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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트럼프, 방중 이틀째…'이란·무역' 놓고 오늘 담판
04:52 이 대통령, 미중회담 직전 베선트·허리펑 접견..."협력 강화"
23:12 [뉴스특보] 오늘 미중 정상회담…중동 포성 멈추는 계기될까
23:55 전쟁발 인플레이션 장기화 조짐…새 연준 의장 상원 인준 통과
26:11 오늘 '서울 낮 31℃', 올해 가장 더워…오후에 호남 소나기

제작 : 이은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51407424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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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오늘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엽니다.
00:06관세 등 무역 갈등을 넘어 이란과 타이완 문제의 향방을 결정할 중대 분수령으로 회담 결과에 전세계 이목이 쏠려 있는데요.
00:15워싱턴 연결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7신정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베이징에 도착했는데요.
00:22오늘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겠네요.
00:24네, 현지시간 어젯밤 7시 50분쯤 베이징에 도착한 트럼프 미 대통령.
00:312박 3일 국빈 방문에 들어갔습니다.
00:34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00:40한정, 중국 부주석 등이 나와 영접했고 청소년 300여 명이 미국 성조기와 중국 오성 홍기를 흔들며 환영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00:49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곧바로 주중 미국 대사관 근처 호텔로 향해 8시 40분쯤 도착했습니다.
00:58호텔 주변은 중국인들과 경호인력, 각국 취재진이 한꺼번에 몰려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01:05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일정이 없었고 소셜미디어에 글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01:10현재 시간으로는 오전 10시 인민대회회당에서 열리는 시 주석 주간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10시 15분 양자 정상회담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1:22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관세와 무역 문제를 비롯해 이란 전쟁과 타이완 문제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1트럼프 대통령은 방중길에 올린 SNS 글에서 시장 개방을 요구하겠다고 했는데요.
01:36이와 함께 이란산 원유 주요 수입국인 중국을 상대로 호르무제 헤어 봉쇄를 지렛대 삼아 이란 설득에 나설 것을 압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2:08이번 방중에는 피트 에그세스 장관도 동행했는데 현직 미 국방장관의 방중은 8년 만이며 대통령 방중 수행은 54년 만인 만큼 군사 문제도
02:19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1중국 외교부는 양국 정상이 미중 관계와 세계 평화를 논의할 것이라면서 평등과 존중, 호해의 정신을 견제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2:31이런 가운데 주미 중국 대사관은 소셜미디어에서 4대 레드라인을 제시했는데 사이완 문제와 민주주의 인권, 중국의 발전 권리 등입니다.
02:42미중 정상회담을 콕 집어 언급하진 않았지만 회담 하루 전에 이례적으로 관련 내용을 올린 만큼 미국을 향한 전쟁으로 읽힙니다.
02:53미국과 중국 안팎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02:58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번 회담이 무역 협상을 넘어 이란 전쟁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03:07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 전쟁이 정상회담 위에 드리워져 있다고 평가하면서 중국이 예상보다 강한 협상 지렛대를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03:32지난 2017년 트럼프 1기 방문 때와 중국의 위상과 협상력이 달라진 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03:40뉴욕타임스는 중국이 히토류 수출 제한으로 미국을 압박한 데 이어서 이란 전쟁 장기화까지 겹치면서 트럼프가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고 전했습니다.
03:50미국 내 기름값과 물가 상승 등에 직면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농축산물 수출 등 경제적 성과를 위해 안보
04:00문제에서 양보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4:03중국은 미국으로부터 타이완에 대한 무기 판매 연기나 독립 반대 언급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4:20중국은 중국으로부터 타이완에 대한 무기 판매 연기나 독립 반대 언급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4:36다만 올해 안에 시 주석의 답방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 최대 3차례 만남이 예정된 만큼 갈등을 관리하는 수준에 그칠 거란
04:45관측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04:47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4:52트럼프 대통령의 2박 3일 방중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04:56오늘 오전에는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05:00관련 내용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5:04어서 오세요.
05:04안녕하십니까.
05:05오늘은 이란 상황보다는 미중 정상회담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눠볼 텐데
05:1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끝나고 중국에 가겠다면서 한 차례 미룬 방중인데
05:16결국에 전쟁을 끝내지 못하고 가서 좀 머릿속이 복잡할 것 같습니다.
05:21이번 회담 가장 중요한 이슈는 뭐가 될까요?
05:24지금 현재 지난해에 타결 지으려고 했던 관세 문제 이게 지금 연기가 되었기 때문에
05:32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집중할 것 같습니다.
05:35예를 들면 지금 현재 반도체 문제라든가 미국 측에서 수입하려고 미국 측에서 수출을 해서
05:43중국 측이 수입하려고 하는 농산물 문제도 있고
05:47그리고 보잉 항공기 대량 구매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05:55이런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미국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야지만
05:59트럼프 대통령도 국민들한테 이번 방중이 성공적이었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08그렇지만 또 중국 측으로 볼 때는 이번 기회가 매우 균요한 이런 기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06:16왜냐하면 지금 현재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적으로 이러한 문제 때문에 상당히 지금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06:26일선 걸 또 10분 활용해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대만 문제라든가 반도체 고성능 칩의 수입 규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까
06:37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한 기회를 포착하려고 할 것입니다.
06:40그래서 지금 미국 언론에서도 이번 회담이 이란 전쟁의 향방을 결정질 중대한 분수령이다.
06:47그리고 중국이 예상보다 강한 협상 지렛대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06:51이런 언론 보도 내놓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6:53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전에 이란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
06:58중국 도움 필요 없다. 이런 발언을 했잖아요.
07:01중국 도움 필요하지 않습니까?
07:03저는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7:06트럼프 대통령이 사실 이 얘기를 하기 직전에 뭐라고 했냐면
07:10이번에 중국에 방문해서는 이란 문제에 대해서 많이 협의를 하겠다.
07:15중국이 이러이러한 이란과의 관계를 갖고 있다.
07:18그래서 지렛대가 있다.
07:19내가 이렇게 얘기를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07:22이렇게 한 다음에 곧 이어서 다시 얘기를 했습니다.
07:27중국의 협력이 필요 없다.
07:29이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겠다.
07:31잘 되고 있다. 이렇게 했거든요.
07:32그렇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속내는 어쩔 수 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07:38중국 측에게 강력한 요청을 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7:43실제로 지난번 1차 이슬람 아바드 회담을 하기 직전에
07:48양쪽에 굉장히 긴장이 고조되었지 않습니까?
07:51그런 경우에 마지막 순간에 중국이 들어와서
07:55이란한테 협상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07:59그게 굉장히 주요했었습니다.
08:02따라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08:04여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역시 시진핑 주석이다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고
08:11이번 기회에 저는 상당히 집중적으로 이 얘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8:17트럼프 대통령이 겉으로는 중국 도움이 필요 없다고 얘기를 했지만
08:21그 수행단 면면을 보면요.
08:24이번에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도 수행에 동행을 했거든요.
08:28국방장관이 미국 대통령이랑 같이 중국 수행해 가는 게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던데
08:33결국에는 타이완 문제도 있겠지만
08:35이란 전쟁 끝내는 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08:39국방장관도 같이 간 거 아닙니까?
08:41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8:43통상 이것은 주무부처가 국무부입니다.
08:48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국방장관이 갔다고 하는 것은
08:51지금 이란과의 전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냐 하는 것
08:55그리고 더불어서 지금 대만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09:02이번에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대동을 하고 간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09:06그리고 또 다른 수행단 면면을 보면 이번에 빅테크 수장들도 함께
09:12에어포스 1에 올랐습니다.
09:15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 팀 쿡 CEO, 그리고 엔비디아 CEO도 같이 갔는데
09:19이 CEO들이 같이 대거 이렇게 방중에 함께 한다는 게
09:24단순히 세일즈 이상의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09:29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09:30네, 지금 현재 문제가 미국과 중국 간에는 안보 문제뿐만 아니라
09:36경제 문제, 투자 문제가 굉장히 많이 얽혀 있습니다.
09:40이것을 갖다가 풀기 위해서는 역시 기업의 참여, 기업의 기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9:49특히 지금 젠선 황 회장 같은 경우에는
09:52일단 와싱턴에서 비행기를 안 탔는 거 아닙니까?
09:56그런데 알라스카에서 기착을 해서 태운 것입니다.
10:00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중국 측에서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
10:06초고속 반도체 칩, 이 문제가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10:13이 사람들을 동행시킨 것입니다.
10:15중국 측으로서는 새로운 미국의 고성능 기술에 대해서
10:23매우 잘 적응을 하고 또 흡수를 하고 또 그걸 응용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10:30그렇게 본다면 잘못하면 중국한테 기술을 다 그냥 뺏기는 것이 아닌가라는
10:35그런 우려도 있습니다만
10:37이번에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강화만 결정을 한 것은
10:43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미국이 중국보다 기술이 한 발 앞서 있다는
10:48이런 자신감뿐만 아니라
10:51앞으로 결국 이 분야에서 기술 표준화 문제에 있어서
10:57미국 측의 기술이 표준화될 가능성이 높고
11:01그렇게 된다면 결국 중국도 미국의 기술에 종속될 가능성이 없겠느냐
11:07이런 기대감도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11:10결국에 빅테크 수장들이 같이 간 건
11:12시진핑 주석에게 반도체 문제 같은 것들
11:15수출 규제 완화하는 데 대해서 좀
11:19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한 발 물러나고
11:22대신에 어떤 것들을 얻어내기 위함일 텐데
11:25이런 문제를 시진핑 주석이 역할을 할 수 있잖아요.
11:28구체적으로는 시진핑 주석이 이란에게 어떤 압박, 어떤 요구를 할 수 있습니까?
11:34지금 중국이 지금 이란, 호르무즈 해협
11:37이쪽에 가지고 있는 이해관계가 굉장히 큽니다.
11:41왜냐하면 중국이 지금 이란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석유
11:48이것은 사실상 경제 제재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만
11:53지금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11:55그것의 90%를 지금 중국이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12:00뿐만 아니라 지금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 있는데
12:02그래서 이 물량도 지금 나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12:06중국이 다른 나라, 그러니까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12:11이런 나라들로부터 지금 수입하는 물량도 굉장히 큽니다.
12:15그게 전체 보면 중국 수입 물량의 45%가 되는 것이고
12:19그것도 지금 현재 다 차단이 되어 있습니다.
12:22그리고 베네수엘라부터로 수입하던 이 석유마저도 또 차단이 되어 있기 때문에
12:28지금 중국으로서는 전체 석유 수입 물량의 50% 이상이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12:35그러니까 굉장히 어렵습니다.
12:37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가지고 이것을 이용을 해서
12:42중국에게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46다만 중국 측으로서는 이것을 얼마만큼 여기에 대해서
12:51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냐 하는 문제인데
12:54중국 측으로서도 또 다른 이슈들이 있기 때문에
12:58제 생각은 응할 것이 아니냐라고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13:02왜냐하면 지금 현재 이란이 중국에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13:08경제 파트너도 되고 그리고 1대1로 사업의 중간 지점에 또 있습니다.
13:13따라서 시진핑 주석으로서도
13:17이참에 미국과의 협력 관계를 좀 더 돈독히 하는 것이
13:22오히려 전략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느냐라고
13:25판단할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13:29따라서 트럼프 대통령하고의 정상회담에서
13:33얼마만큼 구체적으로 얘기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13:36저는 시진핑 주석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13:40중동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좀 더 확대해 보려고 하는
13:45이런 구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13:49일단 성의를 보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13:52최근 나온 보도 보면 미 국무부 쪽에서
13:55중국과 함께 호르무주 해업 통행력 부과에 반대하기로 합의했다.
13:59이런 이야기를 했고
14:00여기에 대해서 중국 측도 부인을 하지 않았거든요.
14:03해당 지역의 안정 유지하는 건
14:06국제사회 이익에 부합한다 정도의 입장을 냈습니다.
14:10그동안 중국 쪽에서는 이란 입장을 대변하는
14:14이란에 손들어주는 모습이었는데
14:16이 합의를 했다는 내용 자체는
14:20이란에서는 달갑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14:24네,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14:26그런데 중국으로서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14:30호르무주 해업을 통해서 오는 석유 수입 물량이
14:34전체의 45%에 해당합니다.
14:37그렇다고 하면 통행료를 낸다고 하면
14:39중국으로서도 상당한 부담이 있습니다.
14:42결국 이것이 유가 상승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4:47따라서 중국으로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14:51국제법의 원칙, 유엔해양법의 통행료를 받을 수 없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14:58그리고 전 세계가 지금 현재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15:02과연 이거 어떻게 될 것이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15:05중국의 협조로 인해서 통행료를 받게 된다고
15:08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하면 중국으로서도 아마 큰 부담을 안게 될 것입니다.
15:13따라서 제가 보기에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15:16얼마 전에 루비오 국무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이 서로 협의를 해서 발표를 한 것입니다.
15:23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도 국제법의 원칙, 자유통항
15:29이 문제에 대해서는 확과 원칙을 내세우고
15:32다른 문제에 있어서는 이란의 입장을 두둔하겠지만
15:37이 문제는 국제법의 원칙이기 때문에 저는 그대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42딱 일주일 전에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중국 방문해서
15:47왕이 외교부장 만났잖아요.
15:49그 자리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동시에 개방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15:56왕이 부장이 냈는데
15:57그러면 일단 해업을 열되 해업 통행료를 이란이 받아서는 안 된다
16:02이렇게 입장을 정리하면 되는 걸까요?
16:04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6:06그런데 지금 현재 이란 내부에서는 앞으로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16:13호르무즈 해업을 이란의 통제권 안에 놓겠다는 이런 의지가 매우 강해 보입니다.
16:19국내 입법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 있고
16:22행정적인 조치도 지금 몇 개가 이미 나왔습니다.
16:26그렇다면 그러면
16:27통행료를 계속 받겠다는 얘기인가 하는 문제인데
16:31제가 생각하기에는 통행료를 받기는 아마 국제법 원칙이 얻나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고
16:37대신에 여러 가지 핑계를 댈 것입니다.
16:43예를 들면 안전호송 문제 그리고 안전하게 루트를 관리해 준다는 것
16:48그리고 기대부설되어 있다면 그걸 완전하게 다 제거하겠다는 것
16:53이런 것을 통해서 어떤 수수료는 받을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6:58그러나 통행료까지 가기는 매우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17:01그동안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꽉 막혔던 게 핵 문제였는데
17:07왕이 부장 같은 경우에 이란이 평화적 핵 에너지를 이용하는 건
17:12정당한 권리가 있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인데
17:15미국은 이것과는 완전히 상반된 입장이잖아요.
17:18핵이 먼저 선결되지 않으면 다른 문제 풀 수 없다는 건데
17:20이번에는 이란의 핵 문제도 논의가 될까요?
17:24저는 당연히 문제가 거론될 것이라고 봅니다.
17:28왜냐하면 핵 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이란 문제를 전혀 풀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17:34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이런 얘기를 할 수 있겠죠.
17:38왕이 부장과 아락치 외교 장관이 만났을 때
17:44왕이 부장이 이렇게 얘기를 했죠.
17:47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이 원칙을 지지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17:52이것은 지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방법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17:56다만 문제는 뭐냐 하면 중국 측에서는 이란의 우레아리움 농축 권리
18:03이것은 주권적인 권리다.
18:05이것도 또 인정을 했습니다.
18:06그러면 이 문제는 또 어떻게 풀 것이냐.
18:09아마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12이거 우리가 완전히 주권을 다 뺏는 것이 아니다.
18:1620년간만 안 하는 것이고 왜?
18:18여러 가지 의혹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18:2020년 동안은 우레아리움 농축을 하는 것이 아니고
18:23그다음부터는 가능하다. 그러니까 주권을 빼앗는 것이 아니다.
18:27라고 설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30그렇다면 제가 보기에 이 문제에 있어서도
18:34중국 측에서 상당한 이해를 표시하지 않을까.
18:38따라서 이 정상회담이 끝난 다음에는
18:41아마 중국 측에서 이란에 대해
18:44현재까지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해 주면서
18:49자기들의 입장을 또 요청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8:54지금 트럼프는 베이징으로 간 상황이고
18:57이란은 중국의 영구종전 같은 입장을 대변해달라 요청을 한 상태인데
19:03동시에 또 미국에는 굴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이 아주 강경한 상황인 거잖아요.
19:09지금 트럼프와 시진핑의 만나는 모습을 보고 있는 이란의 상태는 어떨까요?
19:15네. 굉장히 찹잡하고 굉장히 초조할 겁니다.
19:19과연 저기서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얘기가 오고 갈 수 있을 것인데
19:24이렇게 하면서도 제가 보기에는 중국이 과연 어느 정도의 미국 요청을 받아들여서
19:33자기들한테 압력을 행사할까.
19:36이런 것에 대해서 아주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19:39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슬람혁명수비대 내부에서
19:44그리고 정권 내부에서 상당히 고민을 하면서
19:47중국의 이런 요청을 어쩔 수 없이 많이 감안을 해야 되겠다라는
19:53이런 생각은 갖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9:55네. 주미중국대사관에서 SNS에 올린 4개의 레드라인이 있는데
20:00이게 딱 미국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회담 하루 전에 올린 내용이어서요.
20:05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20:06타이완 문제, 민주주의 인권 문제, 그리고 중국의 발전 권리 같은 것들을 제시를 했는데
20:12이 4가지 레드라인을 올린 이유,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20:16네. 지금 현재 그 4가지 레드라인이라고 하는 것은
20:20그야말로 중국 측에서 조금 더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다.
20:24그리고 이것은 중국의 국내 정치 문제하고도 연관이 되는 사안입니다.
20:30예를 들어서 인권 문제, 민주주의 문제, 이것은 중국 측에서 계속 주장해왔던 바이고
20:37그리고 지금 현재 홍콩 내에서의 반민주 인사들, 국어 문제, 그리고 종교인 문제까지도 되어 있습니다.
20:47그리고 뿐만 아니라 위구르의 노동자들의 노동 착취 문제까지도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20:53굉장히 중국 정부로서는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
20:58국내 정치와 연관되어 있어서.
21:01따라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측에서 거론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이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21:10그만큼 또 미국 측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1:17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는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21:21미국과 중국이 각각 가지고 있는 지렛대가 명확하게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21:27두 정상의 만남을 두고 이번에 협상이
21:32이란 전쟁의 협상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다.
21:36이런 분석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그다지 큰 돌파구가 마련된 가능성은 크지 않다.
21:42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21:43대사님께서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21:45두 가지 가능성이 다 있습니다.
21:48그리고 그야말로 이것은 중국의 뜻에 따라서 결정이 될 것으로 봅니다.
21:54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21:56이번에 어느 정도 중국이 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는 것이
22:01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중국이 이 중동에 대해서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이해관계뿐만 아니라
22:10최근에 들어서 중국은 중동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보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가 있었습니다.
22:18이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이런 판단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2:26따라서 이 문제만 잘 해결이 된다면 중국은 이 중동 지역에서 새로운 세력 균형에서 일축을 담당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22:36수 있기 때문에
22:37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얘기를 상당히 귀담아받았고
22:42그리고 이것을 이란 측에 전달하면서 자기 입장을 얘기를 하고
22:46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의 진전이 있을지 않을까 그렇게 저는 기대를 합니다.
22:52이제 그것에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행보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22:58네 오늘 오전에 미국과 중국의 두 정상이 만나는데요.
23:02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정도의 진전이 있을지 함께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3:06지금까지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짚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23:12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사전협의를 앞두고
23:17양국 대표를 잇따라 만나 한미 한중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3:23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공무원 부총리를 각각 접견했습니다.
23:31이 대통령은 베센트 장관에게는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23:35한미 양국 경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23:38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23:43이 대통령은 허 부총리와의 접견에서는
23:46시대 변화에 발맞춰 양국 국민의 민생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23:50협력을 더 확대하자며 허 부총리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23:56이란 전쟁으로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24:004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해
24:02인플레이션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4:05이에 미 상원 인준을 통과해 미국의 중앙은행인
24:08연방준비제도를 이끌게 된 케비너시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워지게 됐는데요.
24:13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24:20통상 1개월에서 4개월의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돼
24:24도매 물가로 불리는 생산자 물가지수 PPI.
24:28미국의 4월 PPI는 전월보다 1.4% 올라
24:32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전망치도 크게 웃돌았습니다.
24:37특히 휘발유 가격이 15.6% 급등한 게 최종 수요, 재화 가격 상승분의 40%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4:47몇 개월 뒤 소비자 물가로 연결되는 선행지표인 생산자 물가가 기록적으로 오르면서
24:53인플레이션 상승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4:57특히 PPI의 일부 항목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의 준거로 삼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 산정에 포함됩니다.
25:09이는 다음 달 16일과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의 기준금리 결정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25:17미국의 소비자 생산자 물가가 모두 폭등하면서 연방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25:29워시 내정자는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인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새로운 인플레이션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5:46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에 여러 차례 금리 인하를 압박해왔던 만큼 워시 내정자가 앞으로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25:58뱅크 오브 아메리칸은 워시 내정자가 금리 인하를 밀어붙여도 내년 여름 전까지는 물가 등 경지지표의 흐름상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진단하고
26:08있습니다.
26:08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26:13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26:16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26:19네, 정수현입니다.
26:22연일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26:24오늘 서쪽 지역은 날이 더 더워진다고요?
26:28네, 계절의 시기가 여름에 맞춰진 듯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26:34특히 서울이 31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10도 가까이 크게 웃돌겠고요.
26:39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26:42네, 오후에 일부 남부지방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다고요?
26:46네, 오늘 전국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지만 오후부터 저녁 사이 호남을 중심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26:53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26:58그럼 먼저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7:02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15.3도, 세종 1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27:09한낮에는 서쪽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27:12서울 31도, 대전과 전주 30도가 예상됩니다.
27:15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강릉이 20도에 그치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27:22맑은 하늘 아래 볕이 내리쬐며 낮 동안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27:27곳곳에서는 오전 농도가 짙겠습니다.
27:31이른 여름 더위는 주말을 지나 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27:34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비가 내리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27:38오전까지 서쪽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자욱하겠습니다.
27:42곳곳에 가시거리 1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27:46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7:50지금까지 YTN 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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