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79회 칸 영화제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
00:05곡성으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이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00:09한국 영화는 4년 만에 수상에 도전합니다.
00:13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올해 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영화제 건물 외벽을 채웁니다.
00:251991년 깐에서 처음 공개돼 두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그려낸 영화
00:29델마 루이스의 이미지입니다.
00:32지난해 칸 영화제 공식 부문 초청이 전무했던 한국 영화는
00:36올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0:39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
00:43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00:45한국 영화가 칸 경쟁 부문에 올라간 건
00:48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이후 4년 만입니다.
01:01올해 심사위원장은 4년 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01:06깐느박 박찬욱 감독이 맡았습니다.
01:09박찬욱 위원장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심사위원들과 토론하기 위해
01:13스스로를 가두는 자발적 고립을 큰 기대 속에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01:20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지연,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좀비 영화
01:24군체도 까내갑니다.
01:27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01:30연상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팔습니다.
01:42깐에서 대담하면서도 독창적인 시선으로
01:46젊은 여성의 욕망과 혼란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01:49정주리 감독의 도라도 감독 주간에 초청됐습니다.
01:54깐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01:5612일 동안 영화의 도시 깐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02:01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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