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때는 칠칠 사이즈까지 나가셨던 최은정 님도요 탈진 원인이 하나 있었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00:08뭐야 미국 파티요?
00:15남편 일 때문에 가족이 같이 미국에 갔었는데요 거기에 이제 외롭잖아요 파티를 자주 열었어요 미국 음식이 또 짜고 자극적이고 막 이래가지고
00:27느끼해서 항상 맥주랑 그 그레이프 탄산음료 있잖아요 그걸 항상 집에다가 짝으로 사놓고 먹었었대요
00:37그래가지고 살이 막 그때 엄청 쪄서 65kg까지 나갔어요
00:42최은정 님이 아까 즐겨 드셨던 포도맛 탄산음료 355ml의 당류는요 각설탕 몇 개와 같을까?
00:53라떼에도 뭐 4개 정도 들었다고 하니까 그거보단 달잖아요
00:57저는 한 10개?
01:00제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01:01근데 놀라지 마십시오 일단 각설탕 10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01:07기본이 10개는 넘는다 이거네
01:09기본이 10개는 넘는다 이거네
01:1010개부터 스타트라고요?
01:11네
01:12시작해보겠습니다
01:13저렇게 많아?
01:13하나
01:16열하나
01:17둘
01:18둘
01:20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01:22더가요?
01:24저기에 저렇게만 있으면 안 한다고요?
01:27한 캔에
01:28예?
01:3115개
01:32무려 15개입니다
01:34우와
01:36와 이건 진짜 신기하다
01:37너무 충격적이다
01:38아니 저거
01:40왜 저런 줄 알았으면 안 먹었잖아
01:42그게 아니라 한 모금에 각설탕 하나씩 그런 거네
01:46그러니까요
01:47생각보다 많군요
01:48시중에 나와있는요 355ml의 포도맛 탄산음료의 당류는요 46g입니다
01:56계산해보면 한 캔에 각설탕이 약 15개가 들어있는 겁니다
02:00어우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
02:02좀 나이 드신 60대 어머님들 보시면
02:06식사하시고 나서 소화 안되면 사이다 이렇게 한 캔 드시는 분도 꽤 있었는데
02:10네 저희 어머니
02:11우리 어머니
02:12그게 이제 소화가 잘 된다고 드셨는데
02:14사이다 한 캔에 당류가 38g입니다
02:18계산해보면 각설탕이 무려 13개나 들어있는 겁니다
02:22이야
02:22아이고 그런지 모르죠 우리는
02:25생각보다 너무 많네요
02:26네 맞습니다
02:26이런 단순장을요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요
02:30특히 내장지방이 증가해서 장독소가 늘어나게 됩니다
02:33네
02:33또 장독소가요 혈관 속으로 더 잘 들어가게 되는데
02:37그러면 장독소가 전신을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02:42아 그런 원리군요
02:43네
02:45그래서요 박수현님은 다이어트를 하다가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02:50어떤 문제가 생기셨을까요
02:53어머
02:55탈모가 생기셨어요?
02:58이거 사진 보니까 좀 심각한 것 같은데
03:01네
03:01사진으로 보면 위쪽 어디인 것 같은데 정확히 어느 부위이셨어요?
03:06이쪽이었어요
03:07아 오른쪽 여기
03:08먹는 걸 극단적으로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했더니
03:12결국엔 저렇게 원형 탈모가 생겨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03:18박수현님이 드신 그 칼로리 제한식인데
03:21영양 공급이 좀 수월하지 않으셨나 봐요
03:24근데 양이 너무 작아요
03:26박수현님처럼 극단적으로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시게 되면
03:29영양 부족도 생길 수가 있고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요
03:32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03:34그래서 면역 세포가 과도하게 반응해서 정상적인 모낭 세포를 공격하게 돼서 원형 탈모가 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03:43그런데 여기서 더 위험한 건요
03:46살이 찌면서 몸에 퍼지는 염증입니다
03:49살이 쪘던 박수현님도요
03:51결국 이런 염증성 질환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03:56알았던 질환이 역류성 식도염에 관절염, 비염, 위염, 피부염까지
04:02아니 이게 다 살 찌시고 이렇게 발생된 거예요?
04:07네 원래는 건강했었는데요
04:09살이 찌면서 비염도 생기고
04:12피부염도 생기고
04:14역류성 식도염도 생기고
04:17그리고 막 손을 이렇게 주먹 찌면 관절이 아프고
04:21이제 오르락내리락 할 때 무릎도 아프더라고요
04:24관절염도
04:26보통 살이 찌면 장독소가 늘어나서 혈유를 통해서 전신으로 퍼져서요
04:31곳곳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역류성 식도염 그리고 위염,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04:39네
04:40또 염증 물질이 염증 세포를 과활성화시키게 되면 비염도 생길 수가 있고
04:45반대로 면역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면요
04:48피부염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04:50모든 게 문제가 되는 거네요 이게
04:52살이 찌면서요
04:53최은정 님 역시 건강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04:58힘들이 아니네 지금
05:01380이요?
05:02380이면 진짜 높은 거 같은데
05:04다리골절?
05:06어?
05:07다리골절까지 있으셨어요?
05:09아니 먼저 콜레스테롤 수치가 380까지 올랐어요?
05:13네 살이 찌고 나서 콜레스테롤이 380까지 올라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05:21보통 이렇게 내장 지방이 많아지면 지방산을 더 많이 분배하게 되는데 이게 혈액을 타고 간으로 들어가서 간에서 지방을 더 많이 만들어내게
05:30됩니다
05:31그래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05:36찌고 나서 혹시 다리가 부러지신 거예요?
05:39네
05:39다리골절?
05:40네 살이 찌니까 균형 감각이 안 좋아지더라고요
05:452년 전에 길 가다가 균형을 못 잡아서 미끄러졌는데 왼쪽 다리가 세 군데가 부러져가지고 6개월 동안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05:59아이고
06:00제가 여기서 퀴즈 하나 더 드리고 싶은데요
06:03네
06:03비만한 여성은 발목 골절 위험이 좀 높아질 수가 있는데 몇 배나 더 높아질 수가 있을까요?
06:10몇 배요?
06:11이건 이렇게 생각을 안 해봤는데
06:13네
06:14저도 한 두 배
06:15두 배
06:16네
06:17어떻습니까?
06:18비만한 여성은요 정상 체중 여성보다요 발목 골절의 위험이 3배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06:26보통 체중이 무거울수록 넘어질 때 뼈에 가해지는 하중과 에너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06:33네
06:34그래서 단순 골절을 넘어서요 뼈가 이렇게 으스러진다고 하잖아요
06:38분쇄 골절 그리고 여러 군데로 이렇게 부러지는 다발성 골절로 이어지게 쉽고요
06:42아이고
06:44그래서 문제는 이 이후에 더 위험할 수가 있는데요
06:48네
06:49보통 우리가 골절되고 나면 못 움직이잖아요
06:52네
06:52그렇죠
06:52그러면 뭐가 급격하게 빠질까요?
07:11근육
07:12그럼 지금 현재 두 분은 다이어트 하고 나시고는 건강이 좀 괜찮아지셨나요?
07:19다섯 가지 염증 질환들이 싹 다 없어지고 건강합니다
07:23그러신 것 같아요
07:24저도 약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콜레스테롤이 떨어져서 아주 좋아지고 다리도 튼튼해서 많이 먹어요
07:33우리 두 분에게 박수
07:34고맙습니다
07:3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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