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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The.Judge.Returns.S01E04 [Full Movie] [Ranked]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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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7반갑습니다.
00:01:56누가 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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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9띠밀 버라요.
00:02:45띠밀 버라요.
00:02:46극장을 볼 모양이고.
00:02:52김가영 씨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은 모두 압수 대상입니다.
00:02:56피고인 박혁준에 대한 사건 판단에 필요한 증거이므로 협조하지 않더라도 법원 직권으로 비밀번호를 풀 겁니다.
00:03:04김가영 씨가 재판에 협조하는 게 어떻겠어요?
00:03:13김가영 씨.
00:03:18김가영 씨.
00:03:23김가영 씨.
00:03:23김가영 씨.
00:03:50김가영 씨.
00:03:51김가영 씨.
00:03:52김가영 씨.
00:03:53김가영 씨.
00:04:05제발.
00:04:06제발.
00:04:09제발.
00:04:10저 화면 좀 치워주시면 안 돼요.
00:04:13제발요.
00:04:17네.
00:04:26제발.
00:04:27네.
00:04:30모두 다 저 때문입니다.
00:04:38아, 언니.
00:04:39어, 가영아.
00:04:43오빠, 인사해.
00:04:45나랑 제일 친한 사촌 언니.
00:04:48내가 남친 생기면 언니한테 제일 먼저 소개하기로 했거든.
00:04:52언니, 나 약속 지켰다?
00:04:54음, 고마워.
00:04:57선희가 끼어들기 전까지는.
00:05:00김선희예요.
00:05:01안녕하세요.
00:05:02저 박혁준이라고 합니다.
00:05:03우리 사이에 아무 몸짓도 없었어요.
00:05:09아, 진짜로?
00:05:11진짜로.
00:05:13오케이, 오케이.
00:05:24아, 그러지 말았어야 돼.
00:05:30가영이한테는 내가 말할까?
00:05:32아, 안 돼.
00:05:33알아서 정리해.
00:05:35나 배 부르기 전에 결혼식 올릴 거야.
00:05:40오빠, 갑자기 왜 그래?
00:05:43어?
00:05:43이유가 뭔데?
00:05:45어떻게 나한테 이래?
00:05:50갑자기 헤어지던 이유라도 좀 알려줘.
00:05:54근데요.
00:05:55선희는 임이신이 아니었습니다.
00:05:58제가 가영이한테 돌아갈까 봐
00:06:00가짜 임진 탭색으로 저를 속인 거였다고요.
00:06:03선희가 저를 속였다는 사실에
00:06:07오히려 배신감을 느낀 저는
00:06:12가영이한테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00:06:15그리고
00:06:18선희 몰래 가영이를 다시 만나기 시작했는데.
00:06:29단순 보험살인이 아니라 지정에 얽힌 사건이었다.
00:06:36그런데 이한이 형 발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지 않아?
00:06:42예.
00:06:44과연 끝으로 알고 시작한 제빵 같았습니다.
00:06:48와보길 잘했어.
00:06:52근데 벌써 백이석이 손 탄 거 아니야?
00:06:54제가 알아보겠습니다.
00:06:57고맙습니다.
00:07:03고맙습니다.
00:07:09고맙습니다.
00:07:13고맙습니다.
00:07:15고맙습니다.
00:07:27고맙습니다.
00:07:29이번 재판이 강신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
00:07:35고맙습니다.
00:07:47고맙습니다.
00:07:51고맙습니다.
00:08:00고맙습니다.
00:08:03고맙습니다.
00:08:0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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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1고맙습니다.
00:08:11고맙습니다.
00:08:13고맙습니다.
00:08:14고맙습니다.
00:08:15고맙습니다.
00:08:17고맙습니다.
00:08:17고맙습니다.
00:08:18죽어질 틈은 끝내 살인으로 이어졌다.
00:08:41저랑 선희랑 그렇게 오랫동안 알고 지냈었는데.
00:08:46제가 선희를 다 아는 건 아니었었나 봐요.
00:08:51판사님은 처음부터 둘 사이 의심하신 거 맞죠?
00:08:55혹시 김선희 씨 사촌동생 김가영 씨 알아요?
00:08:59네, 알아요.
00:09:01선희랑 같이 만난 적이 있어요.
00:09:02그러면 그 개인 휴대폰 번호 알아요?
00:09:04명함에 지킨 업무용 말고요.
00:09:07네, 알아요.
00:09:08선희랑 만났을 때 번호 받았었어요.
00:09:11경찰은 사건을 추리하지만 판사는 기록과 증거를 보죠.
00:09:14그걸 이리저리 맞추다 보면 숨겨져 있는 진실이 고개를 들고네요.
00:09:22모르겠는데요.
00:09:24근데 내가 왜 형사인 척했는지 안 물어봐요?
00:09:28에이, 없어요.
00:09:30생각해 보니까 판사님은 형사님이라고 말한 적도 없더라고요.
00:09:34저 혼자서 막 그렇게 짐작하고 믿은 거지.
00:09:38에이, 저게 무슨.
00:09:40이번 재판 송라윤 기자님의 도움이 커요.
00:09:44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00:09:46음.
00:09:48말만 들어도 든든하네요.
00:09:51판사님 빼.
00:09:53아, 저 가봐야 될 일이 있어서.
00:09:56네.
00:09:57네.
00:10:09김선희의 사건은 세 사람 모두 피해자이자 공범이다.
00:10:14질투와 욕심에 눈이 멀어 서로가 서로에게 죄를 짓고 스스로 고통에 빠졌으니.
00:10:21네.
00:10:38재판 잘 봤어.
00:10:40사건이 바뀌었으니까 합의부 재판으로 넘어갈 거야.
00:10:45이번에도 끝까지 하고 싶어?
00:10:48아닙니다.
00:10:50번번에 그럴 순 없죠.
00:10:52그래.
00:10:56두 개 모두 대법원까지 갈 재판이야.
00:10:59그 재판들이 대법원에 올 때쯤에 난 대법관이 돼 있을 거고.
00:11:03법원장님에 대한 내사가 진행 중이야.
00:11:05대법관 임명 전 수순으로.
00:11:08둘 중 하나 자신 있는 걸로 골라서 판결문 써봐.
00:11:11그래야 내가 충남지법에서 키운 판사라고 자랑할 것 아닌가.
00:11:20대법관이 된 백이석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옷을 벗는다.
00:11:25이대로 보내면 백이석이 위험하다.
00:11:27아직은 실물을 더 배우고 싶습니다.
00:11:35정말인가?
00:11:37내가 대법관이 되면 서울로 부를 생각이었는데.
00:11:40야.
00:11:41죄송합니다.
00:11:43아직은 능력이 일천합니다.
00:11:53강신생과 장태식을 치려면 백이석이 필요하다.
00:11:57백이석이 대법관이 되는 걸 막아야 한다.
00:12:06여리야.
00:12:19뭐야?
00:12:20들어온 거야?
00:12:31너 뭐가 문제해?
00:12:33저는 법정이 좋은데요.
00:12:34장날에 좀 난리셨다.
00:12:37건방에 하늘을 찔러.
00:12:38아니.
00:12:40수선님한테 배울 것도 많고요.
00:12:41됐고.
00:12:43법원장님이 네 부탁 하나는 무조건 들어주라 하신다.
00:12:46아.
00:12:47이런 자식 뭐가 마음에 들어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
00:12:51간다 인마.
00:12:56아.
00:12:57아.
00:12:58아.
00:13:02아.
00:13:02아.
00:13:03아.
00:13:03아.
00:13:03아.
00:13:04아.
00:13:04세상에.
00:13:04아.
00:13:08네.
00:13:09성남 기자님.
00:13:11판사님.
00:13:12아까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 그랬죠.
00:13:16왜 이렇게 빨리요?
00:13:17아.
00:13:19아.
00:13:19그게.
00:13:21아버지가 강천팰리스 경비원인데요.
00:13:24저.
00:13:25도둑질했다고 누명을 썼어요.
00:13:27저.
00:13:27당장 법적으로 뭐라도 해야 하는데.
00:13:30저.
00:13:30아무것도 모르겠어요.
00:13:32어.
00:13:33어.
00:13:33근데.
00:13:34판사가 사적으로 법률자문을 할 수가 없는데.
00:13:45네.
00:13:49뭐?
00:13:51당신 지금 뭐라고 했어?
00:13:53뭘 도둑맞아?
00:13:55어.
00:13:57그러지 마시고 저 좀 도와주세요.
00:14:01그래.
00:14:02자만은 못해도 들어주는 건 괜찮겠죠?
00:14:04그러니까요.
00:14:07아버님이 근무하신 데가 강천패 있어요?
00:14:09네.
00:14:10그.
00:14:11강남에 있는 거야.
00:14:17그 사건이 터진 게 이때쯤인 것 같은데.
00:14:20그 도둑맞은 집 주인이 누군지 알아요?
00:14:23한국병원 병원장이요.
00:14:25어떻게 된 거야?
00:14:27똑바로 말해.
00:14:29네.
00:14:30아, 예.
00:14:30그게 이제.
00:14:32어제 퇴근하고서 알았습니다.
00:14:44한국병원장 이창효.
00:14:46이 건을 잘만 이용하면 백이석이 대법관이 되는 걸 막을 수 있다.
00:14:52그게 세상에 드러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00:15:02장보 업데이트는 어디까지 된 거야?
00:15:04일전에 보내드린 USB가 최종군입니다.
00:15:22유석 비라님?
00:15:24무슨 문제가 더?
00:15:32유아나는 이걸 또 어떻게 따온 거지?
00:15:37여기서 이기면 잘난 적은 또 얼마나 할 거야?
00:15:40어우 짜증나.
00:15:42짜증나.
00:15:51깜짝이야.
00:15:53유아나 설치놓고 구경만 할 거야?
00:15:55뭐?
00:15:56남면구 싱크홀?
00:15:57아예 밥은 아니네.
00:16:10맞는 말이네.
00:16:14아니지.
00:16:15이거 남면구청장은 책임이 없다는 거잖아.
00:16:19미안하다.
00:16:20어?
00:16:20우리 잘못은 아니다.
00:16:22뭐 이런 거지?
00:16:23최영진 구청장이 승소하면 해 날 로펌은 악덕 로펌으로 소문이 날 거야.
00:16:27로펌 이미지도 깎이고.
00:16:30당분간 큰 건수이면 어려울걸?
00:16:32폐수하면 유아나 능력 부족이고.
00:16:34우리 세이도 바본 아니네?
00:16:37아씨.
00:16:39그럼 아빠는 무슨 생각으로 이 건을 따라고 한 거야?
00:16:42아버지야 늘 재직된 능력이 궁금하시니까.
00:16:46넌 지난번에 선본 판사는 신경 써.
00:16:49배경도 오늘 지저떼 주제에 실력 제법이라며.
00:16:53아버지가 왜 그런 놈 사유로 점 찍었는지 알잖아?
00:16:56몰라.
00:16:57아?
00:16:57그 인간 마음에 안 들어.
00:17:00생각 잘해라.
00:17:01사무실이라도 지키려면 너 변호사 자격증도 없잖아.
00:17:05그까짓 거 다 소모해.
00:17:06어차피 내가 해 날 로펌 주인 되면 전부 다 내 미친데.
00:17:11참 우리 막내가 패기는 좋아.
00:17:14근데 어쩌냐?
00:17:16변호사법 34조.
00:17:18변호사가 아닌 사람은 법무법인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가 없다.
00:17:22여기서 법무법인이란.
00:17:25로펌인 걸 우리 세이가 알까?
00:17:27응.
00:17:28대표 자리에 변호사 하나 앉혀서 내 맘대로 시키면 그만이야.
00:17:33오빠도 나한테 잘 보여.
00:17:35대표 명함 근사하게 찍어서 앉혀줄 테니까.
00:17:39그것도?
00:17:40불법인데?
00:17:42해 날 로펌에서 변호해 주겠지.
00:17:46아.
00:17:58꺼져.
00:18:05짜증나.
00:18:10재수 없어.
00:18:12부탁드려주기로 하신 거야?
00:18:14지금부터 금요일까지 휴가 좀 쓰겠습니다.
00:18:16이 자식.
00:18:21갑자기.
00:18:23아.
00:18:24해 날 로펌 막내딸.
00:18:26잘 돼 가나 보다.
00:18:28제발.
00:18:53수석 부처님께 전화 한 통만.
00:18:56아아.
00:18:58으이씨.
00:19:08네.
00:19:09물건 하나 찾아야겠다.
00:19:11강남의 강천 팰리스 12004호.
00:19:14한국병원장 이창현 집에 있던 거야.
00:19:16뭐 다른 거 챙겨 있을 거 없고.
00:19:18장부가 하나 있을 거야.
00:19:20그것만 찾으면 돼.
00:19:21시끄럽지 않게 조심하고.
00:19:23네.
00:19:25한 변호사 계좌는.
00:19:27수석 부처님.
00:19:29제가 잘못했습니다.
00:19:33정말 목숨 말이죠.
00:19:37확인했습니다.
00:19:40그럼 마무리해야지.
00:19:46수석 부처님.
00:19:49수석 부처님.
00:19:52내가 계좌번호 얘기해줬잖아.
00:19:55어?
00:19:57말씀드렸어?
00:19:57용서해 주십니다.
00:20:01다량이 넓으신 분이라 용서해 주셨습니다.
00:20:06그래.
00:20:08그럼 어서 풀어줘.
00:20:11어?
00:20:14용서했다고.
00:20:15살려줘야 되는 건 아니잖아.
00:20:20여기까지.
00:20:22뭐 뭐 뭐 무슨.
00:20:23뭐야.
00:20:25야 야 하지마.
00:20:28하지마.
00:20:28하지마.
00:20:28또 뭐하는 거야.
00:20:29아니야.
00:20:32그 회전을 찾았어.
00:20:33하지마.
00:20:39그동안 해날로펌에 이긴 게 지 실력인 줄 착각하더니 수수료까지 뒤로 빼들일지는 몰랐습니다.
00:20:47문제는 없겠죠.
00:20:57자필 유서까지 있으니까 그건 신경 쓸 거 없는데.
00:21:01도둑맞은 장부에 김준만 대법관 아들 이름도 있습니까?
00:21:08자칫 대법원장 인산에 체질이 생길 수도 있겠어.
00:21:11경찰에 선을 넣어볼까요?
00:21:14일단 기다려보자고.
00:21:16이게 힘이 되려면 장부가 세상에 나와서는 안 되는데 말이야.
00:21:59어디예요?
00:22:00지금 정문 쪽인데.
00:22:09이현영 판사님.
00:22:21왜 굳이 서로 힘 빼게 만들어.
00:22:24좋게 말할 때 빨리 가져와 봐.
00:22:25떼놔.
00:22:27아 진짜 솜씨 안 들렸네.
00:22:30병목 가져와.
00:22:32이거 꽉 잡어.
00:22:33이거 아카요 이거.
00:22:34아빠.
00:22:36나와 진짜.
00:22:37아빠.
00:22:38이리 와.
00:22:39아빠 괜찮아?
00:22:40아가씨.
00:22:42아빠가 아니라 우리가 안 괜찮아요.
00:22:45그쪽 아빠가 도둑질한 거 아시나?
00:22:47아니요.
00:22:48그럴 리 없어요.
00:22:49CCTV.
00:22:50CCTV 확인했어요.
00:22:52아유 그런 거는 서민들이나 가는 거지.
00:22:54센 사람들은 CCTV 싫어해.
00:22:56아주 프라이빗하시거든.
00:22:59빨리 가.
00:22:59빨리 해결할 테니까.
00:23:01얼른.
00:23:02안 돼.
00:23:02아 그 송씨가 훔쳐간 물건 돌려줄 때까지.
00:23:07우리 이쁜 따님은 우리가 좀 보관을 좀 해야겠어.
00:23:12일종의 그 담보.
00:23:15지금 이거 명백한 감금죄예요.
00:23:18알아.
00:23:19내가 자주 하거든.
00:23:21진짜 이쁘게 생겼다.
00:23:24아이씨.
00:23:27아파트 입주자가.
00:23:28아파트 입주자가 여행 중에 귀금석류를 절도 당했을 경우.
00:23:31입주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부정한 사례가 있어요.
00:23:36입주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부정한 사례가 있어요.
00:23:40그게 뭔 배소리야.
00:23:42경비 용역 계약상.
00:23:42경비 용역 계약상.
00:23:43입주자는 귀금석 등 주요 물건인데.
00:23:45기금석 등 주요 물건을.
00:23:46경비원에게 미리 고지했어야 했는데.
00:23:47경비원에게 미리 고지했어야 했는데.
00:23:49그러지 않았기 때문이죠.
00:23:49그러지 않았기 때문이죠.
00:23:51너 뭐야?
00:23:53야 이년 이거 뭐라고 짓거리는 거야 이거?
00:23:57아빠.
00:23:58입주자가 여행 전에 귀금석류 있다고 확인시켜줬어요.
00:24:03경비한테 그런 걸 알려주시는 사람이 어딨어.
00:24:07강찬 펠리스는 입주자가 사전에 알리지 않았을 경우.
00:24:11물품 도난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00:24:14면책 규정.
00:24:15면책 규정이 있습니다.
00:24:17너 진짜 뭐야 너.
00:24:21변호사야?
00:24:23아니요.
00:24:26대진일보 기자예요.
00:24:29아.
00:24:30그리고.
00:24:31지금 말한 거.
00:24:34여기 싹 다 녹음됐어요.
00:24:37성희롱의 협박.
00:24:40야 이런 증거는 까기 전에 생각이라는 걸 했었어야지.
00:24:44내만.
00:24:45싫어.
00:24:47싫어.
00:24:47아이고.
00:24:49아이고.
00:24:50아이고.
00:24:51아이고.
00:24:52아이고.
00:24:52아이고.
00:24:53아이고.
00:24:54아이고.
00:24:58아이고.
00:24:59이러는 데서 뭐예요?
00:25:00어?
00:25:01아 저 실례합니다.
00:25:01누구야.
00:25:02실례합니다.
00:25:02잠깐만.
00:25:03그래.
00:25:04실례합니다.
00:25:04실례합니다.
00:25:05실례합니다.
00:25:05와.
00:25:07이거 비싼 거 아니에요?
00:25:09아.
00:25:09아, 아직 할부 다 안 끝났어요.
00:25:12학교 줬네.
00:25:13아.
00:25:13뭐야?
00:25:13어?
00:25:14나 무시해?
00:25:15어?
00:25:16너 뭐야 이 새끼야?
00:25:17너도 기자야?
00:25:18이 어린놈 새끼가 어디서 반말이야.
00:25:23뭐?
00:25:25아, 이놈 진짜 나이를 이거 거꾸로 먹었나?
00:25:29야!
00:25:30아, 뭐해!
00:25:31아이!
00:25:33자, 잠깐!
00:25:35형법 제 366조 재물손괴증
00:25:39하인의 재물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 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00:25:44기타 방법으로 기효용을 해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데
00:25:49나 개인적으로는 징역 3년 추천한다
00:25:54야, 진짜 너 세상 열심히 산다, 어?
00:25:56요즘 기자들이 뭐 법전도 외우냐?
00:25:59니가 세상을 좀 덜 살았지?
00:26:02내가 아직도 기자로 보여?
00:26:05그럼 뭐 변호사야?
00:26:10검사는 아니죠?
00:26:12법정에 많이 가봤을 것 같은데
00:26:14거기 가면 그 검사, 변호사 말고 또 한 명 더 있잖아
00:26:17그 제일 높은 자리야
00:26:20세 명이 더 있을 수도 있지
00:26:21세 명 쪽이 더 친숙하면 너 진짜 나쁜 놈인데
00:26:25합의부는 살인, 강도, 특수, 폭행 그런 놈들 재판정이거든
00:26:29아니, 저는 주로 그 한 명 쪽이에요
00:26:35우리 앉을까?
00:26:36편하게 앉아
00:26:37다들 편하게 앉아
00:26:39앉아, 앉아
00:26:4830분도 안 된 사이에 너희들이 한 짓이
00:26:50강금죄, 재물손기죄, 폭행죄야
00:26:53어?
00:26:54그거 다 합쳐서 때리면 징역 몇 년 나올 것 같아
00:26:56궁금하지?
00:26:58근데 그거를 내가 여기서 말고 법정에서 알려줄게
00:27:01그...
00:27:02근데 법은 하나인데 판단은 판사가 하지
00:27:05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무슨 말이냐면
00:27:07니들이 죄를 짓는 순간부터 니들 인생은 내 손에 달려 있다는 거야
00:27:11그러니까 니들 인생에 얕되기 싫으면
00:27:14나한테 걸리면 안 돼, 절대
00:27:17근데...
00:27:20진짜로 판사 맞아요?
00:27:22판사가 그렇게 막말을 해도 되나요?
00:27:25아니, 왜요?
00:27:26판사가 막말하니까 그냥 진정성이 있잖아
00:27:29검사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해?
00:27:32앞세부터 시작할까?
00:27:34요...
00:27:36법정에서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얼굴이네
00:27:39네...
00:27:40웃기지 마, 우리도 변호사 있어
00:27:43아니, 혐의도 없는데 이렇게 막 잡아간다고 하니까 이건...
00:27:47불법이잖아
00:27:48아, 그런데 어쩌죠
00:27:50불법인지 아닌지도 판사가 판결하는데
00:27:55나 판사
00:27:57너 판사, 예
00:27:59나 판사
00:28:03너 판사
00:28:05일단 이것부터, 응?
00:28:17
00:28:18저 새끼 저거...
00:28:18판사... 아닌 거 아니야?
00:28:22자고 할 거예요
00:28:23미쳤냐?
00:28:29어...
00:28:30조용히 해 봐
00:28:31어, 그래 그래
00:28:33어...
00:28:34어, 잠깐만...
00:28:35어...
00:28:38아...
00:28:39아...
00:28:40아...
00:28:40판사님!
00:28:41아까는 진?
00:28:42짠...
00:28:44하하...
00:28:44지금...
00:28:45암튼...
00:28:46판사님 좀 이상한 거 아시죠?
00:28:48네...
00:28:49네...
00:28:50네...
00:28:52짜잔!
00:28:53음...
00:28:54와...
00:28:55이 정도면 부서진 휴대폰 할부도 갖고 새 거 살 수도 있겠어요
00:28:59어쨌든 이번 일 절대로 귀사 쓰면 안 돼요
00:29:02아버님뿐만 아니라 다른 경비원까지 해고 당할 수 있으니까
00:29:05저도 알아요
00:29:08오늘 일...
00:29:10감사합니다
00:29:13자...
00:29:15그럼
00:29:31돌정호...
00:29:33돌정호...
00:29:45다행이 � whom...
00:29:52어이, 영이 영이 한영이
00:29:54자동차 차에 불러가냐?
00:29:57나?
00:29:58일하러 가는 중인데
00:30:00왜?
00:30:03어이, 영이 영이 한영이
00:30:09자동차 차에 불러가냐?
00:30:12나?
00:30:12일하러 가는 중인데
00:30:13대표님, 저 혹시 수육도 하나 시켜도 되겠습니까?
00:30:17이 가게 수육이 다 니 거다 생각하면 돼 인마.
00:30:20감사합니다! 야 수육 수육!
00:30:29저놈들은 순댓고기 수육 처먹는다고 며칠을 굶은겨 뭐여?
00:30:34그니까 아무리 돈이 없어도 석정호 저놈 돈을 왜 썼대.
00:30:39석정호가 어떤 놈인지 몰라?
00:30:41아이고.
00:30:47자 순댓고기 스무 그릇.
00:30:50사람이 여덟인데 왜 스무 그릇이야?
00:30:53애들 덩치를 봐 두 그릇 먹은 놈도 있고 여기 세 그릇 먹은 놈도 있잖아.
00:30:58그리고 야!
00:31:03너 내가 근무 중에 술 먹지 말랬지?
00:31:07너 이번 달 월급에서 소주값 제외.
00:31:10저, 대표님!
00:31:11그러면 딱 한 병만 더 마셔도 되겠습니까?
00:31:15한 병만?
00:31:15뒤질래?
00:31:17퇴사할래?
00:31:17죄송합니다!
00:31:18시소하겠습니다!
00:31:19시정은 씨.
00:31:21순댓고기 8,000원에 20그릇.
00:31:25소주가 4,000원에 한 병.
00:31:30수육이 대자 8점씩은 될 것 같고.
00:31:38오케이.
00:31:39순이 이모가 대출한 돈에서 28만 원 툰고.
00:31:46순이 이모.
00:31:48다음 달까지 대출 525만 원 넘었어.
00:31:53날짜 어기면 알지?
00:31:54그땐 아주 그냥 노인정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돼버릴 거야.
00:31:59갖기.
00:32:02정호, 너 미쳤어?
00:32:05시장 사람들 힘들다고 이딴 식으로 퉁혀주면 너 망해.
00:32:09거시기.
00:32:11정호가 니네 가게에서 가져간 배추랑 시금치는 원가루 준겨?
00:32:15정호가 어디 그럴 놈이야.
00:32:17가격표 적힌 대로 가져갔는데 복지가 내 반값에 넘겼다나.
00:32:22그냥 줬다나?
00:32:23정호 등짝 한 번 봐야겠어.
00:32:26나에게 안 있나 몰라.
00:32:29저놈이 어릴 때 지엄이 따라서 시장에부터 살더만.
00:32:33에휴, 코찔찔인 석정호.
00:32:36지엄한테 배고만, 배고만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00:32:39잘 컸네.
00:32:40잘 컸어.
00:32:41저놈의 8알은 시장 키웠다고 봐야지.
00:32:44암만암만.
00:32:45그러니까 장사 좀 잘해.
00:32:48순이 이모가 장사를 잘해야 돈을 벌고 돈을 벌어야 돈을 갖고 그래야 내가 안 망하지.
00:33:02얘들아.
00:33:03인사 올려라.
00:33:05마이 베스트 프렌드 이한영 탄사님이시다.
00:33:08반사님.
00:33:08반사님.
00:33:09반사님.
00:33:10반사님.
00:33:10반사님.
00:33:10반사님.
00:33:11반사님.
00:33:11반사님.
00:33:11예.
00:33:11안녕하십니까.
00:33:15인사 안 하시네요.
00:33:17전통시장 사랑해 주세요.
00:33:19대형마트도 좋지만 우리 전통시장을 살려야 됩니다, 여러분.
00:33:23자, 이거 하나 받아가세요.
00:33:24전통시장 사랑해 주세요.
00:33:25너무 감사합니다.
00:33:27시장 상인들한테 사채 빌려주고 밥이랑 물건으로 퉁친다며?
00:33:31받은 물건은 어린 사람들 나눠주고.
00:33:34기저귀 찰 때부터 시장밥 얻어먹고 심부름하면서 용돈 벌었어.
00:33:38자,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00:33:40감사합니다.
00:33:41사랑합니다, 네.
00:33:43그래도 너 망하면?
00:33:45누구, 내가?
00:33:46응.
00:33:47망해?
00:33:48네.
00:33:49내가 정규직원만 12명이야.
00:33:52직원들 4대 보험에 퇴직금, 명절 보너스, 휴가비까지 다 챙겨줘도 안 망해.
00:33:57왜?
00:33:58내가 바로 석종호 대표니까.
00:34:12오셨어요?
00:34:151등 다신.
00:34:171등이.
00:34:181등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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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462등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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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51지금까지 Article-과 similarly,
00:34:52저 마 prehe vove to malware.
00:34:52사채 사무실 말고도 계열사만 4개야 절대 안 망해.
00:35:00근데 충남에 있어야 판사님이 여긴 웬일이냐?
00:35:03뭐해.
00:35:06강남에 있는 강천 플레스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00:35:08근데 실은 그 도둑 잡는 것보다 걔네들이 훔쳐간 물건이 필요해.
00:35:15딱 보니까 경찰에 알리면 안 되는 일 같은데.
00:35:19그건 상관없고.
00:35:23너한테 문제 생기는 거 아니야?
00:35:24아니야?
00:35:26너한테 문제 생기는 거면 나 못해.
00:35:28아니, 안 해.
00:35:32아니라고.
00:35:34그럼 오래 안 걸려.
00:35:36거기 드나드는 놈들의 금고토리 조합이면.
00:35:39돌수야!
00:35:45예, 대표님.
00:35:46형이 시급 계산해 줄 테니까 강천 팰리스 손 탄 놈이 누군지 찾아봐.
00:35:50아, 예.
00:35:57네가 찾는 게 정확히 뭐야?
00:36:00도둑 맞은 놈은 신고도 못하고 우리 판사님이 경찰 대신 나를 찾아온 거 보면 보통 물건 아닌 것 같은데.
00:36:07장부야.
00:36:09거기에 사람들이 이름이 쭉 적혀있을 거야.
00:36:11거기 적힌 사람들이 문제가 많은가 보네.
00:36:18그런데 너 그때 일 아직도 생각하는 거 아니지?
00:36:26무슨 일?
00:36:31아니야.
00:36:33야야, 나 계열사 한 바퀴 돌아야 돼.
00:36:34전화할게.
00:36:36아이고.
00:36:44알아.
00:36:45네가 뭘 걱정해 주는지.
00:36:56저거 내가 살 거야?
00:36:58내가 찜했다?
00:36:59안 돼, 내가 살 거야.
00:37:00내가 찜했어.
00:37:01그러니까 너 딴 거 사.
00:37:02너 돈 있어?
00:37:04베일이 아빠 월급날이거든?
00:37:06우리 아빠 월급날을 말하면 다 사주거든?
00:37:09니네 아빠 월급 얼만데?
00:37:10우리 아빠는 백만 천만 원이야.
00:37:12우리 아빠는 천만천만, 백천만 원이야.
00:37:15한영아.
00:37:16니네 아빠 월급 얼마야?
00:37:18야, 한영이 아빠는 회사 안 다녀.
00:37:22진짜?
00:37:29그냥 가면 어쩌라고.
00:37:34지난번에 꿈돈이랑 생활비는 주고 가야죠.
00:37:38사람 참 내가 돈 쌓아두고 안 주나.
00:37:43조금만 기다려봐.
00:37:44황 사장이 새로 시작하는 일 같이 하면 그동안 밀린 월급까지 태워준댔으니까.
00:37:49그걸 믿어요?
00:37:51사람이 그렇게 허술하니까 맨날 당하는 거잖아요.
00:37:57밀린 월급 받기 전에는 손가락 하나라도 보태면 안 돼요, 어?
00:38:01한 달치라도 받고 시작해요.
00:38:04알았죠?
00:38:05알았어, 알았어.
00:38:06내가 더 열심히 할게.
00:38:10한영이 학교 갔다 오냐?
00:38:12수고 다녀왔습니다.
00:38:14그래.
00:38:15아빠.
00:38:17저 문방구는.
00:38:20우리 한영이 공부 열심히 해서 반사돼야지.
00:38:28열심히만 하면 뭐해.
00:38:30매가루 없이 사람만 좋아서.
00:38:37문방구는 뭐해?
00:38:39준비물 필요해?
00:38:42아버지는 나를 볼 때마다 반사가 되려고 했다.
00:38:46나는 아버지가 습관처럼 내뱉는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었다.
00:38:52그래서 그늘 나는 도둑질을 했다.
00:38:57불러와라, 불러와라.
00:38:59생존권을 도장하라.
00:39:01도장하라, 도장하라.
00:39:03S건설 불러와라.
00:39:05불러와라, 불러와라.
00:39:07생존권을 도장하라.
00:39:09도장하라, 도장하라.
00:39:11아, 정우야.
00:39:12우리 그냥 같이 장사나 할래?
00:39:14돈 벌려고 용협집에 해봤자 뭐 깡패밖에 더 되겠냐?
00:39:17나중에.
00:39:18아, 정우야.
00:39:45아, 정우야.
00:39:55정우야.
00:39:57정우야.
00:40:02정우야.
00:40:03정우야.
00:40:05정우야.
00:40:06정우야.정우야.
00:40:07죽� substance.
00:40:13아!
00:40:15아버지!
00:40:17형, 나세요! 빨리려!
00:40:19아, 정호야!
00:40:22저기...
00:40:26야, 이거 정말!
00:40:35모두 착석해 주십시오.
00:40:43사건번호 2007 고압 543이 비고인 이봉석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단, 흉기 등 상해 사건.
00:40:54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00:40:56비고인 들어오세요.
00:41:18재판을 시작합니다.
00:41:38비고인 이봉석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단, 흉기 등 상해 사건에 대하여 선고를 하겠습니다.
00:41:50비고인이 용역업체 직원과 충돌하면서 상대방의 팔과 머리에 흉기를 휘둘러 골절상을 입힌 사실이 인정된다.
00:41:59용역 강패들과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강목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아버지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00:42:07또한 비고인 측의 증언에 일관성이 있으며 비고인이 현장에서 도주한 바가 인정된다.
00:42:14판사는 용역업체의 거짓 증언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였다.
00:42:17그러나 법정에는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할 유일한 증언이 있었다.
00:42:25주문, 비고인 이봉석을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
00:42:33비고인은 본 원심 판결에 대하여 선고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항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00:42:39항소가 접수되지 않을 경우 본 판결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00:42:52그건 나였다.
00:42:58그러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00:43:00내가 증언하는 순간
00:43:03아버지를 버리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00:43:07인정해야 했으니까.
00:43:22그렇게 아버지를 두 번째 버리던데
00:43:24아버지가 입버릇처럼 말하듯 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00:43:33판사가 되면 아버지가 철거 현장에서 나를 봤는지 모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00:43:44그러나 나는 끝내 묻지 못했다.
00:43:51어느새 나도 장태식과 같은 놈이 됐기 때문이다.
00:44:03아이씨.
00:44:08아이씨 미쳤어.
00:44:09김진아 검사님.
00:44:10올라오고 앉아있어.
00:44:11자자자자자자.
00:44:12자 대리님 믿고 시작.
00:44:22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김진아 검사입니다.
00:44:24김진아 검사?
00:44:33서울중앙지검 김진아 검사입니다.
00:44:38요즘 검사님들은 자해공과도 하시나 봐.
00:44:43장태식 대표님을 역의 탈세 의미로 긴급 체포합니다.
00:44:46변호인의 선임할 수 있고.
00:44:48변호인의 선임할 수 있고.
00:44:49변호인의 선임할 수 있고.
00:44:49변호인의 선임할 수 있고.
00:44:49변명할 기회도 드릴 거고.
00:44:58볼이 있어?
00:44:59これは?
00:45:01와 장태식
00:45:03저 새끼야.
00:45:05돌한다.
00:45:05야.
00:45:06너 내로와봐.
00:45:07야.
00:45:08저.
00:45:08실형하셔도 됩니다.
00:45:09실형하셔도 됩니다.
00:45:10실형하셔도 됩니다.
00:45:10실형하셔도 됩니다.
00:45:11체포적 도심과 진술 거부권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00:45:20갑시다.
00:45:27S9만 보면 기소 못해서 안달난 검사라던데 그런 거 검사에 사명감이오 아니면 사적 원활이라도 있는 건가?
00:45:34둘 다.
00:45:39검사 이명 되자마자 장태식부터 쫓았어요.
00:45:48와우와우와우.
00:45:50사적 원활이 뭔지 물어볼 걸 그랬나?
00:45:57경찰에서 내사를 시작하는 중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00:46:01긴급 체포로 한숨 돌리긴 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00:46:05일단 기다립시다.
00:46:08네 알겠습니다.
00:46:19강진진입니다.
00:46:22장태식 대표는 일단 검찰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00:46:25덕분에 경찰 내세는 없겠지만 48시간은 이따가 나가야 합니다.
00:46:31그래야 검찰 체면도 쓰고 뒷말도 적을 겁니다.
00:46:36그래요.
00:46:46순리대로 차근차근 합시다.
00:47:01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00:47:04예.
00:47:06그러라고 네가 있는 거예요.
00:47:13아이고.
00:47:15검사님 오셨습니까?
00:47:22고맙습니다.
00:47:24자.
00:47:34시작하시죠.
00:47:36전화 왔는데 안 받으면 혼날 텐데.
00:47:44불.
00:47:48불.
00:47:50이제 1시간 정도 지났으니까 47시간만 참으시죠.
00:47:56장담하지 맙시다.
00:48:09네 알겠습니다.
00:48:13들어와.
00:48:20내일 오전에 그 S쇼핑 여기에 탈세 자료 들어올 거야?
00:48:25경찰이 내사한 자료는 이미 확보했습니다 선배님.
00:48:28아 그거 말고.
00:48:30그 장태식 대표 오늘은 그냥 재우고 그 자료 넘어오면 시작해.
00:48:35아 무슨.
00:48:36너 인권 침해니 뭐니 걸고 넘어지면 골치 아파.
00:48:42나와봐.
00:48:50나와봐.
00:48:53언제네 긴급 체포하라매.
00:48:55왜 저래 또.
00:49:01느낌이.
00:49:03지랄이네.
00:49:131시간 전에 S쇼핑 장태식 대표가 긴급 체포됐다.
00:49:20여괴 탈세 건일 거예요.
00:49:21아버지.
00:49:22S쇼핑 장태식 대표 기업이 체포됐대요.
00:49:25어?
00:49:26아버지 알고 계셨구나.
00:49:28너도?
00:49:29응.
00:49:30아버지는 알고 계셨고 난 긴급 체포까진 몰랐어.
00:49:35여괴 탈세를 어떻게 알았냐.
00:49:38로포미 변호만 잘한다고 돌아가나요?
00:49:41영업도 잘해야 변호도 잘하죠.
00:49:45경찰 내사 자료 좀 들여다봤어요.
00:49:47응.
00:49:52나만 없으면 뭐가 이렇게 진지해.
00:50:03경찰에서 여괴 탈세 건으로 지난달부터 S쇼핑 내사 들어갔는데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검찰에서 체간 것 같아요.
00:50:10긴급 체포니까 48시간 잡아뒀다가 여괴 탈세에 비자금 혐의까지 털어서 내보내줄 거고 당분간 언론사 광고는 S 백화점이랑 S마트가 도배하겠죠.
00:50:23정보 말이면 뭐예요.
00:50:25우리한테 득될 게 하나도 없는데.
00:50:29아버지.
00:50:30그 CQR 그룹 M&A 거는 우리 쪽이 승수할 것 같습니다.
00:50:35재판장이 우리 쪽으로 돌아섰거든요.
00:50:39증거 수집에 주주들 증언까지 이제야 좀 각이 나옵니다.
00:50:48떡을 뒤집든 바로 놓든 젓가락 준 놈 마음 아니겠습니까?
00:51:02재판도 비슷합니다.
00:51:09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00:51:12네.
00:51:14세윤이 그 지난번에 만난 판사랑 어떻게 되고 있냐?
00:51:20그냥 뭐.
00:51:22너 심심할까봐 만든 자리 아니야.
00:51:24무슨 말인지 알지?
00:51:29알았어요.
00:51:33하남근 남명구 싱크홀 잘하고 있지?
00:51:36네, 아버지.
00:51:37걱정 마세요.
00:51:42하여튼 나만 없으면 로펌 얘기로 꽃집히지.
00:51:47하, 누구 봐.
00:51:49판검사고 변호사고 내 밑에 두고 싹 다 밟아버릴 거니까.
00:51:54하,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라고.
00:51:58아, 근데 이 인간은 왜 이렇게 연락이 없어.
00:52:05잘난 여자 만나려고 애쓰는 것 같진 않나요?
00:52:10겨우 이런 멘트를 날리고 쌩 깐다고?
00:52:17와, 이거 진짜 선수 아니야?
00:52:23남명구 싱크홀 피해자 측이랑은 아직이에요?
00:52:27구청 쪽은요.
00:52:30현재 S쇼핑 측은 분식회계와 장태식 대표의 여계 탈세
00:52:35그리고 비자금 조성까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00:52:39회사 측은 경영 과정에서
00:52:41저놈이 그 놈 아닌가?
00:52:43응?
00:52:45그 놈이 어떤 놈인데요?
00:52:47나 징역살이 시키고 민사 합의금으로 거짓말 든다고 협박한 놈.
00:52:53그때는 건설회사 사장이더니
00:52:56이제는 백화점 사장이네?
00:52:58그렇지.
00:52:59그때나 지금이나 있는 사람들은 여전하네요.
00:53:04저 죄를 짓고도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겠죠.
00:53:07네.
00:53:15아버지가 민사 합의금으로 협박까지 받은 건 모르고 있었다.
00:53:18다른 철거민들도 그렇게 엮어서 내추쳤겠지.
00:53:35장태식 대표님을 여계 탈세 의미로 긴급 집화합니다.
00:53:38한 팀이 된다면 같이 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은데.
00:54:04어, 돌쇠야.
00:54:05아, 예.
00:54:05대표님.
00:54:06따조라고 올해 출소한 놈이 있는데 중국집 애들하고 이번에 큰 건 하나 했던 소문이 있습니다.
00:54:11오케이.
00:54:13고생했어.
00:54:33고생하셨습니다.
00:54:58고생하셨습니다.
00:55:16물건은 따조 집에 있습니다.
00:55:19현관은 우리가 맡고 금고는 따조가 맡았습니다.
00:55:24니들이 훔친 그 물건들 중에 장부가 있었을 텐데.
00:55:28전부, 전부.
00:55:42대신가, 대신가, 대신가.
00:55:45네, 있었습니다.
00:55:47아, 그런데 그게.
00:55:58다 담았습니다.
00:56:08네 별명이 따조라매.
00:56:11네.
00:56:11그럼 내 별명은 뭘까?
00:56:12어, 곰, 곰.
00:56:17곰이녀.
00:56:18곰대님.
00:56:20대리래요.
00:56:22별명이 뭔데요?
00:56:24사람들은 나를 천사라고 불러.
00:56:28왜요?
00:56:28내가 막 화나잖아.
00:56:30옆으로 좀 가봐요.
00:56:32그럼 한방에 천국으로 보내버리거든.
00:56:37오케이.
00:56:38우리 따조.
00:56:39천국 깎아?
00:56:41아니요.
00:56:41죄송합니다.
00:56:42근데 왜 거짓말을 해?
00:56:45미안해.
00:56:47내 친구가 찾는 게 없잖아.
00:56:51이게 뭔데요?
00:56:57이게 뭔데요?
00:56:58이거 뭐야 이거는?
00:57:00야, 그럼 뭐로 들고 나왔어?
00:57:02일단 챙기라면서.
00:57:03아, 그냥 버려.
00:57:04빨리 들어가자.
00:57:04오케이.
00:57:21좀 빠진다.
00:57:22아휴.
00:57:23뭔지 이렇게 죽어도 돼?
00:57:32저기니다.
00:57:34여기요 여기.
00:57:49장보가 어떻게 생겼어요?
00:57:52검은색 표지에 스프링이 있습니다.
00:57:55만지지 마, 만지지 마.
00:57:56용아.
00:57:57만지 마세요.
00:58:02여기 다 버렸는데?
00:58:09형이 주소 보낼 테니까 계열사 최저인원 빼고 지금 즉시 집합해.
00:58:19이 동네에 폐지 주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00:58:25안녕하십니까, 형님.
00:58:27안녕.
00:58:32지금부터 검은색 표지에 스프링 노트를 찾는다.
00:58:36폐지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인근 고물상부터 찾는다.
00:58:39최대한 예의 바르고 신속하게.
00:58:41실시.
00:58:41네.
00:58:43안녕하십니까, 형님.
00:58:44네, 안녕하세요.
00:58:45반갑습니다.
00:58:47수고하세요.
00:58:48스톱, 스톱.
00:58:49이리 와봐.
00:58:51어디 가?
00:58:52아직 노트 못 찾았잖아.
00:58:53찾아보겠습니다.
00:58:54그렇지?
00:59:01곧 돌아올 테니까 죽은 듯이 기다리고 있어.
00:59:12무슨 일이야.
00:59:12어이구,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이거를 지금 뭐 하는 거, 이 지방!
00:59:15어?
00:59:17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59:22안녕하세요.
00:59:24어.
00:59:25혹시 폐지 주다가 까만 놓지 못 봤어?
00:59:34형이 좋게 얘기했더니 열심히 해야죠.
00:59:36네, 알겠습니다.
00:59:42없어?
00:59:43뭐 없는 것 같은데.
00:59:57아, 신여사. 나 지금 아픈데?
00:59:59휴가라면 뭐가 그리 바빠.
01:00:01그럴 거면 휴가 말고 출장을 내야지.
01:00:04그러게요. 무슨 일 있어요?
01:00:06저기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고 좀 전에 폐지가 들어왔는데 그 안에 장부가 들어있어서.
01:00:27어디서 보낸 자룡과 했더니 S쇼핑이었네요.
01:00:31경찰에서 넘어온 내사 자료랑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01:00:34결백한 쪽으로요.
01:00:37백수사관님.
01:00:39하룻밤 사이에 이걸 준비한다는 게 이게 가능합니까?
01:00:42경찰 내사 자료에 맞춤으로 작성한 게 분명합니다.
01:00:48그럼 경찰한테 내사 자료도 미리 받았고 긴급 체포될 것도 예상을 했었다는 거네요?
01:01:01S쇼핑에서 보낸 자료랑 대조해봤어?
01:01:04승산 있어?
01:01:06승산 노리고 기다린 거 아니지 않습니까?
01:01:10그럼 나중에 판사 앞에서 깨질래?
01:01:14지 생각해주는 것도 모르면서 어디서 까불어.
01:01:18자신 없으면 48시간 채워서 내보내.
01:01:24검찰 체면도 있으니까.
01:01:35검사 쪽팔린 것도 모르고 체면은.
01:01:39이 상태라면 혐의 없음으로 종결될 겁니다.
01:01:43긴급 체포로 48시간 꼬박 잡아뒀더니 혐의 없음.
01:01:48검찰로 사건 넘어왔으니까 경찰도 내사 종결.
01:01:54이래서 사람이 쪽팔려 돼지는 거구나.
01:02:11이 상태라면.
01:02:14승 녀석아.
01:02:16아니.
01:02:31승 녀석아.
01:02:48오, 나온다.
01:03:21병역은 대한민국 남성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01:03:26여기에 사회적 지위와 권력이 끼어드는 일은 별단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01:03:33대한민국 법원은 병역 비리에 연루된 모든 자들에 대해 지위 고아를 막론하고 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릴 것입니다.
01:03:43법원은 병역 비리를 저지른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를 교사, 방조하거나 은폐한 자들까지 철저히 단조할 것이며
01:03:53어떤 특혜나 관용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01:03:59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린 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형벌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01:04:13발표하겠습니다.
01:04:15대통령실 경제수석 장준석.
01:04:19대통령실 민중수석 서지호.
01:04:21백헌그룹 대표 오유준.
01:04:23대한중심당 주후헌 대표.
01:04:27대법관 김준만.
01:04:30세미래국민당 이영현 의원.
01:04:42eraEEL season heard of return,
01:04:45motivating 그라인의 학교 수oras 장준으로ize
01:04:49자격증을 잊습니다.
01:04:50법관 소imos 개를 제기하는 between
01:04:55우리의 bull이� intersection between,
01:05:01언론
01:05:02사롕을 공부해 뮤죄의uloût은
01:05:03그 친구가 일을 어렵게 만드네
01:05:05이왕 이렇게 된 거 이한영이 어떤 부류인지 확인해볼까
01:05:09아 이런 미친
01:05:11사람들은 죽는 순간에야 진짜 후회를 하게 되니까요
01:05:14죽어본 적이라도 있나 봐요
01:05:16설마요? 강신진이 직접 연락했다
01:05:18내가 어떤 놈인지 궁금한 거다
01:05:20전생에선 말 한 번 섞지 않아 나를 죽게 하더니
01:05:23이번 생에선 만나자마자 숟가락으로 섞자고?
01:05:26법무부 장관 청문회가 2주 뒤에
01:05:27그 안에 낙마시킬 수 있겠나?
01:05:29수상님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01:05:33신�ciliation
01:05:35그래서 선수로도료맄
01:05:35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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