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도부가 최근에 한동훈 전 대표에게 계속 각을 세우고 있고 신동욱 최고위원 같은 경우엔 추경호 의원 재판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00:09한동훈 대표가 계엄 당시에 리더십을 발휘했다면 계엄의 제 표결에 더 많이 참석했을 것이다 이런 얘기인데 그 부분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00:18저는 계엄 당시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책을 썼고 가급적이면 보수 진영을 리더에 한 사람으로서 말을 아끼려고 노력했는데요.
00:28그렇지만 이 계엄의 상황은 대단히 중요한 역사입니다.
00:31대한민국이 굉장히 오래 남을 역사인데 그렇게 역사 왜곡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어서 제가 분명히 설명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00:39저는 계엄 배표가 나자마자 어느 누구보다도 먼저 여당 대표에도 불구하고 계엄은 유언 위법하니까 막아야 한다 해제하겠다 국민과 함께 막겠다 부역하지
00:52마라 강력한 메시지를 냈죠.
00:55그리고 나서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서 한 12명 의원들과 함께 계엄 해제 표결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01:02그 과정에서 제가 한 분이라도 더 본회의장에 와달라라고 다른 의원님들을 통해 전화로도 말씀드렸고 그리고 의원들 단톡방에 여러 차례 꼭 무조건
01:15본회의장을 오라라고 말했습니다.
01:17심지어는 제가 이건 당대표의 짓이다라고까지 하면서 정말로 절실하게 요청을 드렸거든요.
01:25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01:29그런데 그 말씀을 하셨다는 신도국 의원 여러 가지 본인 방어 차원의 생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개인의 공격이라기보다는 역사를 바로잡자는 차원에서
01:40말씀드리면
01:41신도국 의원은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저에게 여기 있지 말고 의원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자 본회의장에 있지 말자라고 그렇게 저를 설득했던 분이에요.
01:57만약에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본회의장에서 18명의 의원들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면 보수는 멸망했을 겁니다.
02:07대한민국은 유혈사태가 났을 겁니다.
02:09그날 계엄이 해제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02:12저는 그 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2:16그런 분이 아니 제가 제가 그 계엄 해제를 잘 설득하지 못해서 많은 의원들이 참석하지 못했다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로 역사를 왜곡하는
02:29것이죠.
02:30본인은 거기서 계엄 해제에 참석하지도 않았잖아요.
02:33들어와 있었음에도 거기도 계셨고 휴게실에도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엄 해제에 참여하지도 않았던 것 아닙니까?
02:40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2.3 계엄의 밤은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사가 되었습니다.
02:48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것은 그 상황을 명확하게 사실 그걸 왜곡하는 시도만 없었다면 제가 상세하게 말씀은 안 드릴 텐데
02:57그걸 왜곡하려는 일부의 시도가 있기 때문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03:02최소한 신동욱 최고위원은 그 계엄의 밤에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설득을 안 해서 나갔던 게 아니라 오히려 나가자고 했던 사람이다.
03:13지금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죠.
03:14저를 설득했었죠.
03:15그게 이미 추경호 의원 공소장에도 이미 그렇게 드러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20그러니까 이미 그거는 사실인 것이죠.
03:23그런데 그걸 뒤집어서 제가 설득을 잘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이 들어왔을 것이다.
03:29너무 이상한 얘기 아닙니까?
03:33때로는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역사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03:40그걸 추경호 의원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서 한 발언이라고 하는데 신동욱 최고위원 반론이 있으면 저희가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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