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또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부부 동반 친교 행사를 끝으로 인도 베트남 순방을 마쳤습니다.
00:07인도에서는 우리 정부와 기업이 국빈 오찬에 함께해 협력 다변화에 힘썼고 베트남 방문은 원전과 철도 등 인프라 공조를 강화한 계기가 됐다는
00:17평가입니다.
00:18정인용 기자입니다.
00:22이재명 대통령과 또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부부가 탁농황성 도안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00:30베트남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하노이 대표 관광명소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00:43베트남 방문의 가장 큰 성과로는 대형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 진전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꼽힙니다.
00:50베트남의 닌투원 지역 이원전 건설에 우리 기업 참여 가능성을 높였고 고속철도 사업 진출도 본격화했습니다.
01:00또렴 당 서기장과 합의한 협력 방안들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양국 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전폭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01:11특히 이 대통령이 또렴 서기장을 포함해 베트남 총리와 국회의장 등 서열 2, 3위를 모두 만나 정치적 신뢰를 쌓은 것도 눈길을
01:21끌었습니다.
01:22베트남과 마찬가지로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던 인도에선 이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함께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셀카가 주목받았습니다.
01:31양국 정부 간 국비노찬에 이 회장 등 재개인사들이 이례적으로 초청된 건데 조선과 철광은 물론 신산업 분야의 협력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01:44양국은 무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을 개정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도 촉진시키기로 했습니다.
01:52현재 연간 250억 불 수준인 양국 교역을 2030년까지 500억 불 수준으로 확대하고 아울러 핵심 분야에서의 한 인도 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02:07수 있도록
02:07함께 공급망 불안을 겪고 있는 인도는 물론 자원 부국인 베트남과 중동전쟁에 공동 대응하는 데 뜻을 모은 것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02:175박 6일간의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은 당분간 중동전쟁 여파를 살피는 등 내치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02:25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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