아 중심의 반도체 생태계가
02:26지금 우리나라도 최근에 증시가 엄청나게 활황을 하고 있잖아요.
02:32그 모든 것의 출발점이 사실은 엔비디아였습니다.
02:35그러니까 엔비디아가 소위 GPU를 획기적인 것을 생산하면서
02:41소위 AI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져 친 거거든요.
02:46그 여파로 우리나라도 삼성전자라든지 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이
02:52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접어드는 계기가 됐고요.
02:57그래서 이 엔비디아 생태계에서 중국을 제외하는 것이
03:04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미국의 전략이었습니다.
03:07그러니까 이제 앞으로의 최첨단 시대에 중국을 뒤떨어지게 해서
03:14낙후되게 해서 미국과 중국의 격차를 다시 한번 벌리려고 했던 것이 미국의 의도였는데
03:20지금 그 이후로 미국에 대해서 중국이 히토류로 보복을 하면서
03:26그렇게 우리를 반도체 생태계에서 만약에 분리시키려고 하면
03:30그럼 우리가 히토류 미국에 수출하지 않겠다.
03:34히토류라고 하는 것이 말 그대로 아주 희소한 광물 자원들이거든요.
03:39그런데 이제 우리가 쓰고 있는 반도체 그러니까 지금 우리나라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도 마찬가지입니다.
03:46우리가 지금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는 아주 중요한 축인데
03:50이 반도체 그리고 우리 K-방산 요새 방산도 굉장히 뜨고 있죠.
03:56미국도 방산 기업들이 전통적으로 아주 강한 나라예요.
03:59거기다가 미국이 지금 미래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산업 중에 하나가 우주산업이거든요.
04:06그러니까 지금 반도체, 방산, 우주산업 이 모든 것이 히토류가 없으면
04:14아예 공장을 멈춰 세워야 되는 이런 상황인데
04:17그 히토류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이 돼요.
04:21그러니까 중국이 히토류를 미국에다가 수출하지 않겠다고 해버리면
04:24앞으로 미국은 굉장한 어려움에 취하게 되는 거죠.
04:28그래서 지금 작년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 있었던 관세전쟁이 유예돼서 올해로 넘어온 거거든요.
04:36그래서 이제 지금 있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04:40그리고 올 연말에 있을 시진핑 주석의 워싱턴 방문
04:45이 계기를 통해서 이 문제를 다 해결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04:50그래서 이제 지금 중요한 것이 젠슨왕 CEO의 합류예요.
04:56처음에는 젠슨왕 CEO의 이름이 명단에 없었어요.
05:01중국 방문 명단에.
05:03그런데 나중에 갑자기 젠슨왕 CEO를 알래스카를 경유해서
05:08중간에 한번 쉬어서 거기서 픽업해가지고 지금 에어포스 1에다가 동승시켜서 지금 갔거든요.
05:14그런데 이 과정도 지금 뒷말이 좀 있는 게
05:19알려진 바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젠슨왕 CEO에게 연락을 해서 같이 가자.
05:27그래서 이제 젠슨왕 CEO가 알래스카에서 만나서 같이 갔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5:31또 다른 얘기로는 처음에는 젠슨왕 CEO를 넣지 않았다가
05:38젠슨왕 CEO가 일정이 갑자기 시간이 돼서 일정을 변경해서 왔다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05:47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다가 어떤 기선제압을 하기 위해서
05:53이번에 엔비디아 친문제는 너희들한테 주지 않을 거야.
05:59이런 메시지를 줘서 아마 중국을 약간 애가 타게 한 다음에
06:03밀당을 한 거 아닌가.
06:04네. 그런 다음에 나중에 이렇게 좀 직전에 이렇게 바꾼 게 아닌가.
06:10그런 의심이 좀 들긴 합니다.
06:12네. 자 이번에 루비오 국무장관, 해그세스 국방장관 그리고 스콘 베선트 재무장관까지
06:19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가 대거 중국으로 함께 갔는데
06:22이란 전쟁 상황인 만큼 경제뿐 아니라 이란 문제나 군사 작전 문제도 좀 다루게 되지 않을까요?
06:28어떻게 생각하세요?
06:30네. 보통 우리가 정상회담을 할 때 국방장관이 동행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06:38왜냐하면 국방장관이 다루는 업무가 굉장히 중요한 안보와 관련된 문제들이잖아요.
06:45그렇게 보통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을 정상회담에서 쉽게 논의하기 쉽지 않고
06:51왜냐하면 이게 아주 중요한 안보와 관련된 문제들이기 때문에
06:59정상회담에서 간단히 논의할 것이 아니라 실무선에서 아주 디테일한 합의들이 돼야 되기 때문에
07:05보통은 외교장관이나 미국 같으면 국무장관이 그런 업무를 담당하죠.
07:10외교장관이 동행을 해서 포괄적인 틀에서 어떤 외교 안보 문제를 합의를 하고
07:16디테일한 문제들은 추후에 실무선에서 해결하는 이런 방식들을 보통 취하게 되죠.
07:24그래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도 그동안 국방장관이 동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07:31역사적으로 보면 72년에 동행한 경우가 있는데
07:36그때는 미중이 처음으로 수교를 하던 시점이에요.
07:40그러니까 중국을 과거에는 미국이 지금 대만
07:45과거에는 우리가 자유중국이라고 불렀었죠.
07:48대만을 중국의 공식적인 파트너로 인정을 하고
07:51현재 중국 공산당과는 교류를 하지 않다가
07:54그때 대만을 수교국에서 제외하고
07:59지금의 중국을 수교 대상으로 바꾸면서
08:03세계사의 큰 전환점이 됐던 그런 시점이거든요.
08:07그때 간 것과 지금 간 것이 유사한 상황이다.
08:11이렇게 봐야 되는 그 정도의 중요성이 있다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08:17그러면 지금 이번에 헥세스 장관이 동행했다고 하는 것은
08:21그러면 대만 문제 그리고 이란 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올라갈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08:28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거거든요.
08:31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대만 문제는 좀 전에도 설명을 했습니다만
08:34중국과 대만에 대해서는 아마 그 어떤 외교적인 사안과도 바꿀 수 없는
08:41가장 중대한 사안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8:44대만은 말 그대로 국운이 걸려 있는 그런 사안이고요.
08:49중국 입장에서도 중국 외교의 첫 번째 원칙이 뭐냐면
08:53하나의 중국입니다.
08:55그래서 우리나라도 중국과 수교를 할 때
08:58과거에 우리가 반공 국가였잖아요.
09:01반공주의를 내세운 국가였기 때문에
09:03당연히 지금의 대만과 과거에 우리 자유중국이라고 불렀던
09:07대만과 아주 형제의 나라처럼 굉장히 끈끈했어요.
09:11그런데 중국과 수교를 하면서 사실 대만 쪽에서는 우리한테 배신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09:17그러니까 자유중국과의 수교를 끊고 지금의 중국과 수교를 하는
09:22그러니까 그만큼 중국에서는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와는
09:27절대 수교하지 않는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09:30그래서 이번에 대만 문제가 아주 중요하게 다뤄질 것 같고요.
09:33그리고 이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곤혹스러워하는 이란 문제
09:38이란 문제에 있어서도 이란이 지금 우호적으로 외교를 하고 있는 나라 중에서
09:45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중국과 러시아입니다.
09:47그래서 이란의 뒷배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이
09:51과연 이 이란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법을 내줄 수 있는가
09:54이것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9:59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무역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을 했지만
10:05국방장관이 이례적으로 동행한 만큼 이란 문제, 타이완 문제까지
10:09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는 전망을 해주셨습니다.
10:13그리고 앞서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이란에 대해서
10:16좀 긴 시간 얘기를 나누겠지만 중국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말을 했거든요.
10:21그런데 지금 중국의 설득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인 것 같은데
10:25또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어떤 협상의 주도권을 또 잃지 않고 싶은
10:30그런 마음도 있을 것 같고 어떤 식으로 좀 대응을 할까요?
10:3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아주 독특한 캐릭터죠.
10:38잘 아시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다 끌어가고
10:43모든 것이 본인은 성공했고 본인이 하는 것은 항상 옳은 결정이라고 하는
10:49그런 사실상 결론을 먼저 정해놓고 그 앞에 논리와 서사를 나중에 채워가는
10:55그런 스타일이거든요.
10:56그런데 이제 지금 이번에 이란 문제도 사실은 중국의 도움이 아주 절실히 필요하다고
11:02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보고 있어요.
11:05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11:07호르무제협이 이란에 의해서 봉쇄됐을 때
11:09호르무제협 개방 작전 이런 걸 하면서 다른 국가들에게 많이 그런 얘기를 했었잖아요.
11:17왜 우리 미국이 사용하지 않고 너네들이 사용하는데 너희들 왜 여기 와서 참전 안 해?
11:23라고 하면서 이제 나토 국가들 그리고 동아시아 국가들을 지목을 했었죠.
11:28그때 한국과 일본과 같은 동맹국 외에도 미국이 전략 경쟁에 상대로 하면서
11:34지금 어쨌든 발전을 저해하려고 하는 그렇게 견제를 하고 있는
11:41중국한테까지도 중국이 와서 여기 호르무제협 개방에 동참해라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11:45그러니까 중국이 그만큼 이 지역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이미 인정을 했거든요.
11:51그리고 이제 이란도 중국과 계속해서 이 전쟁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고
11:57그래서 다들 이번 회담에서 중국에게 미국이 뭔가 큰 요청을 할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는데
12:05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이란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할 것이다 얘기를 하면서도
12:10그렇지만 도움은 필요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12:13이것은 이제 아무래도 회담에서 내가 꼴리고 들어가지 않겠다.
12:19중국이 우위에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겠다.
12:21이런 기싸움의 일부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12:25백승훈 한국에다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도 나오셨는데
12:29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설득에 대해서 중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지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35중국 측은 회담에 앞서서 아라그치 외무장관을 만나기도 했고
12:40또 이란 측이 입장을 대변해달라 이렇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잖아요.
12:44앞으로 좀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보세요?
12:46지금 어찌됐건 이 협상이 되기 전에 아라그치 외무상과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님 만나서
12:54어떤 가이드라인은 다 만들었죠.
12:56그래서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 자체를 이건 핵주권으로 인정하겠다라고
13:01이란과 중국이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거가 될 거고
13:05그다음에 다섯 가지 안을 지금 미중 협상이 시작하기 전에 밝혔습니다.
13:11그러니까 다섯 가지 안이라고 하는 게 지금 이란 측 입장에서는
13:15자기네들이 늘 얘기했던 협상이 들어가기 전에
13:19그러니까 종전선언을 먼저 하고 종전선언이 먼저 이렇게 되고 나서
13:24자기네들이 경제적 유인 어느 정도 이렇게 우리가 종전선언을 하면서
13:28전쟁 배상금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받기를 원하고
13:31그다음에 호르무즈 통제권 같은 경우도 유지하고 이렇게 들어간다라고 하는
13:35그 안이 지금 이렇게 내놨는데
13:37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저희가 계속 이야기를 했던 중국은 계속해서
13:41단계별로 가면서 경제적 유인을 극대화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13:45그거에 관한 중국의 도움 그러니까 협상으로 가야 된다
13:51그리고 어떤 그런 군사 공격은 좀 자제해야 된다
13:54그리고 경제적 유인이 들어가지 않으면 주지 않으면
13:57이란이 지금 협상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13:59그런 거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란의 편을 들어달라
14:03이렇게 이야기를 전달했을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07타이완 무기 수출과 관련된 카드를 쥐고
14:10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에 나설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14:14그런데 만약에 타이완 문제를 협상 카드로 미국에서 사용할 경우
14:19다른 동맹국들 입장에서는
14:21미국은 자기가 급하면 동맹국들의 안전이나 안보는
14:25이렇게 내어질 수 있는 나라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14:28지금 그 문제가 사실은 세계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화두가 될 겁니다
14:33이란 문제는 사실은 중동 지역 물론 이제 그 석유라고 하는 것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14:39모든 나라들이 다 영향을 받습니다만
14:42그래도 이란 문제는 본질적으로 중동 문제거든요
14:46그러니까 이제 지금 최근에 이제 중동에 일종의 어떻게 보면 화해 분위기가 좀 있긴 있어요
14:54이제 사우디아라비아 다 이스라엘과 잘 지내고 하기 때문에
14:58그런데 이제 대만 문제는 사실 이건 미국의 동맹 정책의 핵심과도 같은 그런 것이라서
15:06아주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15:10예를 들어서 만약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15:13대만 문제에 대해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 수교하면서도 그게 가장 큰 이슈였잖아요
15:20그래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해서 이제 수교를 했습니다만
15:24사실 이 대만 문제를 미국이 한동안은 중국과 합의했던 것처럼
15:34하나의 중국 원칙을 계속 견제를 했었는데
15:36최근에 중국 견제가 심해지면서 대만의 독립을 지원하는 듯한
15:44물론 명시적으로 대만의 독립을 지원한다는 얘기는 한 적은 없습니다
15:47그렇지만 대만의 무기를 계속해서 공급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있어 왔고요
15:52대만의 어떤 현상 유지, 양안 관계에 있어서
15:57중국이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국내법에 의해서 생각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16:04중국이 대만을 통합하려고 한다든지 통일하려고 한다든지
16:08또 현재 대만의 어떤 국제적인 지위를 바꾸려고 하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16:14미국이 강력하게 반대를 해왔거든요
16:16그러면서 이제 아주 최근에는 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16:20대만 문제는 곧 일본 문제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16:23아주 중일 관계가 최악으로 지금 가고 있잖아요
16:26그런 것처럼 미국도 은근히 대만을 지원하면서
16:31마치 대만 독립을 앞으로 언젠가는 인정할 것처럼
16:36그런 뉘앙스를 조금씩 풍겨왔었거든요
16:38그런데 이제 갑자기 이번에 중국을 가면서
16:42대만에 그동안 꾸준히 공급해왔던 무기 수출마저도 유예를 하겠다
16:48이런 얘기를 했는데
16:49이것은 지금 대만 입장에서는 아주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고요
16:53그래서 어제도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으로 가기 직전에
16:59대만이 일종의 무력 시위를 했어요
17:02미국으로부터 받은 무기를 가지고 중국 앞바다에서 무력 시위를 했는데
17:09이것은 중국을 향한 무력 시위라기보다는 미국을 향한 무력 시위에 가깝다
17:15그러니까 타이완 문제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절대 양보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17:20그런 메시지를 강하게 송출한 것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17:23그것이 이제 사실은 우리도 약간의 촉각을 세웁니다만
17:28특히 일본이나 필리핀 같은 중국과 대립하고 있는 이 섬나라들
17:33여기는 아주 민감하게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17:37이번 미중 정상 만남의 결과가
17:40세계 경제뿐 아니라 이란 전쟁 상황 그리고
17:43동맹국들의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17:46세계 각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17:48그리고 만약 중국에서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17:52미국이 대일한 군사 작전에 나설 수도 있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17:57외신 보도에 따르면 장대한 분노 작전주의 슬레즈 해머로 작전명을 바꿔서 준비하고 있다
18:03이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18:04군사 작전, 군사 충돌이 다시 격해질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8:09그 가능성은 좀 낮고요 만약에 하게 된다고 해도 제한적 군사 작전이 될 것 같습니다
18:14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나라고 지금 보도가 되고 있는데
18:18지금 가장 큰 것은 그건 것 같습니다
18:20지금 5월 13일 날 전쟁 권한법 관련해서 상원에서 표결이 있었거든요
18:25그런데 물론 이번에도 부결이 되긴 했지만 50대 49로 상당히 거의 부결이 될 뻔했습니다
18:31가결이 될 뻔했습니다
18:33그리고 이번에 공화당 측에서 3명의 국회의원이 상원의원이
18:37이 전쟁에 대해서 이건 멈춰야 된다고 표를 들었거든요
18:41그래서 거의 바뀔 뻔했는데 이번에 민주당 쪽에서 한 명이
18:44또 공화당 쪽에 표를 주면서 부결시키자라는 표에 주면서 이렇게 됐는데
18:51지금 그래서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53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작전명을 바꿔서 원래 앞에 있었던 장대한 분노 작전은 이미 끝났고
19:00지금 이것은 새로운 작전을 시작하는 거다라고 하는 어떤 전쟁을 더 이어갈 수 있는 명분 때문에
19:05이렇게 작전명을 변한다 했는데
19:07이게 과연 그런 식으로 인정이 될지는 우리가 더 한번 지켜봐야 되는 문제고
19:11지금 아까 첫 질문에서 이게 군사 작전이 들어갈 수 있을까
19:15지금 이스라엘 측에서도 이게 군사 작전이 더 들어가기는 쉽지 않겠다라고 자기네들이 판단을 하고
19:21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모로 만약에 미국이 전쟁을 더 확대하지 않을 때
19:26그럼 본인들이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지금 논의되고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19:32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확전을 할 가능성은 좀 낮다
19:37그래서 지금 이란도 자기네들의 운신의 폭을 좀 넓혀가고 있다
19:40그런 여러 가지 징후들을 보면 미국이 취할 수 있는 군사 작전은 제한적인 작전
19:45호르무즈 항행을 좀 뚫어나는 그런 자유 프로젝트가 확대되는 그런 것들이
19:50이반될 가능성이 높지 우리가 생각하는 지상군 파견이나 그런 확정
19:55그리고 아니면 핵물질을 끌집어내기 위해서 특수전 세력을 투입하는 그런 작전이 될 가능성은 상당히 좀 낮다
20:03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0:04조금 전 벤스 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8이란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20:11그러면서 근본적인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레드라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20:17그 레드라인은 곧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여러 장치를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20:24라는 말을 했습니다
20:25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찾은 상황인데
20:29지금 이 과정에서도 벤스 부통령이라든지 이란과의 어떤 협상, 물밀협상이 이뤄지고 있다
20:34잘 진전이 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을까요?
20:37제가 볼 때는 지금 어떻게 보면 그런 안들은 다 이미 이야기가 되고 있을 겁니다
20:44그러니까 핵무기 프로그램은 없다라는 얘기를 이미 중국 왕위부장도 얘기를 했었었고
20:49그다음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IAEA의 감시 체제입니다
20:53그러니까 어떻게 MPT 체제 내에서 감시 체제를 확고하게 하는가 이건데
20:58이게 오바마 행정부 때도 추가 의정서를 사인하고
21:02이제 그거에 대한 더 강력한 통제 안에 들어와라고 해서
21:05일몰 조항으로 해서 마지막 단계에서 이란이 하겠다고 했거든요
21:09그러면 이제 이거 같습니다 지금 농축 우라늄이나 우라늄 반출 관련해서
21:14그리고 그 양에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동결하고 양을 줄일 수가 분명히 있을 텐데
21:18그러면 트럼프 대통령, 지금 벤스 부통령이 이 얘기를 한 것은
21:22그럼 그 앞서서 오바마 행정부 때는 끝단에 가서 그런 추가 의정서를 사인하는 거지만
21:27이제 앞단에서 사인을 하고 그다음에 단계별로 간다고 하면
21:31이란 입장에서도 안 받을 필요가 없는 안이 되는 것이거든요
21:35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던 워딩보다는
21:39상당히 지금 벤스 부통령의 얘기는 좀 후퇴한 것이라서
21:43만약에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협상이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21:47그런데 언제든지 트럼프 대통령은 그 이야기들을 바꿔왔을 거기 때문에
21:51실제 어떤 식으로 얘기가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21:55조금 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21:58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1:59네, 이번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서 다시 군사 충돌로 갈 것이냐
22:05아니면 협상의 물꼬가 튈 것이냐
22:08또 중대 분수령이 지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22:10최악의 시나리오 그리고 최선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2:14교수님께서는 어떤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계세요?
22:18최선의 시나리오라고 한다면 미국과 이란이 서로가 원하는 것들을 주고받는 것이죠
22:25미국은 이란의 경제 제재를 풀어주고
22:28그리고 이제 전후 복구를 위한 지원을 좀 아끼지 않는 것이죠
22:33그리고 이제 물론 전쟁 배상금까지는 아니지만
22:36전쟁 이후에 초토화된 이란을 복구하기 위한 이런 지원금들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것이고
22:45이란은 이제 여기에 대응해서 핵무기 프로그램은 없다 선언을 하고
22:51농축우라늄이나 이런 것들을 해외로 반출을 한다든지 러시아나 이런 식으로 반출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요
22:57그리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철저한 IAEA의 사찰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23:04아주 평화적인 이용에만 국한에서 하는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고
23:10최악의 상황이라고 하면 미국이 지상군을 보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23:14지상군을 보내서 전면전에 들어가는 것인데 이것은 좀 왜냐하면 그러려면 미국이 몇 개월 내지 몇 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23:24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요
23:26그렇지만 대리전을 통한 지상전은 가능하다
23:28그러니까 이란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아랍 국가들이 전통적으로 골치를 알리는 문제가
23:35공통적으로 골치를 알리는 문제가 있는데 그게 크루드족 문제예요
23:39크루드족이 인구가 6천만 명 정도 되는데 이들이 이제 이란, 이라크, 시리아, 터키에 이렇게 분산돼서 독립국가를 이루지 못하고 살고 있거든요
23:49그런데 이들이 굉장히 인접하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이 지역에서 굉장히 큰 세력권을 갖고 있습니다
23:54그런데 이란도 역시 이 크루드족 문제가 굉장히 골치 아픈 문제 중에 하나예요 국내적으로
23:59그런데 만약에 이 크루드군을 미국이 지원을 해서 대리전을 하게 한다면 사실 개전 초에 미국이 그걸 고려를 했었어요
24:08그런데 이제 만약에 정말 그렇게 해서 내전이 벌어지면 이것을 미국이 나중에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당할 수 없을까 봐서
24:15이제 처음에 아이디어만 했다가 중단을 했었는데
24:19만약에 그렇게 되면 정말 이 중동 문제가 특히 이제 이란 문제가 그 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심각하게 되지
24:29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24:30그런 의미에서 좀 아까 얘기했던 최선의 안대로 가는 것이 바람같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24:37잠시 뒤에 거대 양국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정상회담 테이블에 마주 앉게 됩니다
24:43어떤 것을 주고받을지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서 세계 경제의 안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저희가 좀 두고 봐야겠습니다
24:51지금까지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짚어봤습니다
24:57고맙습니다
24:58고맙습니다
24:58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