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전기자전거가 운영되는 곳이 있습니다.
00:05바로 강원도 춘천인데요.
00:07방치되던 수백 대 전기자전거가 이제 없어서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0:13홍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YTN은 강원도에서 수십억 정부 지원금을 들인 전기자전거가 방치되고 있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00:23방치됐던 자전거들이 감촉같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00:27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YTN이 보도한 이타봄 춘천 공용 전기자전거 문제.
00:33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춘천시가 전기자전거 400대를 도입했지만
00:38탄소 배출을 줄일 목적으로 차 있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어 이용은 저조했습니다.
00:44절반 넘게 공터에 방치됐고 이를 지적하자 인적의 뜻만 외곽으로 옮겨두기까지 했습니다.
00:50하지만 이제 외면받던 전기자전거가 달라졌습니다.
00:53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탈 수 있게 이용 제한을 없앤 덕분이었습니다.
01:09이란 전쟁으로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이용객이 급증했고 두 달 전 9천 건에 불과하던 이용 건수는 한 달 만에 2만 5천 건으로
01:17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01:18도심 곳곳 배꽃에 달하는 거치대에 대기 중인 전기자전거를 찾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01:37이용객이 늘다 보니 전용 거치대가 아닌 아무 곳에나 내버려두는 사례가 늘어 시민 통행을 방해하고
01:43자전거 고장이나 정비 지연으로 이어지는 건 문제로 지적됩니다.
01:48춘천시는 이용 수칙 3회 위반 시 서비스 연구정지라는 강경 대응에 나서는 한편
01:53이용객이 많은 곳에 자전거를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01:56이용 수요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02:01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전거를 적기에 재배치하려고 효율적인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02:08외면받고 방치되던 전기자전거.
02:11이제는 알짜 이동수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02:15YTN 홍서욱입니다.
02:1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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