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백종규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이 맺은 2주간의 휴전 기간이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양국은 2차 종전 협상 가능성을 띄우고 있지만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종전 협상 소식,두 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미국과 이란이 맺은 2주 간의 휴전 협상, 오는 21일에 시한이 만료됩니다.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 나서고 있는이란 측 대표 모하마드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고는 하지만 최종 합의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양측의 협상 진행 상황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반길주]
팽팽한 신경전이 있는 것이죠. 신경전이 협상을 하기 위한 초입 단계에서 신경전이라기보다는 마지막 퍼즐을 풀어이기 위한 신경전이거든요. 거기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양측이 협상하는 걸 보면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는데 공통점은 이란과 미국 모두 외교와 군사 카드를 동시에 쓰고 있어요. 봉쇄에는 역봉쇄로 맞서고 있고 전력증강하고 있고 이란은 이란대로 군사기지를 재정비하고 있고, 그게 있어요. 그게 있고 거기에 차이점은 또 뭐냐 하면 목표가 다른 것 같아요. 미국 같은 경우는 그랜드 바겐이라는 표현을 썼죠. 한 번에 모든 것을 끝내는 빅딜을 원하는 것이고 이란은 빅딜식으로 했다가는 무조건 항복 수준의 지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미국이 이걸 얼마나 보장해 줄 수 있냐는 걱정도 같이 있어서 단계적인 타결을 원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차이점이 있는 것이고. 협상 방식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트럼프를 기점으로 해서 모든 것을 톱다운 식으로 결정하는데 이란은 과도기 정치 특성도 있고 집단지도체제 비슷하게 해서 세부적인 조율을 하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트럼프가 너무 빨리 대화 내용을 미국 입장에서 다 설명하다 보니까 불편한 지점이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모즈타바 최고지도자가 그럼 트럼프가 나오니까 나도 나서서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굉장히 강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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