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주 선고가 이뤄진 김건희 씨의 항소심 재판을 담당했던 신종호 부장판사가 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07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흔적은 없는 것을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표정호 기자입니다.
00:16김건희 씨의 도이시모터스 주가 조작, 통일교 청탁 의혹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맡았던 신종호 부장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25신 판사는 새벽 0시 20분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되고 40분쯤 뒤 법원 청사 화단에서 발견됐습니다.
00:37현장에선 유서로 추정되는 문건이 나왔는데 김건희 씨나 재판 관련 내용은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00:45신 판사는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사건 등의 항소심을 이끌어왔습니다.
00:52지난달 28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던 주가 조작 공범 혐의에 대해 김 씨도 시세 조종에 가담한 걸로 판단하고 일부 유죄로 뒤집었고
01:02또 통일교로부터 청탁 목적으로 800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받은 혐의도 1심과 달리 유죄로 판결했습니다.
01:12재판부는 김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는데 1심보다 2년 4개월 늘어난 형량이었습니다.
01:20신 판사는 지난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1년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01:31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7또 유적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유서 내용과 부검 여부는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1:43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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