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진열대에서 물건을 담아오는 로봇, 계산도 로봇이 합니다.
00:05인형과 택배를 구분하고 송장이 보이도록 상자를 뒤집기도 합니다.
00:11베이징의 실리콘밸리, 이주항 경제기술개발구에서
00:15열 번째 세계 로봇 대회가 열렸습니다.
00:20작년까지만 해도 묘기와 시연 위주의 선전 방식이었다면
00:24올해는 일하는 로봇, 상용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00:28당장 여러 일터로 보내도 될 만큼 로봇의 몸통과 움직임이 성숙했고
00:35AI 두뇌도 똑똑해진 겁니다.
00:4849개 국유기업이 참가하는 연합체도 출범시켜
00:51로봇 개발부터 수요 창출까지 주도한다는 구상입니다.
00:55기대감을 반영하듯 대회 참가업체는 작년보다 36% 늘었고
01:012천 대 넘는 로봇이 전시됐습니다.
01:05새만금의 AI 로봇 기지를 구축하는 현대차를 비롯해
01:10한국 기업들도 시찰단을 꾸려서 보냈습니다.
01:13로봇도 있지만 거기 들어가는 부품 생태계라던가
01:18다양한 형태의 어떤 수요처, 굉장히 방대한 거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01:25향후 3년 안에 공급이 달릴 만큼 수요가 폭발할 거란 전망 속에
01:301대1 기업 매칭을 통해 중국과 협업 기회를 찾기도 했습니다.
01:35부속품들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01:37저희가 소프트웨어나 조립이나 이런 것들을
01:40저희가 하는 이런 형태를 분업화한다고 하면
01:43오늘부터는 두 번째 인간형 로봇 운동회도 열려
01:47또 한번 첨단 굴기를 과시할 예정입니다.
01:51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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