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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Undercover Miss Hong S01E16 [Full Movie] [Hot 2026]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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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40안녕하세요. 한민증권 강노라 사장입니다.
00:00:44사장이 되기 전 저는 1997년 9월 1일 강은주라는 어린 시절의 이름으로 한민증권 고절여사원으로 입사하였습니다.
00:00:53낮은 곳에서 보통 사람들과 평범한 경험을 하며 이를 배우라는 강필범 회장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00:01:02그리고 저는 그때 집을 떠나 서울시 미혼여성 근로자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들과 함께 3개월간 생활하였습니다.
00:01:12가족이랑 함께 밥을 먹고 웃고 싸우는 것이구나 그때 배웠습니다.
00:01:17저는 한민증권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00:01:45엄마, 나 홍언니랑 잠깐 얘기 좀 하고 나갈게.
00:01:49엄마, 나 홍언니랑 잠깐 얘기 좀 하고 나갈게.
00:01:56봄아, 우리 할머니랑 잠깐 가있을까?
00:01:58네.
00:02:04저도 돕고 싶어요.
00:02:06저도 할 수 있어요.
00:02:09저는 노라씨가 그랬죠.
00:02:13아버지가 얼마나 의심이 많고 무서운지 언니들은 모른다고.
00:02:19우린 강필범 회장 가장 가까이에서 끝까지 속일 사람이 필요해요.
00:02:24할 수 있겠어요?
00:02:36여보세요?
00:02:37기자회견에 입을 옷은 여자 탈의 시 사물함에 넣어뒀어요.
00:02:41레 greenhouse은ive을 입을 옷입니다.腳
00:02:51돈은 도착이 받아요. 이것만
00:03:03기억도 안 되요. restaurant의
00:03:30내가 좋아하는 머리빔이야.
00:03:35비밀인데 이걸 하면 힘이다
00:03:39한민증권을 위해 그리고 한민증권의 가족들을 위해
00:03:43강노라 지분 전체를 여의도 해적단 측에 행사하겠습니다
00:03:53속장!
00:03:56그리고 강노라 명의로 된 수이스 참여 계좌 전 모르는 돈이에요
00:03:59국세청에서 진실을 밝혀주세요
00:04:23국세청에서 진실을 узнать
00:04:28좌우
00:04:39그니까 강노라가 회장님 뒤통수를 친 거죠?
00:04:43아빤데?
00:04:45근데 스위스 계좌 이야기는 뭐지?
00:04:47스위스 계좌에 숨긴 비자금이 천억이래요
00:04:49천억
00:04:50천억?
00:04:53천억?
00:04:53천억?
00:04:55그 많은 돈을 꽁쳐두고서
00:04:58회사 어렵다고 정리해고 시킨 거야?
00:05:07길게 통화 못해
00:05:09지금 뉴스에서 난리 났어
00:05:11누님
00:05:12다 엉망된 거면 우리 몫이라도 챙깁시다
00:05:16어?
00:05:21오늘 한민증권의 신년 기자회견은
00:05:24강필범 회장의 외동딸인 강노라 사장에게
00:05:26경영권을 공식 승계하는 축제회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00:05:30그러나 기자회견에서 강노라 사장은
00:05:33모두의 예상을 깨는 충격적인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00:05:36강노라 지분 전체를
00:05:38여의도 해적단 측에 행사하겠습니다
00:05:40오늘 한민증권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00:05:43강노라 사장이
00:05:44강필범 회장의 세임을 요구한
00:05:46이대주주 여의도 해적단에
00:05:48보호 지분을
00:05:53회장님
00:05:55잠시 한국을 떠나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0:05:58최대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는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00:06:02제가 모시겠습니다
00:06:04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00:06:06언론이나
00:06:07경찰 조사에 대응할 사람은 있어야지
00:06:11내가 누굴 믿겠어
00:06:14비자금에 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00:06:18나하고
00:06:19자네뿐이잖아
00:06:21일단 송 실장이
00:06:22서울에 남아서 일 처리를 하고
00:06:25스위스에서
00:06:26합류하자고
00:06:28난 스위스 계좌부터 인출해야 되니까
00:06:32송 실장이
00:06:33경찰들 덮치기 전에
00:06:36회사에 나가서
00:06:37그 흠재필만한 것들부터 치워
00:06:45저는
00:06:48회장님과 회사를 위해서 무엇이든 했습니다
00:06:53이번에도
00:06:54이유를 묻지 않고
00:06:57회장님 뜻을 따를 겁니다
00:06:59회장님
00:07:10사장실에 인형 두고 왔는데
00:07:11비서 서민방한테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볼까요?
00:07:15그 언니들이 퍽이나 보내주겠다
00:07:16에이 그래도 내가 열연을 했잖아
00:07:18이모
00:07:19우리 다 같이 한 거지
00:07:23경찰에 문제 삼는 건
00:07:25한민증권에서의 일이 아니었어요
00:07:37고 비서는 한민증권 입사 전에 다니던 회사들로부터
00:07:42횡령, 절도 혐의를 받고 있어요
00:07:45그래서 지금 내 탓하는 거예요?
00:07:47홍언니 다른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00:07:50나는 사면 안 돼요?
00:07:56이모 왜 이래?
00:07:57나는 알바 씨랑 달라요
00:08:00나는 왕언니처럼 잡혀가기 싫어요
00:08:09너희
00:08:10여린 노라가
00:08:12해적단의 반기를 들고 나왔는데
00:08:16우리 팀워크 좋았던 거죠
00:08:19덕분에 강 회장 송 실장의 경기를 늦춘 거니까
00:08:23근데 그분들도 가만히 있진 않으시겠죠?
00:08:26아휴
00:08:27계속 전화하는데 아무래도 송 실장님 같아요
00:08:29으휴, 무서워
00:08:33강하라 사장은
00:08:35출근 안 했지?
00:08:37전화도 안 받고?
00:08:38실장님
00:08:38국세청에서 탈재 조사 협조 공부 왔습니다
00:08:41검찰에서도 비자금 수사 관련해서 소환 조사 통보했습니다
00:08:47지시내려기 전까지 어떤 답도 하지 마
00:08:52실장님
00:08:54방금 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 연락이 왔는데요
00:08:57경찰?
00:08:57송희지점 여사원이었던 김희경 살인 사건 관련해서
00:09:01재조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00:09:11dok?
00:09:40국수
00:09:41누님, 다 엉망된 거면 우리 몫이라도 챙깁시다, 응?
00:10:04송출원입니다.
00:10:06회장님 긴급 제시 사항입니다.
00:10:08현금 얼마까지 준비돼서?
00:10:19실장님, 오늘 밤 출국 가능한 비행기 표 두 장 구했습니다.
00:10:23회장님과 실장님 명의로 예약했습니다.
00:10:26아, 난 취소해.
00:10:27회장님 표는 취소야.
00:10:50어디 가?
00:10:52회장님 심부름?
00:10:54회사까지 오면 어떻게 해?
00:10:57누님이 회장님 지키듯이 나도 도와주러 왔지.
00:11:01갑시다.
00:11:02나 데려다 줄게.
00:11:04됐어.
00:11:05당분간 좀 숨어 있어.
00:11:09연락할게.
00:11:13데려다 친다니까.
00:11:14이리와.
00:11:16이리와.
00:11:31이리와.
00:11:38이리와.
00:11:39이리와.
00:11:41이리와.
00:11:51이리와.
00:11:53이리와.
00:11:56니가 회장님을 어떻게 해?
00:12:00송 실장, 그동안 나와 이 친구 사이에 지시를 전달하고 모든 걸 통제했다고 생각했겠지만
00:12:13넌 친자식도 못 믿는 사람이야.
00:12:21근데 이런 내가 어떻게 자네만 믿고 일임을 할 수 있겠나?
00:12:35회장님과 한민증권을 위해서 모든 걸 바쳐 일했습니다.
00:12:41그 세월이 30년입니다.
00:12:48비자금을 같이 빼돌리자는 회의 외에도 회장님 곁을 지켰던 접니다.
00:12:54저를 믿으셔야죠.
00:12:57성주라는 회사 예비비를 빼돌려서 오늘 밤 혼자 출국할 계획이었습니다.
00:13:04니가 감히...
00:13:10성주란 실장
00:13:15그동안
00:13:19수고했어.
00:13:27회장님
00:13:29회장님
00:13:31회장님
00:13:33회장님
00:13:35회장님
00:13:37회장님
00:14:05회장님
00:14:25회장
00:14:26회장
00:14:33회장님
00:14:39어떡해?
00:14:41좀 누웠어?
00:14:43한숨도 못 잤어요.
00:14:45여기까지 오기가 너무 오래 걸렸잖아요.
00:14:48아이고.
00:14:56그러니까 그 한민증권을 치고 싶었으면 확실한 증거를 확보를 한 다음에 날 불렀어야지.
00:15:08왜 저래?
00:15:11쟤가 배당된 게 우리한테는 너희야.
00:15:15야밤에 벅치기도 하고 통영으로 좌천되고 저 사라지 검사도 강 회장에 대한 원한이 어마어마하다더라고.
00:15:24아.
00:15:32증인은 이 증거물을 얻게 된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00:15:37한민증권 비자금 수사를 진행하던 중 강명희 전 사장 측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00:15:44비자금 회계 장보를 전달받기로 하였지만 석연치 않은 교통사고로 강명희 사장이 사망하였고 그 과정에서 장부 작성을 주도하였던 내부고발자가 잠적하였습니다.
00:15:55저는 그를 직접 찾아 장부를 전달받기 위해 한민증권에 위정 취업하여 비공식 수사를 계속하였고 당시 사장 전담 비서인 고복희 씨를 거쳐
00:16:05얻게 되었습니다.
00:16:08이상입니다.
00:16:10변호인 증인 질문 시작하세요.
00:16:22홍금부 씨는 증권감독원 감독관으로 한민증권에 위장 취업했죠.
00:16:28위협행이 아닙니까?
00:16:29위장 취업은 비공식 수사의 연장선으로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00:16:35비자금 수사했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제사 후 투자신탁회사 여의도 해적단을 세워서 한민증권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집하였죠.
00:16:44네 맞습니다.
00:16:45경영권 침탈을 위해서요?
00:16:47경영 참여를 위해서였습니다.
00:16:50한민증권이 해외자본에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00:16:54주식 매입 자금은 어디서 충당하였죠?
00:16:59자금 출처는 변호인의 의뢰인에게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00:17:06그 돈은 비자금 회계정보에 적힌 한민증권의 비자금이었습니다.
00:17:22재파장님, 홍금부 씨는 한민증권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당사자입니다.
00:17:28장부에 적힌 돈이 비자금이었다는 것은 일반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00:17:32무엇보다 문제의 회계 장부 누가 작성한 거죠?
00:17:47내부 고발자 보호를 위해 그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00:17:51장부는 있는데 만든 사람은 없다.
00:17:55경영권 침탈을 정당화하고 자금 출처를 비자금으로 몰기 위해 만들어낸 가짜 장부의 가능성은요.
00:18:02조작된 증거는 아닙니까?
00:18:05아닙니다.
00:18:07비자금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00:18:14비자금 회계 장부 같은 건 만든 적도 본 적도 없습니다.
00:18:20의문에 장부 작성자가 누군지 밝혀진다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명명백백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00:18:36나 강필범은 한 치의 거짓도 없습니다.
00:18:55법정 측에서 준비한 게 있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00:19:0815분간 휴정하겠습니다.
00:19:25강 회장 일부러 저러는 거예요.
00:19:27내가 말 못할 거 알고.
00:19:29고집 그만 부려.
00:19:31아니 왜 말을 못해.
00:19:33예비가 그 사람이다.
00:19:35그 사람이 예비다.
00:19:36왜 말을 못하냐고.
00:19:37저 예비랑 약속했어요.
00:19:39비밀 유지하겠다고.
00:19:40그걸 깰 수는 없어요.
00:19:42다 잡은 고기를 놓칠 거야.
00:19:48신사장도 뭐라도 한마디 해요.
00:19:50하루 종일 무조건히 앉아서 한마디도 안 할 거.
00:19:53파고다 공밀까지 여기를 왜 왔어 여기를.
00:19:58대체 작성자가 누군데 연락은 해 볼 수 있잖아.
00:20:01예비 내 연락 안 받아.
00:20:04물증 찾아줬잖아요.
00:20:05이 정도로 판을 깔아줬으면 싸가지 검사 제가 잘해야죠.
00:20:12한 마디 하린다고 진짜 딱 한 마디만 하네.
00:20:15답답하네 진짜.
00:20:16홍!
00:20:17홍!
00:20:18아니 예비가 누군지 나만 모르는 거예요?
00:20:21나도 모르는데.
00:20:22저도요?
00:20:23예비?
00:20:25아니 그런데 왜 자꾸 나한테만.
00:20:34재판장님.
00:20:35추가로 증인신문을 신청하겠습니다.
00:20:39그 증인이 왜 필요한가요?
00:20:41이 증인의 진술이 사실관계 규명에 필수적입니다.
00:20:45지금 갑자기 부르면 방학권 침해 아닙니까?
00:20:49변호인 측에서도 원하던 증인입니다.
00:20:51이미 이 법정에 배속 중이고요.
00:20:58반가?
00:20:59아닌 것 같은데요.
00:21:01아니지?
00:21:01예외적으로 증인신문을 허가합니다.
00:21:04다만 변호인에게 충분한 반대신문 기회를 보장하십시오.
00:21:10네.
00:21:11한민정권 본사에 근무했고 비자금 회계장부 작성자인 방진목 씨입니다.
00:21:30예외적으로 작성자인 방식이 있습니다.
00:21:49한글자막 by 한효정
00:22:25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마지막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00:22:34증인, 방진목.
00:22:39증인, 방진목 씨.
00:22:42이 장부, 방진목 씨가 작성한 거 맞죠?
00:22:46네, 제가 작성했습니다.
00:22:47어떤 목적으로 작성했습니까?
00:22:49강명희 사장의 제안으로 강필범 회장의 비자금 축적을 비판하고 한민주권의 미래를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00:22:59장부 작성의 목적은 강명희 사장이 아버지인 강필범 회장 대신 한민주권을 장악하기 위한 술술은 아니었을까요?
00:23:08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00:23:11그건 증인의 추측이지요.
00:23:14그쪽도 추측으로 묶고 있지 않습니까?
00:23:17죽은 사람은 답이 없는데.
00:23:20그 장부가 정말 강명희 사장 생전에 작성된 겁니까?
00:23:25여의도 해적당관의 경영권 분쟁 이후에 조작된 것은 아닙니까?
00:23:28어떻게 증명하죠?
00:23:29장부는 하나뿐이고.
00:23:30하나가 아니라 13개입니다.
00:23:443인증권은 제 첫 직장이었고 선배들에게 회사 생활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00:23:51늘 의심하고 반드시 확인하고 꼭 백업해라.
00:23:55백업권이 더 있어?
00:23:5712개나 더?
00:24:01저는 지난해 12월 IMF가 터지고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났습니다.
00:24:06제 12번째 빼고 보는 제가 근무했던 한민주권 위기관리본부 천장에 숨겨뒀습니다.
00:24:14에? 어디야?
00:24:27이때는 여의도 해적단의 경영참여와는 전혀 무관한 시점이고 저는 작년 12월 이후 본사에 출입을 한 적이 없습니다.
00:24:50많이 무서웠고 괜한 일에 끼어든 거 아닌가 하는 후회도 했었습니다.
00:24:58하지만 그날의 용기를 그리고 동료들의 노력을 실패로 남겨두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00:25:22장부를 조작된 거라고 몰아세워도 제가 다 증명할 수 있습니다.
00:25:39고마워.
00:25:52고마워.
00:25:57재입사 제안에 거절한 이유가 이거였어요?
00:26:00풀건 풀고 가야지.
00:26:02복직 생각이 완전 없는 건 아닌가 봐요?
00:26:04뭔 상관이야, 이제 한민주권 직원도 아니면서.
00:26:08홍금보 감독관은 그럼 이제 뭐 증권감독원으로 복직하는 건가?
00:26:13받아줘야 복직을 하죠.
00:26:15이미 책상 다 뺐지, 뭐.
00:26:19장부 손에 쥐고 비작용을 훔쳐서 책임질 건 져야지.
00:26:24저요, 복직 소송할 겁니다.
00:26:27비공식 수사와 업무 연관성 입증하고야 말 거예요.
00:26:31혼자서는 입증 못하지.
00:26:35처음부터 옛비가 협조적이었으면 이렇게 돌아오지도 않았어요.
00:26:43협조할게, 이번에는.
00:26:46잘.
00:26:49너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00:26:55에이, 많이 남았다, 너 마술아.
00:26:58자, 간다.
00:27:17수사팀에는 물어보셨어요?
00:27:19실정 물어봤는데.
00:27:22강 회장은 시종일관 모르세로 발뺌 중이란다.
00:27:26난 모른다.
00:27:28송주란 비서실장의 독간적인 행동이다 이러면서.
00:27:32덮어 씌우는 거잖아요.
00:27:33말이 돼요, 그게?
00:27:34당연히 말 안 되지.
00:27:36그래서 수사팀 개들도 발등에 불 떨어져서 송주란 찾겠다고 난리야.
00:27:41잠적한 송 실장 못 찾으면 강 회장 혐의 입증이 어려울 수도 있거든.
00:27:47근데 해외로 또 출국한 기록은 없다네.
00:27:50그건 국내 있단 얘기인데.
00:27:52아니, 밀항을 했나?
00:27:56근데 재판 때 강 회장이 너무 태연해 보이지 않았어요?
00:28:01믿는 구석에 있는 사람처럼.
00:28:03그 정치인 비장까지 다 털려서 어디 뭐 손 써줄 데도 없을까요?
00:28:08강 회장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요.
00:28:12비자금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공유한 사람은 송 실장뿐이에요.
00:28:16비자금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송 실장만 없다면 송 실장만 사라지게 만들면?
00:28:22의무는 남겠지만 유죄는 피할 수 있다.
00:28:30이 새끼가 진짜...
00:28:59검사님, 홍금보입니다.
00:29:02송 주란 찾는 일 도와드릴까요?
00:29:07팀장님, 피해자 김희경 손톱 밑에서 DNA 나왔지 않습니까?
00:29:12용의자만 특정되면 유전자 감식을 해서.
00:29:14사체 발견된 지 3개월이 다 돼갔는데 용의자 특정 못했잖아.
00:29:19자살로 종결하라고 몇 번을 말하냐.
00:29:22자살 아니라니까요.
00:29:24김희경이 탔다는 본고차 번호판 알아댔잖아요.
00:29:27형, 뒷좌석에 탔다는 건 운전석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겁니다.
00:29:31야, 그거는 도난당한 번호판이었잖아.
00:29:35왜 이렇게 자꾸 고집을 부려.
00:29:37아, 답답해 죽겠네, 진짜.
00:29:40아, 형!
00:29:41아, 몰라.
00:29:41나 찾지 마.
00:29:42일 안 해!
00:29:49여보세요.
00:29:53누구세요?
00:29:55서울 외곽에 호랑 카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00:29:59봉달수라는 40대 후반 남성이 운영하고 있고 믿을 만한 제보자에 따르면 김희경은 사망하고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00:30:08아, 형님.
00:30:12김희경 실종 당일 목격된 번호판이랑 똑같잖아.
00:30:15아, 형님.
00:30:27포랑카 센터에서 압수한 증거물입니다.
00:30:30봉달수가 범행을 저지른 다음에 전리품으로 챙긴 걸로 보입니다.
00:30:34한민증권 사장 강명희.
00:30:41송의지 정치관 김희경 지갑 등이 나왔고 이 두 사람 빼고는 한민증권과 관련된 인물은 없어 보이던데요.
00:30:50잠시만요.
00:30:52이것 좀 볼 수 있을까요?
00:30:54네.
00:31:21감사 보고서 말장난, 안 되죠?
00:31:25윤 과장.
00:31:26네.
00:31:27미안하다, 금부 씨.
00:31:28내가 설득해서 잘 마음을 지을게.
00:31:32경찰 조사를 받던 회계사 윤모 씨는 오늘 오후 3시경 자택 아파트에서 2시 내 숨졌습니다.
00:31:51혹시 오늘 봉달수가 안 나타나면은.
00:31:54그럼 뭐 내일도 기다리는 거죠.
00:32:01지명수배 내렸습니다.
00:32:02제보는 감사한데 수사는 저희 몫이고.
00:32:05아, 아, 아, 아, 아, 아, 아.
00:32:08은은아.
00:32:35뭐야? 따라가야지.
00:32:37그래 유지아고.
00:32:38야, 빨리 가. 빨리.
00:32:39예, 예.
00:33:04어? 왜 저 집으로 들어가지?
00:33:07아는 집이에요?
00:33:08합림증권 강필범 회장집이요.
00:33:11영장.
00:33:12네, 영장부터 가야 되겠다.
00:33:15저는 근처에서 내릴게요.
00:33:18뭘 또 준비를 했다고.
00:33:21짠!
00:33:27짠!
00:33:29멍언니, 깜빵 갔다 오면 두부 먹는 거래요.
00:33:32깨끗하게.
00:33:33아직 깜빵 안 갔거든?
00:33:34불고속 수사 중이라고.
00:33:36그래도 성희를 생각해서 먹을게.
00:33:42간장은 없니?
00:33:43없는데요.
00:33:49여보세요?
00:33:50노라 씨.
00:33:51아직 강 회장 집 열쇠 가지고 있어요?
00:33:54네.
00:33:55지금 당장 와줘요.
00:33:56왜?
00:34:01왜?
00:34:12왜?
00:34:21저녁 먹花
00:34:22회장님이 별단을 내리셨어.
00:34:27나도 이러고 싶지 않아.
00:34:31눈이 이해하지?
00:34:44그러니까 내 말 들었어야지.
00:34:49내가 돈만 챙기자고 했잖아.
00:34:59회장님도 이미 이 궁궐 같은 집을 떠났어.
00:35:05세상은 비자금의 난리지 눈이 많아 사라진 건 관심이 없어.
00:35:12매정하지, 사람들이.
00:35:15그렇지?
00:35:21자, 차고에 넣어주고 다시 올게.
00:35:25으악!
00:35:31으악!
00:35:34으악!
00:35:36으악!
00:35:38으악!
00:35:39으악!
00:35:50으악!
00:35:58나랑 같이 나가요.
00:36:03이렇게 죽을 순 없잖아.
00:36:16빨리 가요.
00:36:22으악!
00:36:24으악!
00:36:27으악!
00:36:31으악!
00:36:33아...
00:36:39이러면 니들도 살면 안 되는 거야.
00:36:45밑에 가서 숨어 있어요.
00:36:47너는?
00:36:48괜찮아요, 빨리.
00:36:50일단 가자, 어?
00:36:51어디 가!
00:36:53거기 못 써?
00:36:55이것들이!
00:37:0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7:30아악!
00:37:32야!
00:37:36야!
00:37:37야!
00:37:38야!
00:37:40야!
00:37:47뭐야, 야!
00:37:50야!
00:38:04야!
00:38:10야!
00:38:11야!
00:38:13야!
00:38:30피해자 김희경 손톱 끝에서 발견되었던 신혼불명의 DNA.
00:38:39당신 봉달수 DNA와 일치해.
00:38:43서랍 속에 있는 지갑들 범행 후에 전리품으로 챙긴 건가?
00:38:48그렇다면 한민증권 강명의 사정은?
00:38:53혼자 버린 짓 아니잖아.
00:38:55송주란 몰라?
00:38:56네가 강 회장직 지하실에 감금한 한민증권 비서실장.
00:39:04모두 송주란이 시킨 짓.
00:39:10맞습니다.
00:39:15아니지.
00:39:16그 위에 한 사람 더 있잖아.
00:39:19강필범 회장.
00:39:20지금 어디 있어?
00:39:47왜 안 먹어요?
00:39:49체력 회복해서 경찰 조사도 받고 재판에서 진술도 해야죠.
00:39:56고맙단 인사 받으라.
00:39:59약 가져왔어?
00:40:02어차피 너도 날 이용하려고 찾은 거잖아.
00:40:08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00:40:12정당하게 자의자의 모습을 따져서 처벌을 받아야지 죽길 바란 건 아니었어요.
00:40:19당신이라서가 아니라 그 누구도 그래서는 안 돼요.
00:40:24송주란을 동경하고 닮고 싶었던 여성 사원들.
00:40:28그렇지만 송주란이 이용하고 버린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길 바랍니다.
00:40:35고맙단 인사
00:41:02고맙단 인사
00:41:12지점 여사원을 자살로 위장살이한 한민증권 비서실장 송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41:19피해자 시신에서 발견된 DNA가 송 모 씨의 고향 후배 봉 모 씨의 것과 일치하면서 경찰은 단순 자살로 알려졌던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00:41:29전환했습니다.
00:41:29송 씨는 앞서 한민증권 비자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핵심 인물 이른바 키맨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00:41:36출국 금지가 내일 정오부터라는 거지.
00:41:42오늘은 아니고.
00:41:45어.
00:41:47알겠어.
00:41:49언제 스위스에 한 번 와라.
00:41:52내가 확실히 보답 한 번 하지.
00:41:56그래.
00:41:57아이 깜짝이야.
00:41:58회장님.
00:41:59여기 계속 숨하셨어요?
00:42:03아니 니가 여기를 어떻게 알고 와.
00:42:06내가 여부를 왜 몰라.
00:42:08나랑 살 때도 문제 터지면 여기 vip 병실 잡았잖아.
00:42:14송주란 구속된 거 뉴스 봤죠?
00:42:17내가 뭐라 그랬어.
00:42:19오빠가 완전 당했다니까.
00:42:21노라는.
00:42:22나도 모르지.
00:42:23그 계집애 내 전화도 안 받아.
00:42:25나 집 남아고 나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00:42:33인자야.
00:42:34응?
00:42:34여보.
00:42:41너 나랑 같이 갈래?
00:42:43응?
00:42:46응?
00:42:52음?
00:43:04sulfur 안nostgame
00:43:34회장님, 도착했습니다.
00:43:35어?
00:43:37아, 그래.
00:43:43아니, 어디 갔어?
00:43:45아니, 전화 한번!
00:43:47아니, 이게 아니...
00:43:54아니...
00:43:55너...
00:43:58너는...
00:43:59어?
00:44:00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00:44:05최인자!
00:44:06왜? 왜 불러?
00:44:09강필범 씨.
00:44:11나 위스코리아야.
00:44:13평영영화제 신인 여우성 후보에 노미네이터 됐던 최인자라고.
00:44:16도망자 옆에서 눈칫밥 먹으며 살 여자가 아니야?
00:44:47어.
00:44:48강 회장의 여권 비상금.
00:44:50여권 챙기라고 했죠?
00:44:51여권이란 비상금 지금 틀놨어.
00:44:53비행기표는?
00:44:54오늘 밤 김포공항에서 11시에 출발한다고 하세요.
00:44:58표는 공항에서 받기로 했다고.
00:44:59오늘 밤 김포공항 11시 출발.
00:45:02알았어.
00:45:02목적지는 경찰서입니다.
00:45:07자기야.
00:45:08나만 믿어.
00:45:13최인자!
00:45:16너!
00:45:20너!
00:45:22아!
00:45:25강필범 회장님.
00:45:27참고인 조사 협조 바랍니다.
00:45:28기가 막혔어.
00:45:31기가 막혔어.
00:45:33와둬!
00:45:37아이씨, 지가 막혔어.
00:45:42감사합니다, 여사님.
00:45:45같이 사는 동안 쪽팔리게 하는 남자는 심판을 받아야 돼.
00:46:01날가 크로 Harold 조사에서
00:46:02사랑입니다. 이라가
00:46:02Irma님.
00:46:07아멘
00:46:33아이...
00:47:03아멘
00:47:52오늘 명예삼촌이랑 같이 갔었던 곳을 다시 찾아가 봤어요 영화관, 레코드점, 농구장 뭐 이런 곳들
00:48:02내 나름의 추모식이랄까?
00:48:06
00:48:08삼촌 지갑은 이제 내가 쓰려고요
00:48:12그래도 씩씩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00:48:16오늘 윤 국장님은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00:48:19자살인 줄 알았던 동생이 사실은 타살이었다는 게
00:48:30나도 힘들어할까 봐 연락한 거네?
00:48:34근데 거짓보다는 지금이 나아요
00:48:38명예삼촌도 이걸 더 원할 테고
00:48:43고마워요
00:48:44할머니 아니었으면 이 모든 일이 어려웠을 거예요
00:48:49고마워요
00:48:51고맙다는 말은
00:48:53너무 헤어지는 인사 같은데
00:48:57너와 헤어지는 인사 같은데
00:48:59whistle
00:49:20시작
00:49:22자살
00:49:22조olf
00:49:26먼저 가요.
00:49:28나는 좀 더 이따 갈게요.
00:49:32갈게요.
00:49:52안녕.
00:49:55형정미.
00:50:04회장 구속되고 고객 항의만 더 심해졌잖아.
00:50:09지점장도 어제 급하게 나가고 안 들어왔어요?
00:50:12오늘 출근도 안 했고.
00:50:14이러다 진짜 우리 회사 망하는 거 아니에요?
00:50:16미쓰기 뭐해.
00:50:19항의 고객 몇 맘만 놔도 금방 더러워질 텐데.
00:50:23그래?
00:50:24본사도 다 선 놓고 있대.
00:50:26그래도 해야죠.
00:50:28아직은 망한 거 아니잖아요.
00:50:52생명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민지권 강필검 전 회장이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00:50:59강 전 회장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0:51:02한편 여의도 해적 달인 한민지권 우리 사주 조합의 주식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00:51:07이번 주식 처분은 구성원과의 동반성장, 주조가치 재고를 위함입니다.
00:51:12강 전 회장이 그동안 축적한 비자금은 모두 한민지권으로 돌아갈 것이며,
00:51:17여의도 해적단은 한민지권의 새로운 수장을 찾은 뒤 해체할 예정입니다.
00:51:30차 부장님.
00:51:32왜 안 하던 짓.
00:51:34커피 심부름을 하세요?
00:51:36미스 홍, 홍 공부님.
00:51:39방금 한 말은 차별적 발언입니다.
00:51:42제가요?
00:51:43차 부장님한테 들을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00:51:48네, 그럼 말씀들 나누십시오.
00:52:17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민지권의 새로운 대표직으로 소경동 부장님을 추천하는 사내 의견이 많습니다.
00:52:24그럴 순 없습니다.
00:52:27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던 나는 자격이 없죠.
00:52:33한민지권 대표자리 욕심내는 전문 경영인들 많을 텐데요.
00:52:39많죠.
00:52:40많은데.
00:52:41TK 벤처스 이후로 반감이 많아요.
00:52:51한민지권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숫자 감각, 인재 관리 능력, 양심까지 갖추는 사람을 어디서 찾겠어요?
00:53:07그 꾸준한 성과로 한민지권의 장기 근속했고 차의 반, 타의 반 전 회장님의 비자금 건에 깊이 개입되지 않았고 인재 관리 능력이
00:53:19매서운 한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00:53:26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00:53:29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니까요.
00:53:50질문 세 개만 할게요.
00:53:53주주총회 때 왜 우릴 도와줬어요?
00:53:56머리보단 가슴을 따르고 싶어서.
00:54:01뭐라는 거야?
00:54:04이 판에 홍금부 이름이 떴을 때부터 누가 봐도 바위에 계란치기인데 내 머리는 강필범 회장한테 붙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내 가슴은 왠지
00:54:16홍금부가 이겼으면 좋겠어서.
00:54:23됐냐?
00:54:32분념적인 정치적 감각이야.
00:54:35부장은 뭐 화투 쳐서 딴 줄 알아.
00:54:39비장한 주성회는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에요?
00:54:44명의부터 소부장님 방과장까지 나야말로 뒤통수 맞았어.
00:54:54마지막.
00:54:5612개월짜리 임시대표직 할 생각 있어요?
00:55:03대표?
00:55:04물론 나 혼자 결정하는 일은 아니에요.
00:55:08빠른 거절, 난 좋아요.
00:55:11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00:55:13글쎄.
00:55:14아!
00:55:15아!
00:55:18대표?
00:55:22고마워.
00:55:32직장인 월급 통장을 우리 한미인증권의 대표 상품으로 만듭시다.
00:55:36우리도 은행처럼 이자를 줍시다.
00:55:38종합자산관리 개념으로 접근하고 사회 초년생들 신입사원 대상으로 캠페인도 좀 준비해 주시고요.
00:55:45이번 연간 고객 이 수치가 조금...
00:55:48야!
00:55:57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00:56:00글쎄.
00:56:02미스홍.
00:56:08앞으로는 조심하기로.
00:56:11다시는...
00:56:13이러지 않기로 해요.
00:56:17나가봐요.
00:56:25나가봐요.
00:56:26아멘
00:56:59난 노라랑 점심 약속이 있어서 왔다
00:57:01나도야?
00:57:06아직도 모르겠어?
00:57:08노라 이모가 아빠랑 나 만나라고 만든 자리잖아
00:57:24약자 강모라 님께서 미리 주문하셨습니다
00:57:41자중일이가 한민증권 사장 된 거?
00:57:46어부질이지
00:57:47아빠
00:57:48그날 일을 겪고도 아직도 욕심나?
00:57:51아들 경험으로 성장만 하면 뭐 온 국민이 다 성인군자게?
00:58:12스테키 맛있네
00:58:27음! 스테키 맛있네
00:58:37돈이라는 게 말이야
00:58:40먹자
00:58:41먹어
00:58:47짠! 미쓰고도 짠!
00:58:54두 사람 새로 얻은 집은 어때요?
00:58:57뷰는 좋아요
00:58:57옥탑방이거든요
00:58:59새집 얻을 돈 정도는 있잖아요
00:59:01알본도 배당금 받고 이과장도 퇴직금 받았는데
00:59:05단골 비디오 대여점 인수하고 장고 털었어요
00:59:08그동안 미뤄둔 시나리오
00:59:10이제는 엔딩신까지 써야지
00:59:14저도 창업했습니다 게임회사
00:59:16퇴직금은 땅 사는데 올인했습니다
00:59:18나만 불안한 거 아니죠
00:59:20어디에 땅을 샀어요?
00:59:23환교요
00:59:26지금은 논밭이랑 과소업만 많은 동네이긴 한데
00:59:29여의도에 증권사들 모여있는 것처럼
00:59:31게임회사 잘 성장시켜서
00:59:33IT 1번지로 만드는 게 제 꿈입니다
00:59:40파이팅! 파이팅!
00:59:42미래는 모르는 거니까
00:59:43그런 의미에서 다 같이 짠!
00:59:47짠!
00:59:48짠!
00:59:59부모님 걱정하시지?
01:00:02괜찮아
01:00:02첫 번째 직장 쫓겨나고
01:00:05도서관 유배 생활 때에 비하면
01:00:07지금은 충분히 밥벌이도 하고 있잖아
01:00:11나 내일 한국 떠나
01:00:15그걸 왜 이제 말해
01:00:16인사는 하고 가야지
01:00:18마지막 인사는 하기 싫어서
01:00:22미래는 모르는 거니까
01:00:26열심히 해 줘서 고마워
01:00:30오래전 일에 대한 내 나름의 사과였어
01:00:33이미 알았겠지만
01:00:38난 운명이나 진심
01:00:40이런 단어들은 낭만적인 핑계라고 생각했는데
01:00:43널 다시 만나고
01:00:45다시 같이 일할 수 있었던 게
01:00:47나한테는 그랬네
01:00:51기회를 줘서
01:00:53고맙다
01:01:41우리 곰이 다 키웠네
01:01:44봄부터 국민학생이네
01:01:46초등학생
01:01:48좋은 날 따박따박 지적할래?
01:01:50내가 속세 나온 지 얼마 안 됐잖아
01:01:53경상참작 해드릴게요
01:01:54근데
01:01:55꽃다발 사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01:01:57나는 보미가 좋아하는 디저트 만들어왔어요
01:01:59따단!
01:02:08고맙다
01:02:09노래 이모는 먹성을 살리겠다며
01:02:12프랑스로 가더니
01:02:13파티쉐가 되어 돌아왔고
01:02:15난 깔끔하게
01:02:18황금 준비했지
01:02:21방언니 복귀 이모는
01:02:23교도소에서도
01:02:24방언니들 교도관 교도소장에
01:02:26뒷동 관리를 하며 잘 지냈다고 한다
01:02:29지금은 미용실 간판을 걸고
01:02:33남편 비자금을 찾아주는
01:02:35비밀흥신소를 운영 중이다
01:02:41어서오세요
01:02:42진자 장미 이모와 동업이라고 했다
01:02:4530대의 성심이래요
01:02:4820대요
01:02:49예?
01:02:4920대
01:02:50가능하죠?
01:02:52네네
01:02:55이혼하겠다면 언니가 누구라고?
01:02:57아휴
01:02:58중요한 거는
01:02:59이혼신고서 던지기 전에
01:03:01남편이 빼돌린 돈은 없냐
01:03:03그것부터 확인하셔야 돼
01:03:05예금, 보험, 땅문서
01:03:07
01:03:18정홍기 지원 최고의 친구
01:03:21우정상 시상하겠습니다
01:03:23김봉
01:03:27장아, 사 김봉
01:03:29멋져, 김봉
01:03:30예쁘다, 김봉
01:03:34우정상
01:03:35최고의 친구
01:03:37김봉
01:03:39축하해요
01:03:49아, 엄마
01:03:52우리 엄마 김미숙 씨는
01:03:55아, 진짜 답답하네 정말
01:03:58야, 미수 쓰겠다는데
01:04:00니가 왜 안됐나 말아야
01:04:02니 돈이야? 어?
01:04:03아!
01:04:07아, 니 까짓게 뭔데
01:04:14고객님
01:04:14고객님
01:04:15폭언을 중단해 주십시오
01:04:16
01:04:17뭐야
01:04:18뭐야
01:04:19계속 공포감을 조성하면
01:04:21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01:04:29후신대학에 다니고
01:04:30여전히 한민캠프원에서 일하는
01:04:33김미숙 주인님이 되셨다
01:04:47본 기숙사는
01:04:4999년 2월 8일부로
01:04:51운영을 종료합니다
01:04:52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01:04:54깊이 감사드리며
01:04:56모든 계절에
01:04:57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01:04:58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1:05:00벌써 짐을 다 뺐나 봐요
01:05:02아쉽다
01:05:03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01:05:05사감사님한테 물어보면 허락해 주실 텐데
01:05:08경배지씨한테 부탁해 볼까요?
01:05:12누가
01:05:13문이 아니어도 들어가는 방법
01:05:14알잖아요
01:05:40자, 괜찮아? 가자. 가요.
01:05:55와, 아무도 없으니까 진짜 설렁하다.
01:06:35안녕하십니까, 홍장미입니다.
01:06:37올해 20살입니다.
01:06:42서, 홍장미.
01:06:45너도 오늘부터 301호의 룸메이트로 인정할게.
01:06:48아, 301호 모이실게요.
01:06:54타잔!
01:06:55같은 집에 살고 같이 밥 먹으면 식구니까.
01:07:04서동류 작전 갑니다.
01:07:06언니들도 협조 바랍니다.
01:07:10짠!
01:07:18엄마!
01:07:27아, 잘했다!
01:07:30짠!
01:07:31삐, 삐는 뭐야?
01:07:33무슨 일 있으면 이모들 연락처로 연락하면 돼.
01:07:37우리!
01:07:38우리 이모들이다!
01:07:39엄마!
01:07:44아, 어떡해.
01:07:50괜찮아?
01:07:51사진 다 없어?
01:07:52아, 괜찮냐고!
01:07:54괜찮아요.
01:07:57돈부터 걱정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부터 걱정해주네.
01:08:01야!
01:08:03언니라고 불러도 돼.
01:08:05나이 많은 거 다 알아.
01:08:09엄마!
01:08:10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나 미안해.
01:08:27우리 다같이 사진 찍어요.
01:08:30우리 노래를 입는다.
01:08:34우리 경전.
01:08:35우리 경전.
01:08:39우리 경전.
01:08:46올해는 용해해인 경진년입니다.
01:08:49용은 옛부터 큰 희망과 성취를 상징하는 영물로
01:08:52용해해인 올해의 거는 기대 또한 클 수밖에 없습니다.
01:08:56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새천년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전 세계인들의 공동협력과 전진을 강조했습니다.
01:09:26그럼 저도.
01:09:30복직 소송은 1997년 언더커버로 일했던 근로자성을 인정받기 위함입니다.
01:09:35조건으로 거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01:09:38갑자기 사무적이야.
01:09:41아 형 너 복직하고 싶다며.
01:09:43인마 내가 회사랑 너 양쪽 다한테 명분 만들어주는 거 아니야.
01:09:48일단 들어놔 볼게요.
01:09:57경남 지역 국도변유나 야산에서 발견된 변사체들인데 경찰에서는 일단 연쇄살인 사건으로 보고 있어.
01:10:06근데 피해자들한테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어.
01:10:11인슈런스.
01:10:12보험.
01:10:15보험 설계사 둘.
01:10:17보험 가입자.
01:10:19보험 수령인이네요?
01:10:20모두 너랑 나랑 보험사와 관계있는?
01:10:23그 보험사에 관련해서 우리 측에 증언해주기로 했던 사람들이고.
01:10:30어떻게.
01:10:31홍이 한 번 더 언더커버로 참입해서 수사 협조할 수 있겠어?
01:10:37또요?
01:10:39저더러 그 짓을 또 하라고요?
01:10:41아이 그 짓이 뭐야 그 짓이.
01:10:43잘했잖아.
01:10:45잘할 거고.
01:10:46특기 한 번 더 살리자.
01:10:48딱 석달이야 석달.
01:10:50즉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외모보다 망가져도 돼.
01:10:53야 저번에 그 스무살은 뭐냐?
01:10:55스무살은 에이씨 말도 안 되지.
01:10:57이번에는 그 서른여섯 살 보험 설계자도 괜찮고.
01:11:01뭐 딴 것도 할 거 많아.
01:11:03이번 건 잘 되면 원장님이 본사 원하는 팀 어디든.
01:11:07무조건 다 복직시켜준대.
01:11:14근데 왜 젠데요?
01:11:24어우 안 어울려 안 어울려.
01:11:29어?
01:11:30이거.
01:11:31그래.
01:11:32너 다 해라.
01:11:33기가 쎄보여야 된단 말이야.
01:11:37홍금보.
01:11:38고생 사서하지 말고 나랑 로스앤젤레스로 여행가자.
01:11:42어머니.
01:11:42나 이것도 빌려간다.
01:11:44정확하게 무슨 출장인지 말을 하든가.
01:11:47부산 한 번 와요.
01:11:49광안리 같이 놀러 가요.
01:11:51부산?
01:11:53광안리?
01:11:57마침반 없이 태배인은 축각배처럼.
01:12:22마침반 없이 태배인은 축각배처럼.
01:12:24우리.
01:12:25다른 나라가 떨어졌어.
01:12:27어머니 일단.
01:12:29키 쌈부터 이겨라.
01:12:31아줌마들 키 센 거 알지?
01:12:35화이팅!
01:12:36마침반 없이 태배인은 축각배처럼.
01:12:40지금이야.
01:12:41그댈 모른척해도.
01:12:43언젠간 다 알게 될 거야.
01:12:47그댈 아픈 무릎들은.
01:12:50나 그댈 울어.
01:12:52지금이야.
01:12:54지금이야.
01:12:54지금이야.
01:12:55그댈 모른척해도.
01:12:56언젠간 다 알게 될 거야.
01:12:58그댈 아픈 무릎들은.
01:12:58근데 언니야.
01:12:59애는 그래도 언니야가 될 줄 알았다.
01:13:02아.
01:13:02나도 내가 제일 줄 알았네.
01:13:04뭐 올해는 공치 있다.
01:13:07공치긴.
01:13:07이번 달에야 수당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았다.
01:13:09진짜 많다.
01:13:11내 그 속을 모를 줄 알았네.
01:13:13형님 형님.
01:13:13저 새 지점장.
01:13:15응.
01:13:16서울 본사에서 온다 카던데.
01:13:18서울 사람?
01:13:19응.
01:13:21보나마나 비실비실하겠네.
01:13:22아 내처럼.
01:13:24고마해라.
01:13:25그거를 상품으로 만들라고.
01:13:27알았다.
01:13:29오.
01:13:29아이안아.
01:13:30아니 인데 참.
01:13:32앤imp.
01:13:35님 뭐고.
01:13:37니 아닐 수도 있다.
01:13:39안녕하세요.
01:13:41홍금보입니다.
01:13:43저 오늘.
01:13:45경희를 처치해 보냈는데요.
01:13:49아아, 놀랬잖아.
01:13:52아아.
01:13:53기억나구나.
01:13:54그거 좀thing� 잡아줘요 ㅠㅠ
01:13:56Links� 마실거 раст
01:14:02좋아요
01:14:07바로 Rechts
01:14:21인생은 돌아가구만
01:14:31한민중권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한
01:14:36자연스럽게 행동해
01:14:51너 한번만 더 미숙 언니 관에서 입누르면 죽여버린다
01:14:57내 손에 들어온게 하늘의 뜻이에요
01:15:01수고도 많이 하셨네
01:15:05여러분?
01:15:0712번째 빼고 보는 제가 근무했던 한민중권 위기관리본부 천장에 숨겨져 있습니다
01:15:13어디야?
01:15:3310번째 빼고 보는 날은
01:15: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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