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경찰의 보안수사를 요구했습니다.
00:04검찰은 경찰이 현 단계에서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3배민혁 기자 관련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00:16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서울경찰청이 신청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구속영장에 대해 보안수사를 요구했습니다.
00:25검찰은 현 단계에서 방의장을 구속해야 할 사유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00:32서울경찰청이 1년 넘게 수사한 끝에 영장을 신청했지만 사흘 만에 반려된 겁니다.
00:38방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숙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겠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0:48경찰은 방의장이 사모펀드와 비공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발생한 매각 차익의 일부를 받기로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56이를 통해 방의장이 매각 차익의 30%에 달하는 1,900억 원 규모의 이득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고 공범들까지 더하면 그
01:04규모는 모두 2,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01:09네, 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경찰은 어떤 입장을 내놨습니까?
01:12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영장이 반려된 직후 구체적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며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22향후 경찰은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분석한 뒤 추가 수사 여부나 영장 재신청 여부 등을 검토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29경찰은 신병 확보 시도에 앞서 지난 2024년 말부터 방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입수해 1년 4개월 동안 수사해 왔습니다.
01:38지난해 6월과 7월에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사옥 등을 압수수색했고 방의장을 상대로 5차례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01:47방의장 측은 그동안 회사 상장 당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소해 왔습니다.
01:56오랜 수사 끝에 내린 결정에 한 차례 제동이 걸린 가운데 경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02:0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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