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 핫플로 떠오른 부산 북구갑 포함해 지역별 판세 자세하게 짚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을 모셨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부산 북구가 뜨거웠습니다. 세 후보의 출정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하필이면 저렇게 같은 날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기싸움이 아주 팽팽합니다. 먼저 하정우 후보 개소식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뭐라고 했냐면 재수 형님이 시작한 일 단디 마무리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전재수 후보의 인기, 표, 조직력, 다 받겠다 그 얘기겠죠?
[김상일]
그렇죠. 전재수 후보가 지역에서 경쟁력이 있고 개인의 능력, 친화력을 많이 보여주는 후보잖아요. 그렇게 해서 그 어려운 지역에서 계속해서 당선이 돼 왔던 후보니까 그런 부분을 잘 이어받겠다. 그리고 본인의 강점인 이재명 정부의 AI 수석으로서의 기획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 예산, 정책, 이런 것들을 가져오겠다. 그리고 거기에 자신의 전문성을 더하겠다고 해서 자신의 링을 구축하는 메시지를 냈다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볼 때는 저 링을 잘 지켜가는 것이 앞으로 선거의 관건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링에 끌려들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재수 후보랑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도 연출이 됐는데 전재수 후보가 이렇게 받아쳤습니다. 내가 평판을 들어봤는데 청와대에서 일을 제일 잘하는 사람, 청와대에서 품성이 제일 좋은 사람, 이렇게 평판이 났더라, 받아쳤거든요.
[윤희석]
평판이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하나만 아는 얘기라고 봐요. 전재수 의원이 하정우 후보를 지원하려면 본인을 대신해서 북갑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요소들을 집어서 얘기를 해야 하죠. 청와대에서 어쨌다는 얘기 아무도 모르는 얘기고 청와대가 그러면 일 잘하는 사람이 저분밖에 없겠습니까? 이런 뻔한 얘기보다 더 연구를 해서 이분이 내 뒤를 이어서 이곳을 더 발전시킬 수 있고 나보다 더 낫다 하는 얘기를 연구해서 발언을 했어야 합니다. 그만큼 지금 민주당의 북구갑 선거 상황이 제가 볼 때는...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511124028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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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 핫플로 떠오른 부산 북구갑 포함해 지역별 판세 자세하게 짚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을 모셨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부산 북구가 뜨거웠습니다. 세 후보의 출정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하필이면 저렇게 같은 날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기싸움이 아주 팽팽합니다. 먼저 하정우 후보 개소식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뭐라고 했냐면 재수 형님이 시작한 일 단디 마무리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전재수 후보의 인기, 표, 조직력, 다 받겠다 그 얘기겠죠?
[김상일]
그렇죠. 전재수 후보가 지역에서 경쟁력이 있고 개인의 능력, 친화력을 많이 보여주는 후보잖아요. 그렇게 해서 그 어려운 지역에서 계속해서 당선이 돼 왔던 후보니까 그런 부분을 잘 이어받겠다. 그리고 본인의 강점인 이재명 정부의 AI 수석으로서의 기획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 예산, 정책, 이런 것들을 가져오겠다. 그리고 거기에 자신의 전문성을 더하겠다고 해서 자신의 링을 구축하는 메시지를 냈다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볼 때는 저 링을 잘 지켜가는 것이 앞으로 선거의 관건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링에 끌려들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재수 후보랑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도 연출이 됐는데 전재수 후보가 이렇게 받아쳤습니다. 내가 평판을 들어봤는데 청와대에서 일을 제일 잘하는 사람, 청와대에서 품성이 제일 좋은 사람, 이렇게 평판이 났더라, 받아쳤거든요.
[윤희석]
평판이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하나만 아는 얘기라고 봐요. 전재수 의원이 하정우 후보를 지원하려면 본인을 대신해서 북갑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요소들을 집어서 얘기를 해야 하죠. 청와대에서 어쨌다는 얘기 아무도 모르는 얘기고 청와대가 그러면 일 잘하는 사람이 저분밖에 없겠습니까? 이런 뻔한 얘기보다 더 연구를 해서 이분이 내 뒤를 이어서 이곳을 더 발전시킬 수 있고 나보다 더 낫다 하는 얘기를 연구해서 발언을 했어야 합니다. 그만큼 지금 민주당의 북구갑 선거 상황이 제가 볼 때는...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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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선거 핫플로 떠오른 부산 북구 갑을 포함해서 지역별 판세를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7두 분을 모셨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00:14어제 부산 북구가 뜨거웠습니다. 새해 후보의 출정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00:30부산 국가 보궐선발 출마한 하정우 후보는 고등학교 선배인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등과 함께 선거 상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00:39제가 청와대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하정우 어떠냐고. 아 그거 괜찮나? 아 그거 쓸만하나? 아 그거 일 좀 하나?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고
00:51청와대에서 제일 일 잘하는 사람? 청와대에서 품성 제일 좋은 사람?
00:57재수인님이 시작하니 단디 마무리하고 거기에 미래산업 AI 실력을 더 얹겠습니다.
01:08제1야당 박민식 후보 기소식은 장동혁 대표와 송원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총출동해 단일 대우를 강조했고
01:15갈등과 분열의 씨앗을 뿌린 사람이 아니라 굳건하게 보수를 지켜온 사람이 보수 정당을 새롭게 만들어야 됩니다.
01:26가짜 북구 주민 북구 주민 호소인과 진짜 북구 주민 진짜 북구 사람 박민식의 싸움인데
01:37반면 한동훈 후보 개소식은 정치권 인사 대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앞세운 동네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01:44힘세는 사람들 한 번 모아놓고 그걸 언론에 자랑하므로
01:48솔직히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01:53이분을 만나 뵙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01:56세소 장사를 하시면서 저에게 찰박 도시락을
02:01개천문보다 더 모시기가 힘들었어요.
02:05아, 이야기 다 안 하고 청와대로 가려고.
02:13어머님을 제일 먼저 모으시기 바랍니다.
02:26네, 하필이면 저렇게 같은 날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02:31기싸움이 아주 팽팽합니다.
02:33먼저 하정우 후보 개소식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02:37뭐라고 그랬냐면요.
02:39재수 형님이 시작한 일 단디 마무리하겠다.
02:42이렇게 얘기했거든요.
02:43전재수 후보의 인기, 표, 조직력 다 받겠다.
02:47그 얘기겠죠?
02:48그렇죠.
02:48전재수 후보가 지역 굉장히 뭐랄까요.
02:54경쟁력이 있고 개인의 어떤 능력, 친화력을 많이 보여준 후보잖아요.
02:59그리고 그렇게 해서 어려운 지역에서 계속해서 당선이 되어왔던 후보니까
03:05그런 부분을 잘 이어받겠다.
03:08그리고 본인의 강점인 지금 이재명 정부의 어떤 AI 수석으로서의 기획력
03:17그리고 정부의 지원, 예산, 정책 이런 것들을 가져오겠다.
03:22그리고 거기에 자신의 전문성을 도하겠다 해서 자신의 링을 구축하는 메시지를 냈다라고 생각하고요.
03:31제가 볼 때는 저 링을 잘 지켜가는 것이 앞으로 선거의 관건이 될 것이다.
03:38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링에 끌려 들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03:42이런 생각이 듭니다.
03:42전재수 후보랑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도 연출이 됐는데
03:46전재수 후보가 이렇게 받아쳤습니다.
03:48내가 평판을 좀 들어봤는데
03:50청와대에서 일 제일 잘하는 사람, 청와대에서 품성이 제일 좋은 사람
03:56이렇게 평판이 낮더라 이렇게 받아쳤거든요.
04:00그럼 뭐 평판이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04:02하나만 한 얘기라고 봐요.
04:03전재수 의원이 하정 후보를 지원을 하려면
04:08본인을 대신해서 북갑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요소들을 찝어서 얘기를 해야 되죠.
04:14청와대에서 오면 어쨌다는 건 아무도 모르는 얘기고
04:16청와대 그러면 일 잘하는 사람이 저분밖에 없겠습니까?
04:19이런 뻔한 얘기보다 더 연구를 해서
04:21이분이 내 뒤를 이어서 이곳을 더 발전시킬 수 있고
04:25나보다 더 낫다 하는 얘기를 더 연구해서 발언을 했어야 합니다.
04:29그만큼 지금 민주당의 북구갑 선거 상황이
04:33제가 볼 땐 그렇게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 같지는 않아요.
04:36전재수 의원이 가지고 있었던 그 지지세를
04:39하정 후보가 얼마나 더 확보할 수 있느냐
04:42그 부분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04:45어제 전재수 후보 오는 건 다 예상이 됐던 일이고
04:48정청래 대표가 저 자리에 올 것인가 관심이었는데
04:52참석을 안 했더라고요.
04:54일반적으로 선거는요.
04:56일단 구도가 가장 중요하고요.
04:59그다음에 인물, 이슈 이렇게 되는데
05:02기본적으로 정청래 당대표는
05:06중앙에서 전체적인 구도를 만드는 일을 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05:11영남 같은 곳은 인물과 이슈
05:15거기에서도 이슈 중에서도 지역 정서라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05:19그런 부분에서 정청래 대표가 역할을 할 수 없다면
05:23사실은 정책 발표회라든가 이런 선포식 이런 데서
05:30여당으로서의 힘을 백업하겠다라고 서서 뒤에 백으로 서주거나
05:35이런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일 거예요.
05:37그래서 그런 것들을 지금 잘 인식하고 역할 분담을 하겠다.
05:43그래서 나는 중앙에서 구도를 짜는 거에 더 전력을 해가지고
05:49영남 지역의 선거에 기여를 하겠다.
05:52이렇게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05:54김창윤 평론가께서 워낙에 정치 전력의 전문가시니까
05:57하정 후보 같은 경우에 초반에 손털기라든지
06:01오빠 논란 뭐 이런 게 있었잖아요.
06:03이제 신인이다 보니까
06:0440% 벽을 깨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좀 보강해야 된다고 보세요?
06:09저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지지, 평가 이런 것들을 앞세워가지고
06:18거기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 AI를 어떻게 접목시켜서
06:23국가를 발전시키고 그다음에 북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06:27이런 얘기를 해서 자신만의 링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06:31손털기 뭐 이런 것들은요.
06:33사실은 하정우 후보가 약한 상대방의 링입니다.
06:36그리고 자꾸 끌려 들어가면 안 돼요.
06:38앞으로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말고 선거를 치르는 것이
06:43하정우 후보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이고요.
06:46거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끌어올 수 있게
06:49자꾸 정부의 정책이라든가 국정 운영이라든가
06:54이런 것과 관련해가지고
06:56북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할 수 있는 걸
07:00발굴해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7:03네. 윤희석 전 대변인님 오늘 나오셨는데
07:06어제 부산 다녀오셨습니까?
07:09네. 갔습니다.
07:10정말 박민식 후보 개소식하고 한동훈 후보 개소식 장소가 가까이 있습니까?
07:18걸어서 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07:20800m 떨어져 있는 곳이라 한 앵글에 잡을 수는 없는 곳이었고
07:23그래서 양쪽 다를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한 거죠.
07:27한 날 1시에 열렸으니까.
07:28대신에 유튜브 중계를 많이 하니까 상황은 다 파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07:33지금 화면에도 나오고 있지만
07:36참석자가 상당히 대비되는 그런 개소식이었습니다.
07:40왼쪽에 박민식 후보 개소식 같은 경우에는
07:43당 지도부가 총출동했고
07:45흰색 옷을 입고 있는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07:48그 북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개소식이었다.
07:52그렇게 볼 수 있는 거죠?
07:53네. 그렇습니다.
07:54지금 하정 후보를 비롯해서
07:56박민식 후보도 당의 공천을 받고 나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08:00당연히 당의 중심이 되는 인물
08:03그런 분들의 지원이 있어야 할 거고
08:06다 그것을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08:10그런데 어제 박민식 후보의 개소식 같은 경우는
08:12너무나 많은 당에 중심되는 분들이 한 곳에 모였다는 것이
08:16이례적으로 느껴질 만큼
08:18이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충분했어요.
08:22같은 시간에 경남지사 후보로 나선 박완수 후보의 개소식도 있었는데
08:28거기를 가지 않고 재보호 선거 지역에 당대표를 비롯해서
08:32중진 의원들이 엄청나게 왔거든요.
08:35사실은 지방선거인데, 그렇죠?
08:36그렇죠. 22명의 의원들이 참석을 했으니까
08:39이걸 어떻게 봐야 하느냐.
08:41그러면 당에서는 제명된 한동훈이라는 사람의 등원을 막기 위해서
08:47총출동했다. 이런 해석이 가능한 겁니다.
08:50어떤 지도부 성향의 패널은 한동훈을 잡기 위해서 다 출동했다.
08:54이런 표현까지 오늘 아침에 쓰더라고요.
08:56이렇게 비춰서는 박민식 후보가 득표하는데
09:00저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9:02가뜩이나 약한 후보라고 볼 수 있잖아요.
09:05한동훈 후보는.
09:06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개소식에 지역민들 다 모셔서 하는 건데
09:11북구에서 연고를 주장하는, 북구의 아들이라고 하는 박민식 후보의 개소식에는
09:17북구 주민들이 없고, 북구와 연고가 없지만
09:20얼마 전에 내려와서 모든 것을 던지고 선거운동을 하는
09:24한동훈 후보의 개소식에는 주민들만 있었다.
09:27과연 이것을 북구 유권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09:31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09:34저희가 그래픽으로 준비를 해봤는데 이렇습니다.
09:38지금 한쪽은 국민의힘 지도부 총출동,
09:41다른 쪽에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개소식이었는데
09:47또 찰밥 할머니와 한동훈 후보와의 인연이 주목을 받았고요.
09:51지금 저 장면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09:55한동훈 후보가 오늘 아침 인터뷰에서
09:56박민식을 찍는 건 장동혁을 찍는 것이다.
10:00이렇게 또 프레임 씌우기를 했더라고요.
10:01그러니까 장동혁을 찍는 것이다라는 프레임은
10:06저렇게 진압군처럼 내려와서
10:11사실상 강자가 약자를 끝까지 밟는
10:16그런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저는 워딩이라고 생각을 해요.
10:20장동혁 대표가 작심한 거라고 보십니까?
10:22그렇죠. 저는 그렇게 보여지고요.
10:26제가 볼 때 그런 면에서 보면
10:28저것이 권력자들 줄 세우기 세모리 대결로 가지 않은 것이
10:35절묘한 한동훈 후보의 한 수였다.
10:38이런 생각이 들고
10:39그것을 지역 정서, 지역 주민으로 이렇게 바꿔가지고
10:45선거를 치름으로써
10:46저 진압 세력의 김을 빼고
10:49본인은 오히려 함께 지역민과 호흡하는 모습으로
10:55선거를 치르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10:59제가 볼 때는
11:00저날의 저 두 장면은
11:02어쨌든 한동훈 후보의 판정승이었다라고 저는 얘기할 수밖에 없고요.
11:09그리고 실제로 유튜브 장면을 제가 하나 우연차게 봤는데
11:13바깥에 한동훈 후보는 지역의 사람들인지
11:18전국에서 온 사람들이지 모르겠지만
11:20일반 시민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11:23그런데 반면에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는
11:26바깥은 비춰주는 영상 하나 없는 거 보면
11:29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11:33어쨌든 양쪽 다 상당히 북적이는 그런 모습이었고
11:36또 한 가지 관심 포인트는
11:38박형준 후보가 어디로 가느냐 이 부분이었는데
11:42어쨌든 박민식 후보 개소식을 갖고
11:45그리고 기자들의 문답에서는
11:48단일화 필요성을 좀 언급을 했거든요.
11:50일단 박형준 시장 후보는
11:54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이기 때문에
11:57타당, 무소속 후보라든지 이런 분과 연대 의사를 표시할 수가 없어요.
12:01잠깐 들러도 안 됩니까?
12:02뭐 들리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12:04선거법상 그것은 안 되는 걸로 돼 있기 때문에
12:08오실 수가 없었을 겁니다.
12:09그럼 이제 중요한 건
12:10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가느냐
12:12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안 가실 수가 없을 거예요.
12:15본인 선거도 있으니까요.
12:16북구도 본인 선거에 포함이 되는 지역이고
12:19모든 당의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왔기 때문에
12:23또 부산 지역 의원 9명이 왔습니다.
12:25그렇기 때문에 가실 수밖에 없었다.
12:27다만 중요한 건 메시지였다.
12:29단일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12:30무조건 한 명으로 합쳐야 한다는 말씀을
12:33회의석상에서 하신 걸로 보도가 됐습니다.
12:36그만큼 이 북합선거를 바라보는
12:39상식적인 시선을 강조한 것이고
12:41물론 본인 선거에도 그게 도움이 되겠죠.
12:44그런데 그것에 더해서
12:46보수가 더 이상 분열돼서는 안 되고
12:48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냐.
12:52결국 국민의힘 또 국민의힘과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목표는
12:57민주당에 더 의석을 주지 않는 것
13:00민주당을 상대로 이기는 것이라는
13:02아주 상식적이지만
13:05명확한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08일부 분들은 어떻게 보면
13:10한동훈이라는 사람을 막는 것이
13:12제1차 목표인 것과 같은 행보를 보이잖아요.
13:16거기에 대해서 딱 못을 박은 그런 발언이었다고 평가합니다.
13:19유인인석 대변인께 이거 좀 여쭤볼게요.
13:22한동훈 후보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13:25단일화 가능성 묻는 질문에
13:27세상에 절대 안 되는 것은 없다.
13:30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13:32100% 선을 긋진 않았어요.
13:34그렇죠. 정치라는 것이 항상 변하는 것인데
13:38이건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느냐.
13:41거기에 대한 원칙적인 답변이라고 보고
13:43또 조금 더 해석을 하면
13:44어쨌든 승리하기 위해서는 내가 모든 방법을 다 쓰겠다.
13:48거기에 제한은 없다.
13:49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죠.
13:51만약에 안팎에서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정말 커질 경우에
13:58이 답변에 의하면 한동훈 대표는 긍정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은 거고
14:03그런데 중요한 건 이 단일화는 상대가 있는 거니까
14:06박민식 후보는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14:09그게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 됐습니다.
14:10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14:13박민식 후보, 한동훈 후보 서로 셈법이 다를 것 같은데
14:17어느 시점에 두 후보의 마음이 합치가 될지
14:20이건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4:21서울 지역 얘기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4:24서울시장 후보들 공방이 갈수록 팽팽합니다.
14:29여러 이슈 가운데서
14:30오세훈 후보는 양자토론 좀 하자라는데
14:34정원 후보는 상당히 좀 부정적인 것 같아요.
14:37이유가 뭘까요?
14:38원래 앞서가는 후보는
14:40추가 변수를 만들기가 좀 그렇고
14:44전략적으로도 추가 변수를 만들지 않는 것이
14:47가장 좋은 선거 방법입니다.
14:49그렇기 때문에
14:50굳이 법정 토론 이외에 토론을 하려고 들지 않는 것이
14:58지금까지의 전례였고
15:00그게 냉정하게 계산하면
15:04그런 게 맞을 거예요.
15:06맞을 거고
15:07하지만 이제 토론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
15:12우리 앵커님처럼
15:13토론을 잘하시는 분이라면
15:16저는 잘 못합니다.
15:16그렇습니까?
15:17그런 분이라면
15:19뭐 그런 분이라면 또 하겠죠.
15:21그렇지만
15:22그런 게 아니라면
15:23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변수가 될 만한 거는
15:27줄이고 가려는 것이
15:28후보와 캠프의 입장이 아닐까
15:31이런 생각이 듭니다.
15:32내가 1등인데
15:322등한테 말려들지 않겠다
15:34이런 마음이라고 보시는 건데
15:35어떻게 보세요?
15:36앞서 나가는 후보 입장에서는
15:38충분히 쓸 수 있는 작전이라고 볼 수 있어요.
15:41그런데 정원호 후보는
15:42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5:44일단 정원호 후보를
15:45서울시민들이 잘 모르세요.
15:47그냥 일을 잘한다고 알려졌더라
15:49성동구청장을 삼선하면서
15:51성과가 있더라
15:52이 정도만 알려져 있단 말이죠.
15:54그러면 막판에 갈수록
15:56선거전이 치열해질 때
15:58본인을 부각할 만한 것들이
16:00생각보다 적을 텐데
16:01이러한 시민들의 어떤 궁금증
16:04그리고 거세지는 공격을 막으려면
16:06오히려
16:06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16:09이렇게 피할 것만이 아니라
16:10정면으로 공격태세를 갖추는 것이
16:14훨씬 더 저는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16:16자꾸 피하니까
16:18오세훈 시장 쪽에서도
16:19공격할 빌미를 찾게 되는 거 아닙니까?
16:22몇 번의 말실 수도 있었지만
16:24정말 정원호라는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서
16:26정확하게 유권자들한테
16:28각인시키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16:30이 지지세가
16:32하루에도 몇 번씩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으니까
16:35정원호 캠프에서는
16:36오세훈 시장을 피하는 것에만
16:38집중하기보다는
16:39본인을 더 확실하게 드러내는 작업이
16:42지금 시점에서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44두 후보의 공세 핵심이 부동산 공방이고요.
16:47역대 선거를 보면 어떻습니까?
16:49지금 워낙 대통령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긴 한데
16:53갈수록 접전이 될까요?
16:56아니면 좀 벌어질까요?
16:58추이를 어떻게 예상하세요?
16:59저는 조금 좁혀지긴 하겠지만
17:02크게 대세에는 저는 지장이 없다고 보는 게
17:05기본적으로 한 40%를 중심으로
17:09양쪽 진영은 결집을 하게 돼 있어요.
17:11그러면 나머지는 중도인데요.
17:14중도에게 중요한 거는
17:16내란 세력 심판 청산과
17:19그다음에 본인들의 민생 경제 이슈입니다.
17:23그런데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얘기한
17:27장기 보유 특별공제 이런 것들이
17:29진짜 강하게 추진이 되고
17:31본인들이 위기의식을 느낀다면
17:33제가 볼 때는 굉장히 치명적인 이슈가 될 거예요.
17:36그런데 아직까지는 그 이슈가
17:38내란과 불법 계엄
17:40그 트라우마를 넘어서는
17:42중도층은요.
17:43또 특징이 뭐냐면
17:44한 번 결정을 하면
17:47잘 바뀌지 않습니다.
17:49그 이유는 뭐냐면
17:49우리처럼 고관여층이라서
17:51모든 이슈를 민감하게 따라가는 게 아니거든요.
17:54그래서 큰 사건이 있을 때
17:55한 번 뒤집어지면
17:56다른 큰 사건이 나서 뒤집어지기 전까지는
17:59그 기류가 많이 가게 돼 있는 거예요.
18:01그래서 부동산과 관련해서
18:03정말 크게 뭔가 사고가 나지 않으면
18:08예를 들어서 부동산은 폭락을 하고
18:11코스피 쪽에서도
18:13그것이 보완이 되지 않는 정도의
18:16민생 경제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18:19제가 볼 때는 중도는 쉽게 바뀌기 어렵다고 봅니다.
18:22이번 주에도 여론조사 추이가
18:23어떻게 될지 좀 지켜보겠고요.
18:25이번에는 혼란 그 자체죠.
18:28평택을로 가보겠습니다.
18:30평택을 후보들
18:31이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18:33들어보시죠.
18:36조국 후보님이 출마할 때
18:40국민의힘 제로를 만들겠다고
18:42하면서 출마를 했잖아요.
18:45그런데 온통 네거티브나 비난은
18:48저 김용남에 대한 것만 하고 있어요.
18:50북힘 제로를 표방하고 나온 분이
18:53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18:55이번에 겪어보니까 제가 뭐
18:572019년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던데
19:02사람 진리제 만들던데요.
19:04이제 민주당 쪽에서는요.
19:06국힘 제로 만들다고 하겠다더니
19:08왜 민주당 제로 만들려고 하냐.
19:11김용남 후보가 세월호 이태원 참사 관련 발언
19:13사과를 거부했지 않습니까?
19:15그걸 이렇게 덮으려는 프레임이라고 저는 보는데요.
19:17실제 현장에서 와보면 저는 제가 출마를 함으로써
19:23이미 조국과 김용남 양강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19:27유종 플러스 황교안 합은 점점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19:33끝으로 두 분께 이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19:37윤희석 대변인님.
19:39조국 후보가 김용남 후보를 질리게 하는 이유는 뭡니까?
19:42조 후보 입장에서는 민주당 후보 공격하기가
19:46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19:48공교롭게도 저희 당에서 오래 정치하셨던 분이 왔잖아요.
19:53그리고 특히나 본인 조국 사태 관련해서
19:56많이 비난을 했던 분이 왔기 때문에
19:58마음 놓고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됐죠.
20:00그래야 소위 말하는 진보 진영에 있어서의
20:03어떤 빈틈을 노릴 수가 있는 것이고
20:06그렇게 따져보면 조국 후보 입장에서는
20:10김용남이라는 분이 민주당 후보가 된 걸
20:12다행으로 생각하는 거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20:16기본적으로 김용남 후보가
20:18김용남 후보가 민주당에 왔으면
20:20과거에 본인이 진영에서 이야기했던 발언에 대해서
20:27조금은 정정하고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20:32어떻게 하냐.
20:32그때는 내가 국민의힘의 당적이었고
20:37당을 위해서 역할을 할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20:40그랬던 것이고 나의 생각은 일정 정도는
20:44이런 부분이 좀 달랐고 이랬다라고
20:47조금 얘기를 하는 게 저는 낫다고 보거든요.
20:52그런 부분이 없이 그때는 나는 옳았다라고
20:55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20:57조국 후보 입장에서는 그 부분, 정체성이라는 부분에서
21:01불법 개혁 내란 반대 외에는 다 틀린 거 아니냐라고
21:05공격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열리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보고요.
21:10어쨌든 과거의 정체성이 지금 민주당과 달랐던 부분은
21:16적어도 합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정도
21:18정체성이 거긴 아니지만
21:20내가 그걸 반대하는 그런 정도는 아니었고
21:23나는 이렇게 합리적인 사람인데
21:25그때의 역할이 그랬다라는 정도로라도
21:28설득을 좀 할 수 있는 논리나
21:32그런 접근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21:35서로 질릴 만큼 공방을 벌였기 때문에
21:38단일화는 힘들 것 같고
21:39누가 승기를 잡을지 좀 보겠습니다.
21:41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21:44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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