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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해역에 있는 암초에 자국 국기를 경쟁하듯 꽂으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필리핀 매체들은 지난 3일 한 민간단체가 남중국해에 있는 모래톱 '샌디 케이'(중국명 톄셴자오·필리핀명 파가사 암초2)에 상륙해 필리핀 국기를 게양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말로 '우리 것'을 뜻하는 '아틴 이토 연합' 회원과 필리핀 하원의원 등 5명은 모래톱에 국기를 꽂은 뒤 자국 해경의 호위를 받으며 복귀했습니다.

중국 해경은 필리핀 측의 불법 침입이라고 반발하며 같은 날 '샌디 케이'에 순찰 요원들을 보내 중국 국기를 펼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필리핀 측 인원이 버린 플라스틱병과 스티로폼 판, 비닐봉지 등의 오염 물질을 수거하고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모래톱 전체를 정밀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샌디 케이는 필리핀의 핵심 전초기지인 티투 섬과 매우 가까운 곳으로, 양국은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여러 차례 마찰을 빚어 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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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해역에 있는 암초에 자국 국기를 경쟁하듯 꽂으면서 신경전을 폈습니다.
00:08필리핀 매체들은 지난 3일 한 민간단체가 남중국해에 있는 모래톱, 샌디케이에 상륙해 필리핀 국기를 개양했다고 전했습니다.
00:17필리핀 말로 우리 것을 뜻하는 아티니토 연합회원과 필리핀 하원의원 등 5명은 모래톱에 국기를 꽂은 뒤 자국 해경의 호의를 받으며 복귀했습니다.
00:27반면 중국 해경은 필리핀 측의 불법 침입이라고 반발하며 같은 날 샌디케이에 순찰 요원들을 보내 중국 국기를 펼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0:38이어 필리핀 측 인원이 버린 플라스틱병과 스트로폼판, 비닐봉지 등의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모래톱 전체를 정밀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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