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림빈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00:06깎아지르는 듯 솟은 석회함 산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00:11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00:17수도 하노이에서 차로 2시간이면 닿는 거리.
00:21당일치기 여행지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00:27여기는 완전 시내다잉.
00:30여기 유명한가 봐 여행객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아요.
00:35굉장히 많아요.
00:36관광 뚝고 이런 건가?
00:38약간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고.
00:42베트남 오면 저 모자를 꼭 사고 싶었거든.
00:47아, 논라.
00:49논라.
00:50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입니다.
00:53그거 어디 걸어? 코에 걸어야 되나?
00:57이거 성인용이 아닌가?
01:00아니, 근데 잘 어울려요.
01:01잘 어울려?
01:02네.
01:07그래도 이 원뿔 모양이 제일 베트남스럽지 않나?
01:11이런 거.
01:14근데 머리카락이 없어서 그런가 되게 아프다.
01:17아, 그건 예상을 못했는데?
01:21아, 형은 모르잖아.
01:24우리 차에서 도전해드렸잖아요.
01:27뭐요?
01:29고수요?
01:30고수요?
01:35넌 베트남 와서 먹고 싶었던 거 있어?
01:38베트남은 쌀국수인데 형님은 고수 엄청 또 잘 드시잖아.
01:42나 고수 좋아하지.
01:43난 약해요.
01:44아니, 약해.
01:45알잖아.
01:46형님 아시죠?
01:47이게 고수는...
01:49맛있어서 먹는 게 아니거든.
01:49약간 그런가.
01:50승려드는 거야.
01:51먹다 보면
01:51이게 억지로 허락이 되는 거 같은 거지.
01:54형, 이번에 한 번
01:57소량이라도 한 번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01:59고수의 고수가 되잖아.
02:04쌀국수 먹고 싶었는데
02:05고수 도전은
02:06지금 컨디션은 하고 싶지 않아요.
02:12황 장군의 컨디션이 그렇다고 합니다.
02:14아니, 지금은 아니에요.
02:19안녕하세요.
02:22쌀국수 두 그릇 부탁드립니다.
02:24위덕 고수?
02:26오늘 민호 형님 컨디션도 이상합니다.
02:33그냥 지나가는 길이오.
02:35보내주시게.
02:38나를 냅두시게.
02:41자꾸 건들면 다칩니다.
02:52안녕하세요.
02:54안녕하세요.
02:56오, 참 좋다.
02:58고수 뺀 쌀국수.
03:00종원 씨, 마음에 들어요?
03:02진짜 로컬 쌀국수다.
03:07맛있겠다.
03:11나는 쌀국수 먹을 때
03:12일단 그냥 한 번 먹고
03:14먹다가 레몬 추가.
03:17고추 추가.
03:19여러 가지 맛을.
03:21한 번에 즐기는.
03:25음, 맛있네.
03:28이렇게 추가.
03:30얼마 안 될까?
03:38라임 향이 국물에 스며들어
03:40상큼함을 전합니다.
03:42이거 많이 매워?
03:44네?
03:45많이 매워.
03:45많이 맵다고요?
03:46응.
03:50상큼함 뒤에 다가올 매콤함도 궁금한데요.
03:53오, 맛있다.
03:58맛있다고.
03:59맛있다고.
04:00우와, 맛있다.
04:03와, 진짜 겹다.
04:05그래서 이제
04:07고추가 진짜.
04:08새콤하고 얼큰한.
04:09와, 진짜 파고네.
04:11탁, 탁.
04:13뭐야?
04:14베트남 고추가 매워.
04:17그거 왜?
04:19굿.
04:20굿.
04:21굿.
04:22굿.
04:25국수에 넣는 건 괜찮네
04:29쌀국수 한 그릇으로 맛있는 탐험을 시작합니다
04:32저 있는데 어디로 가야 됩니까?
04:36이곳에 강철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해서 만나가거든요
04:39근데 여기에 강철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04:44시내에 무슨 강철 같은 사람들이 있지?
04:48여기에서 배를 타야 강철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04:52배?
04:55베트남의 강철 같은 사람
04:57그는 매일 강을 따라 출근한다고 합니다
05:02배를 타고 나가면 그 주인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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