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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에게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은 강원 양양군청 공무원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이 의결됐습니다.

강원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21일 징계 심의를 열고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40대 A 씨에 대해 파면을 의결해 양양군에 통보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경징계를 요구한 관리자급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보다 낮은 '불문 경고'가 의결됐습니다.

'불문 경고'는 징계는 아니지만, 인사 기록에 남고 정부 포상 제한 등 불이익이 따르는 행정 처분입니다.

양양군은 다음 주 중 의결 결과에 따라 이들에 대한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환경미화원 3명을 상대로 폭행과 강요, 협박 등 140차례 넘게 직장 내 괴롭힘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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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환경미화원들에게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은 강원 양양군청 공무원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이 의결됐습니다.
00:10강원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21일 징계 심의를 열고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40대 A씨에 대해 파면을 의결해 양양군에 통보했습니다.
00:21행정안전부가 경징계를 요구한 관리자급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보다 낮은 불문 경고가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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