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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적 선박 사고를 계기로 미국의 중동 상황 참여 압박은 거세지고 있는데요. 중동 상황 전문가와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화물선 '나무호'가 단독행동을 하다가 피격당했다고 얘기했고 우리 선박 측에서는 정박 중이었다, 움직이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어느 쪽 얘기를 믿어야 되는 건가요?

[백승훈]
이것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건 미국이겠죠. 군사작전을 하고 모든 레이더망이 작동하고 있으니까요. 미국의 최고 통수권자가 한 말이기 때문에 저희가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겠지만 저는 현재까지는 운용사 그리고 대한민국 우리 정부의 말이 더 맞지 않을까. 거기에 무게를 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황 증거로 얘기하면 만약에 우리가 이런 식으로 단독으로 빼낼 거라면 왜 우리가 특사를 보냈으며 왜 아라그치 외무상과 얘기하고 외교적으로 풀어보려고 했겠습니까? 만약에 그런 행동이 없었고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내려고 했다는 정황들이 있었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겠지만 국내 언론에서도 안 나서도 빼지 않냐고 비판을 해도 우리는 끝까지 기다려보겠다 이렇게 외교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을 당한 것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얘기도 경청해서 들어야 되겠지만 현재까지는 우리 정부와 해운사가 얘기하는 정박 중에 이런 폭발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믿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고 헤그세스 국방장관도 이번 사안을 우리가 호르무즈 작전에 참여해야 한다는 부분과 연결시키고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백승훈]
가장 울고 싶은 상황에 뺨을 맞은 상황이 되는 거죠. 계속해서 우리가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걸 하겠다고 얘기를 던졌지만 그런 반응이 뜨뜻미지근했거든요.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는 선박이 2000척 되는데 국적으로 따지면 87개 국가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처음에 작전에 나왔...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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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공식적으로는 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우리 국적 선박 사고를 계기로 미국의 중동 상황 참여 압박은 거세지고 있는데요.
00:12중동 상황 전문가와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00:15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00:19안녕하십니까.
00:21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선박 남우호가 단독 행동을 하다가 피격을 당했다고 얘기를 했고
00:27우리 선박 측에서는 정박 중이었다. 움직이지 않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0:34어느 쪽 얘기를 좀 믿어야 되는 건가요?
00:35현재 가장 정보가 많이 지금 이것에 대해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건 미군이겠죠.
00:41군사 작전을 하고 있고 모든 레이더망이 작동하고 있으니까요.
00:44그리고 그거에 대한 거기에 미국의 최고 통수권자가 한 말이기 때문에
00:48저희가 가볍게 받아들일 수는 없겠지만 저는 현재까지는 운용사 그리고 대한민국 우리 정부의 말이 더 맞지 않을까
00:56거기에 좀 더 무게를 둬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0:58그래서 왜냐하면 정황 증거로 얘기를 하면 만약에 우리가 이런 식으로 단독으로 빼낼 거라면
01:04왜 우리가 특사를 보냈으며 왜 아락치 외무상과 얘기를 해서 외교적으로 풀어보려고 했겠습니까?
01:10만약에 그런 행동이 없었고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내려고 했다라는 그런 정황들이 있었다면
01:16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우리가 곱씹어볼 필요가 있겠지만
01:19지금은 지금 국내 언론에서도 왜 우리 정부가 안 나서서 빼지 않냐라고 비판을 해도
01:25우리는 끝까지 기다려보겠다고 그리고 외교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을 당한 것이기 때문에
01:30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도 저희가 좀 경청해서 들어야 되겠지만
01:34현재까지는 우리 정부와 그다음에 해운사가 얘기하는 정박 중에 이런 폭발사고가 있었다라는 것을
01:41지금 현재까지는 믿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1:44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고 피트 아기센스 국방장관도 이번 사안을
01:49우리가 또 호르무주 작전에 또 참여를 해야 한다.
01:52이 부분과 또 연결시키고 있거든요.
01:54이건 어떻게 좀 보십니까?
01:55지금 가장 좋은 어떻게 보면 울고 싶은 상황에 뺨을 맞은 격이 된 거죠.
01:59그러니까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걸 하겠다라고 얘기를 던졌지만
02:04그런 반응이 뜨뜬 미직은 했거든요.
02:07지금 호르무주의 옆 안쪽에 있는 선박이 한 2천 척 되는데
02:10국적으로 따지면 한 87개의 국가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02:13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그래서 저는 처음에 작전이 나왔을 때
02:17지금 미국이 한번 세게 밀어붙여서 이걸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구나 했는데
02:22나온 한들은 보면 조금 맥이 빠지는 아니었거든요.
02:25물론 이제 다층 방공망을 활용을 해서 우리가 열어줄 테니
02:29지금 87개의 국가들이 자기 선박을 끄집어내서 나와라.
02:33그러면 우리가 거기서 나오는 공격이나 이런 것들은 억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하는데
02:37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02:39그게 그런 식으로 된다고 해서 선박세나 해운사가 움직이지는 않거든요.
02:44왜냐하면 이게 거기에는 물건들이 다 실려있고 자기네들이 그거를 책임져야 되는데
02:49만에 하나 그 선박의 컨테이너가 떨어졌다든지 공격을 나서 파괴되면
02:53미국이 배상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02:55그러면 선박 입장에서는 과연 어느 정도로 정말 1대1로 우리를 보호해서 끄집어내주냐
03:01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 이런 것들이 확정이 되지 않는 이상 해운사들은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03:07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얘기했지만
03:10그리고 여러 가지 저도 보고 있는데 나름 군사 작전을 세게 하려고
03:14그런 공중구비기나 이런 것들 그리고 1만 5천 명을 파병했고
03:18150대 항공기를 우리가 계속 24-7 그러니까 계속 돌리면서 우리가 봐주겠다라고 하지만
03:23그거 갖고는 해운사들이 기업들이 움직이지 않거든요.
03:27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이 한계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03:31지금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공격을 당했고 그렇게 트럼프 대통령은
03:35그래서 지금 참여를 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다 이번에 공격을 당했으니까
03:40만약에 이게 진짜로 우리가 아직 조사가 남아있긴 하지만
03:44정말 이란이 의도적으로 공격을 했다 그러면 우리도 마냥
03:48우리 자국민 보호 측면에서는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03:51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이거 이란의 공격이 맞았고
03:55이거는 공격이 맞으니까 니네들 들어와야 된다라고 하는
03:58그런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압박을 하고 있다.
04:01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03이 나무가 이제 이르면 7일에 두바이항에 예인이 되고
04:06우리 조사단도 가서 정확하게 좀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04:10어쨌든 미국은 지금 이란이 우리 선박을 공격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잖아요.
04:15그런데 이란 측에서는 정부 입장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았고
04:19관영 매체에서는 우리가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4:23이란의 공식 입장도 나올까요? 어떻게 보세요?
04:26저는 시간이 상당 시간 지날 때까지 이렇게 모호성을 가지고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04:31왜냐하면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랑 연결되는 부분인데
04:34지금 어찌됐건 호르무즈 통제권을 갖고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04:38미국이 어떤 프로젝트 프리덤이라고 하는 자유 프로젝트라는 걸 던지지 않았습니까?
04:42그래서 두 척이 성공적으로 나오긴 했죠.
04:45그런데 지금 이게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04:47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운사는 이 두 척이 나간 것만 갖고는
04:50그게 자기네들도 안전이 확보됐다고 생각을 안 할 겁니다.
04:54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한국 선박이 공격을 당했대.
04:57이란이 공격했을 가능성도 있어.
05:00그리고 이란이 이런 식으로 하는 작전 능력이 아직도 갖고 있나 보다.
05:03이런 어떤 소문이나 이런 것들이 퍼지면
05:07해운사나 그런 선박들은 운행하기가 더 움츠러들거든요.
05:10그럼 지금 이 상황에서 굳이 이란이 우리가 안 했다라든지
05:14우리가 했다라든지 얘기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05:16그러니까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05:18지금 가장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으니
05:21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면서 기다리면서
05:23왜냐하면 계속 불확실성이 어떻게 보면
05:26기업의 투자나 기업이 어떤 결정을 하는데
05:28항상 막는 요소가 되는 거거든요.
05:31그렇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다분히 합리적인 선택에 의해서
05:34어차피 자유 항행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05:38자유 프로젝트로 미국이 우리가 갖고 있는 통제력을 뺏으려고 하니
05:41우리는 그냥 조용함으로써 이 통제력이 풀리지 않고
05:44우리가 갖고 있는 형식으로 우리가 있겠다라고 해서
05:47이용하면서 지금 그래서 말을 하지 않는
05:49그래서 특이한 거는 지금 미국이 두 척을 빼냈다라고 하는 것은
05:54거짓말이다 하고 이란이 계속해서 얘기를 하고
05:56저는 이건 이란은 가짜라고 생각합니다.
05:58이거는 두 척이 나온 것을 머스크하고 선사가 밝혀줬으니까요.
06:02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다분히 호르무즈 통제권은 나한테 있고
06:07우리가 공격하고 너네들이 미국이 자유 프로젝트를 해서 내본다고 하지만
06:12한국을 봐라 공격을 당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다.
06:14물론 이제 이란 입장에서는 모호하게 우리가 공격했다 얘기하지는 않지만
06:18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6:21어쨌든 우리 정부의 그 원인 조사 결과에 따라서 또
06:25어떻게 지금 방향성이 결정될지가 달라질 것 같기도 하고요.
06:29이 가운데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잠시 중단하겠다
06:34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06:35그런데 이 시점 자체가 지금 선언한 지 이틀 후거든요.
06:39그러니까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지 이틀 후라서
06:41그럼 도대체 이건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냐
06:45어떻게 좀 분석하고 계세요?
06:46실효성이 없다라는 걸 본인들이 느꼈던 거죠.
06:49실효성은 없고 오히려 공격당할 수 있는
06:52왜냐하면 호르무즈 안에 2천 척이라고 하는 배가 있지 않습니까?
06:56이 배를 어떻게 다 지키겠습니까? 지금 상황에서.
06:58그러니까 괜히 이런 걸 하겠다고 해서 두 척 세 척을 뽑아낸다 한들
07:02요번 우리 HHM 나무호 같이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면
07:09선사와 보험사는 더 얼어붙거든요.
07:11그러면 자기네들이 이렇게 할 수 없다라는 거
07:13오히려 뭐야 프로젝트 프리덤? 별거 아니네.
07:17이런 걸 하면 어떻게 보면 정책 실수가 되는 거거든요.
07:20그리고 또 하나가 뭐냐면 오히려 더 이란을 더 북돋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07:25그러니까 자꾸 이거 호르무즈 통제권은 너네가 갖고 있는 게 아니야?
07:29라고 얘기를 하니까
07:30아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수 지역을 넓히겠다.
07:32우리가 호르무즈 안쪽만 우리가 통제권이라고 했는데
07:35넓혀서 지금 후사이라항까지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까?
07:38그러니까 석유, 송유관, 우회 시설까지 우리가 다 틀어지겠다라고 하는
07:41오히려 열전, 확전의 분위기가 되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별로 실효성도 없는데
07:47문제만, uncertainty, 그냥 불확실성만 키우는 상황에서
07:51트럼프 대통령이 그냥 적정한 선에서 지금 이란과의 협상이 잘 되고 있으니
07:55멈추겠다라고 하면서 멈춘 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07:59실제로 글로벌 해운업계나 보험업계에 이번 해방 프로젝트가 혼선만 줬다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던데요.
08:06그런데 이게 지금 말씀하셨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잘 되고 있어서
08:10내가 이 프로젝트를 잠시 중단한다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08:13실제로 협상이 어느 정도까지 진척이 있다고 예상하세요?
08:17이틀 동안 얼마나 크게 변했을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08:20그런데 이란 측에서 많이 전향적인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는 거는
08:24저도 이야기를 몇 번 들었습니다.
08:26그러니까 동결을 5년, 20년 해서 처음에 이렇게 부딪힐 때
08:29이란은 5년, 미국은 20년인데 이란 입장에서는 15년까지는
08:33우리가 한번 볼 수 있다고 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08:36나름 그 물 밑에서는 어떤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08:40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조금 어폐가 있는 것이
08:43지금 이 협상을 막고 있는 것은 호르무즈 봉쇄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08:47그러니까 호르무즈 봉쇄, 그러니까 이란이 통제권을 어느 정도 수행하고 있다는 걸
08:52우리 인정 안 하고 협상에 들어가겠다.
08:54왜냐하면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핵보다는
08:56호르무즈 통제권을 우리가 쥐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협상력이거든요.
09:01이걸 통해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경제 유인을 가장 많이 받겠다고 하는 건데
09:04트럼프 대통령도 그걸 아는 겁니다.
09:06그러니까 협상장 들어가기 전에 니네들이 자꾸 통제권을 주장하는데
09:10그걸 그 지뢰대를 부시고 들어가겠다라고 해서
09:12더블 봉쇄도 하고 이렇게 했던 것이거든요.
09:15그래서 지금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건 이미 그 물 밑에서 이란 핵 관련한 거
09:20감시나 감독, 반출은 어떻게 할 것인가.
09:23지금 아락치 외무상이 중국도 가고 러시아도 가면서 나름 대화들이 되고 있는 거거든요.
09:29그래서 우리가 복귀해 보면 푸틴 대통령이 미국한테 그러지 않았습니까?
09:34농축, 우라늄 반출 관련해서 우리 러시아가 역할을 하고 싶다 그랬더니
09:38트럼프 대통령이 화가 나서 넌 우크라이나 일이나 제대로 해라 이렇게 치고 받았던 거 보면
09:43핵 협상 관련해서 여러 가지 조건들은 지금 물 밑에서 이렇게 얘기가 되는 걸로 보입니다.
09:48그러나 지금 이 협상이 안 되는 것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이 쥐고 있다는 걸
09:52인정하고 협상장에 들어가냐 아니냐의 싸움이거든요.
09:55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어서 멈췄다라고 하는 것은
10:00원래 지금 이 모든 것들이 그리고 프로젝트 프리덤이라고 하는 게
10:04통제권은 이란에 없어라는 걸 하기 위해서 한 건데
10:07갑자기 그렇기 때문에 좀 선후관계가 맞지는 않죠.
10:11그래서 지금은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치료성이 별로 없고
10:14오히려 더 지금 미국 유가만 더 오르게 생겼고 하니까
10:17그냥 트럼프 대통령이 빨리 그냥 브레이크를 건 거 아닌가.
10:21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저도 그렇게 듣고는 있지만
10:25그것 때문에 멈췄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다른 맥락이 좀 다르지 않을까
10:30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0:31그러니까 양측의 이견이 근본적으로 큰 부분이 있었잖아요.
10:34그러니까 핵 협상을 하고 가느냐 아니면 나중에 핵 협상을 하냐 이 부분의 문제였는데
10:39그러면 만약에 호르무즈 문제가 풀린다면
10:42이란으로서도 핵 협상을 먼저 할 수도 있을 상황인 겁니까?
10:48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이거죠.
10:50이란의 그 아홉 개 안을 보면
10:5414개 안을 보면
10:55죄송합니다. 14개 안을 보면 결국은 이거거든요.
10:59호르무즈 협을 할 테니 경제 유인이 뭐가 올지를 얘기를 해라 이런 거거든요.
11:03그런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그걸 하기가 싫으니까
11:06아니요. 호르무즈 협 여는 거는 협상 들어가면
11:09당연히 자연스럽게 열고 들어가는 거야라고 이렇게 오는 거기 때문에
11:13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11:14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란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협이라고 하는 것이 풀리게 되면
11:19그러면 아마 그게 풀린다는 것은 경제적 유인을 받고 들어가는 거지 않겠습니까?
11:24그러면 이란 입장에서도 일단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경제 유인을 받고
11:29핵 협상하면서 받겠다 이렇게 하면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그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죠.
11:33단 이거는 있을 겁니다.
11:35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많은 것들을 떼어주고 시작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11:39우리는 이거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 나가는 것.
11:42그래서 지금 그 두 부분이 계속 충돌하고 있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47블룸버그 보도를 보면 트럼프의 거래 기술이 이란의 인내 외교하고 충돌하고 있다.
11:53이런 보도 내용이 나와 있는데
11:56이게 이란의 인내 외교라는 게 어떤 양탄자 전략에 빗대기도 하던데 어떤 내용인 건가요?
12:02저는 이 보도를 보면서 좀 웃었습니다.
12:04왜냐하면 지금 미국 언론들은 지금 강경파가 다 자리를 잡고 있어서
12:11아락치, 갈리바프 다 잘리고 이제 강경파가 득세해서 다 됐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12:16그런데 그 양탄자 전략의 핵심은 아락치입니다.
12:19왜냐하면 아락치의 아버지가 양탄자 상이었거든요.
12:21그래서 그거를 보면서 아락치가 아버지가 그렇게 양탄자 거래를 하면서
12:25시간을 끌고 이런 걸 했기 때문에 이런 거였죠.
12:28갑자기 아락치가 지금 없어진 사람 아니었습니까?
12:30그런데 왜 갑자기 지금 와서 바이디나 이런 강경파에 다 밀려서
12:34이 사람은 아무것도 못하는 허수비압이다라고 했는데
12:37갑자기 이 전략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 기술이
12:41아락치로 대변될 수 있는 양탄자 전략에 밀린다.
12:44그래서 제가 이게 인지부조화가 아닌가?
12:46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가?
12:47그래서 다시 한번 그냥 지금 어떻게 보면 이 상황은
12:50지금 강경파와 협상파가 나뉘어있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12:54지금 물론 강경파의 레드라인이 올라간 건 사실이죠.
12:57왜냐하면 지금 호르무즈협을 지뢰대로 생각 안 하겠다고 하니
13:01야, 지금 상황에서는 너네들 협상파에 가만히 있어.
13:04지금은 싸울 때지 협상하는 게 아니냐라고 해서
13:07바이디나 그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혁명수비대회 목소리가 올라간 거지만
13:11지금 아락치가 그리고 외교부가 중국도 가고 러시아도 가고
13:16지금 뉴욕타임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13:19아락치의 아버지인 양탄자상의 그런 전략에서 되고 있다라고 하는 걸 보면
13:23지금 우리가 자꾸 이란은 분열하고 있다, 분열하고 있다라는 것을
13:27트럼프 대통령의 말만, 전언만 갖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13:30그것보다는 지금 협상, 그런데 물론 이란도 지금 녹록한 상황은 아닌 건 사실입니다.
13:35그런데 이게 돌아가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13:37시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만 있지는 않다라는 것을
13:41뉴욕타임즈가 돌려서 우회적으로 지금 이란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3:47왜냐하면 이게 중동에서 유명한 얘기인데
13:49아프가니스탄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었거든요.
13:52처음에 부시 행정부한테 지구 탈레반들이 나가면서
13:55뭐라고 했냐면
13:56You have watched, I have time이라고 했거든요.
13:58너는 시계가 있지만 나는 시간이 있다.
14:01이런 얘기를 해서 그게 어떻게 보면
14:02그게 중동 아랍 상인들의, 그리고 중동 상인들의 협상 전략이기 때문에
14:08그런 차원에서 보면 되지 않을까
14:10그리고 지금 중간선거나 이런 것들이 지금 이란 측에는 없는 상황이니까
14:13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14:16지금 뉴욕타임즈에서도 그렇게 보도로 나온 거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4:19이란 상황 속에서 지금 아랍에미리트가 또 공격을 당했다라고 지금 밝혔습니다.
14:25그러니까 이란이 공격했다고 얘기는 하는데
14:28이란 측에서는 또 이걸 부인하고 있더라고요.
14:30앞서 계속된 부인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14:35이란이 공격을 했죠.
14:37이란이 공격을 하고 15개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세대 드론이 갔다 그러는데
14:41누가 썼겠습니까?
14:42그러니까 이란이 쏜 건 맞는데
14:43이제 이런 얘기인 거죠.
14:45우리가 한 게 아니라
14:46우리가 UAE를 공격 대상은 안 했는데
14:48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갑자기 하고
14:51휴전을 어겼기 때문에
14:53이렇게 일어난 거다.
14:55이렇게 이야기를 한 거겠죠.
14:56그래서 두 가지 측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14:58지금은 어떻게 보면 혁명수비대가 조금 분절화돼서 군사 작전을 이어가고 있거든요.
15:03그래서 이란의 말을 100% 믿어주자면
15:05지금 다 분절화된 각 31개조의 혁명수비대가 따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15:11그중 한 사령관이, 지역 사령관이
15:13이거는 지금 위협이니까 공격을 해야 된다고 해서
15:16통제권 밖에서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고
15:19아니면 이란이 다 알고는 있었지만
15:22그냥 모호성으로
15:23아니 이게 우리가 절대 UAE는 공격 대상은 아닌데
15:26지금 갑자기 미국이 저런 식으로
15:28휴전이나 그런 조건들을 다 어겨가면서
15:30자유 프로젝트를 밀어붙이니까
15:33그걸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공격이 된 거다.
15:36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15:36저는 좀 다르다고 보는 게
15:38지금 통제권의 주도권 싸움이거든요.
15:42그런데 자꾸 자유항행을 뚫어내겠다고 해서 미국이 하니
15:46너 자꾸 이러면 우리가 지금 안쪽 호르모지압 안쪽만 이렇게 하는데
15:50우리가 충분히 역량이 되고
15:52외부 호르모지압 바깥쪽까지 공격을 할 수 있고
15:54지금 가장 큰 얘네들의 생명줄이 우회로
15:58그러니까 아부다비 송유관이라고 하는데
16:01한 400km 되는
16:02그래서 호르모지압을 가지 않고 빼낼 수 있는
16:04150만 배럴 정도 하루에 하는 거를
16:07내가 공격해서 이것도 흔들어 놓겠다라고
16:09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16:10이미 근데 이거는 갈리바프가 X에 올린 것처럼
16:13우리가 호르모지압 다 안 막았다.
16:15그다음에 송유관 우리 아직 공격 안 했다라고 했는데
16:17지금 동서, 사우디아라비아는
16:21얀부항까지 연결된 동서 파이플라인과
16:23이 파이플라인이 나가는 후자량을 공격함으로써
16:26우리는 아직까지 호르모지해어 봉쇄권, 통제권을 우리가 갖고 있고
16:30그거를 완전히 막을 역량도 갖고 있다는 것을
16:33지금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는 거죠.
16:35그래서 UAE에 대한 공격은 거기서 그렇게 일어났고
16:37근데 문제는 이겁니다.
16:38UAE 입장에서는 계속 이렇게 공격을 받으면
16:41UAE는 적극적으로 참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16:46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48근데 지금 이러한 국지적인 공격에 대해서
16:51미국에서는 휴전 파기가 아니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16:55아랍에미리트가 참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16:57오히려 주변 동맹국들 입장에서는
17:00이게 미국을 우리가 믿을 수 있느냐
17:03지금 우리가 공격을 당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편을 들어주지 않고
17:05휴전 파기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내면
17:08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17:10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17:12정확히 지금 짚으셨는데
17:13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말로는 여유가 있다 이렇게 하지만
17:17여유가 없는 겁니다.
17:18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게 휴전이 깨져버리면
17:21이게 지금 출구 전략 하에서 작전들이 들어가고 있는데
17:24출구 전략이 쓸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17:27그러니까 제가 볼 땐 이건 UAE 입장에서는 다분한 공격인데
17:31지금 트럼프 이거 공격 아니야?
17:34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 되게 어떤 인지 부조화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17:37그러면 이게 어떻게 되냐면
17:38이란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 겁니다.
17:42그래서 지금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은 나는 시간은 내 편이고
17:47탑탱크가 돼서 저기가 이란 폭발할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17:51실제 상황은 그 정도의 상황이 아니고
17:54양쪽이 다 지금 다 위험한 상황인데 치킨게임을 하고 있다.
17:57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58이제 중국과 미국의 정상회담 앞두고 있는데
18:02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가기 전에 아락치 외무장관이 먼저 중국을 갔더라고요.
18:08이거를 어떻게 좀 해석을 해야겠습니까?
18:11지금 이미 푸틴을 직접 만나서 얘기를 다 됐고
18:14푸틴 대통령의 그 담화문을 보면 미국에
18:16물론 이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욕을 먹었지만
18:19딱 들러나는 겁니다.
18:20아 지금 이란이 반출할 생각이 있구나.
18:24왜냐하면 그렇기 때문에 푸틴 대통령이 우리가 이 농축을 아니면
18:27반출 관련해서 도움이 되겠다 얘기했지 않습니까?
18:30그러니까 중국에게도 어떤 그런 자기네들의 그 계획들을 상세히 설명했을 것 같습니다.
18:35그래서 우리가 절대 핵협상 안 한다는 거 아니고
18:38동결도 할 것 같은데 이런 이런 것들을 할 테니 좀 도와달라 이런 이야기들하고
18:43지금 당연히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중국의 도움이 아주 절실하거든요.
18:48왜냐하면 이란이 파는 석유의 90%를 다 중국이 가져가고 있고
18:52지금 생필품이나 이런 것들도 중국의 일대일로로 연결된 여러 가지 내륙망으로
18:57받으려면 받을 수 있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18:59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
19:02자기네들이 그러니까 후견인으로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19:05왜냐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재밌는 것이
19:07이란을 이용해서 소프트 밸런싱, 미국과 연성 균형을 항상 맞춰왔거든요.
19:12미국과 강하게 대립하지는 않지만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19:16상당히 이란을 이용해서 항상 억제해왔거든요.
19:19그래서 이번에도 간 이유는 우리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니
19:23후견인을 해서 미국의 영향력이 더 커지지 않게
19:26너네들의 이익들이 여기 중동 걸프 지역에 남아있을 수 있게 도와달라 하고
19:31자기들의 핵협상 플랜들을 다 디테일하게 얘기를 했겠죠.
19:34그리고 러시아와 이야기 된 부분도 다 전달함으로써
19:37중국과 러시아와 이란의 공조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다고 보고
19:42그 입자가 그렇게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냥 이게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19:47지금 핵협상 국면에서 여태까지 바이든, 죄송합니다.
19:51오바마 행정부가 성공적이었던 것은 E3, 그러니까 독일, 프랑스,
19:56그리고 영국을 꽉 틀어지면서 미국 편으로 끌어당기고 협상장에 들어가서 승리를 했었던 거거든요.
20:01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프랑스, 영국과 사이가
20:05지금 독일과도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20:08지금 이 구도상으로는 이란이 오히려 더 유리한 상황으로 핵협상에 들어간다면
20:13그런데 그렇게 되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거죠.
20:15미국 입장에서는 이 협상 들어가기 전에
20:17어떻게든 이란이 갖고 있는 협상력을 뺏어내야 되니까
20:20또 이런 삽바 싸움이 길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
20:24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5알겠습니다.
20:26교착상태에 빠진 이란 전쟁과 관련된 얘기
20:28백승훈 한국의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 분석해봤습니다.
20:32잘 들었습니다.
20:3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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