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대 특검 기소사건 항소심이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2차 종합특검은 1차 수사기간을 보름남집 남겨두고 있습니다.
00:11아직 신병을 확보하거나 기소한 인원은 없는 가운데 수사기간 안에 말끔히 의혹이 해소될지 관심입니다.
00:18보도에 임예진 기자입니다.
00:23임명 직후 내란 사건에 집중하겠다고 했던 권창영 2차 종합특검.
00:28아직 내란이라든지 계엄에 가담한 행위 전반에 대해서 밝혀지지 못한 사실이 많기 때문에.
00:36첫 인지사건으로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합참 지휘부를 무더기로 입건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00:45합참의 내란 가담 의혹은 특검 수사를 거치면서 2차 계엄 시도 의혹으로까지 확대됐고
00:52우발적 계엄이라는 내란 재판 1심 판단과 달리 계엄이 장기간에 걸쳐 준비됐다는 추가 정황도 발견했습니다.
01:012024년 상반기에 작성된 당첩사 계엄 합동수사본부에 대규모 수사 인력을 모으려는 계획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겁니다.
01:10또 노상원 수첩에 기재된 수용시설 현장 검증을 하며 1심에서 증거능력이 부정된 수첩의 신빙성을 재차 따져보기도 했습니다.
01:20김건희 특검에서 넘겨받은 사건 중에는 첫 압수수색으로 윤한옹 의원을 겨냥하며 관저특혜 의혹에 힘을 실었습니다.
01:29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은 관련자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01:32앞서 김건희 특검에서 혐의를 밝혀내지 못한 원희룡 장관까지 수사망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40여기에 검찰의 김건희 사건 수사무마 의혹과 쌍방울 대북손금 진술회유 사건도 실체 규명이 필요한데
01:48특검의 1차 수사 기간은 오는 25일 만료됩니다.
01:53두 차례 연장하더라도 최대 7월 말까지는 수사를 모두 마쳐야 하는 상황.
01:58다만 수사 개시 두 달이 넘도록 신병 확보를 하거나 기소한 인원이 없다 보니
02:03다른 특검에 비해 수사 속도가 더딘 게 아니냐는 우려는 여전합니다.
02:08YTN 임혜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