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기는 뭡니까?
00:02여기도 한번 열어볼까요?
00:07드레스룸인가요?
00:08아니요, 그냥 창고로 쓰고 있어요.
00:10아, 이 공간 너무 아깝다.
00:12우와.
00:14아유, 여기도 뭐가 이렇게 많아?
00:17이런 애들이 베란다로 나가야 하는 애들 아니에요?
00:21내 눈에는 보여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00:26근데 여기 또 뭐 있어, 여기도.
00:32와, 와, 와! 마스크!
00:36여기 다 마스크 존이네요.
00:38근데 이 집의 특징은 알았다.
00:41뭐?
00:42규격에 딱 맞는 수납장이 없어.
00:54이거는 원래 눕혀져 있는 애인데 이렇게 세워놓으니까 여기 뭐 올릴 수도 없고 뭐.
01:04근데 여기도, 여기도 공간 활용하면 할 수 있겠는데요?
01:08네, 여기도 잘하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1:13우선 이제 창고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물건들이 많다 보니까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01:19나도 그래 그때.
01:21샀던 거를 또 사는.
01:23맞아요.
01:24계속 반복이 되다 보니까.
01:25그러니까 지금 더 많아지는 거야.
01:27맞아요.
01:27물건이 계속 쌓일 수밖에 없어요.
01:30그래서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한 스마트한 창고 정리 세 가지가 있어요.
01:35네.
01:37첫 번째로는 재고 파악하기입니다.
01:39이게 제일 중요하죠.
01:41네.
01:41우리 가현 씨 집에 창고에 대야가 몇 개인지 아세요?
01:45대야가 한 8개 정도?
01:49땡입니다.
01:50더 많았어요.
01:52아까 부딪혔어요.
01:53정답.
01:55그럼 언제 보셨어요?
01:57아까 저희가 창고 단속하면서 제가 다 체크를 해봤는데.
02:05또 있어요.
02:07마스크는 몇 박스 정도 있을까요?
02:09진짜 맞더라.
02:10마스크를.
02:1125개 있었습니다.
02:1225개.
02:16재고 파악이 전혀 안 되시네.
02:18모릅니다.
02:20기억이 안 납니다.
02:21이렇게 우리가 재고 파악이 안 되는 거잖아요.
02:24그래서 불필요한 이런 지출을 막으려면.
02:26예를 들어서 내가 1회용품은 5개 이하만 남았을 때 구매를 하고.
02:32아 맞아요.
02:33네.
02:33그리고 다회용품 같은 경우에는 수명이 다 됐을 때.
02:37그때 이제 구매를 하는 거죠.
02:39두 번째.
02:40유통기한 지키기.
02:42우리가 재고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02:45사용기한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건 과감히 비오고.
02:48딱 사용할 것만 남겨두는 게 중요하거든요.
02:52그 마스크도 수명기한 있는 거 혹시 아세요?
02:55전혀 몰라서.
02:56마스크가요?
02:57전혀.
02:58마스크는 썩는 게 아니니까 계속 놔둬도 되는 거 아니에요?
03:01저기 저희 집에 아까 있던 마스크 있잖아요.
03:04밖에 나와 있던 애들은 그래도 가까이 샀던 애들이고.
03:08이 박스 안에 있던 애들은 우리 코로나 때.
03:13나도 코로나 때까지 또 쓰고 있는데요.
03:14샀던 거 못 버리고.
03:17누군가는 쓰겠지 하고 그냥 일단 놔둔 거예요.
03:20아마 그러면 최소 3년은 넘었을 거 같아요.
03:226년째죠.
03:2320년이니까 6년째죠.
03:25그래서 보통은 일반적으로 사용기한이 3년이에요.
03:28에?
03:283년이에요.
03:29에?
03:303년이요?
03:31그러면 쟤는 어떻게 해야 돼요?
03:33다 날짜가 써있어요.
03:34다 버라는 거예요?
03:35폐기하셔야 돼요.
03:38아니 근데 이게 혹시 건강에 문제가 어떻게 돼요?
03:42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쓰는 이유가 미세 입자를 걸러내기 위한 거잖아요.
03:46네.
03:46근데 이게 기간이 지나면 이 미세 입자를 걸러주는 필터 기능이 떨어져서 사실상 쓰나 마나 한 거예요.
03:52너무 아까워.
03:53어떡해?
03:54어떻게 해야 되지?
03:55그냥 미용용으로 쓰면 안 돼요?
03:57미용?
03:57미용은 어떻게 해요?
03:58어쨌든 뭐 생얼에.
04:00아 생얼 가리는 용으로?
04:02그렇게 쓰니까.
04:03그리고 진짜 내가 재활용으로 뭔가 쓰고 싶을 것 같아 이러면 다두는 게 아니라 기준을 정해서
04:09아 그냥 한 박스만 내가 쓸지 모르니까 둬야겠다.
04:13그러니까 그런 기준들이 있으면 상관이 없어요.
04:16애초에 살 때 적당히 사야 될 것 같아요.
04:23다음은 이제 후라이팬.
04:25네임비.
04:263개월.
04:273개월.
04:28난 진짜 3개월 말을 버려요.
04:30권장 사용 기한이 1년인데
04:32근데 대부분은 우리가 사용 빈도에 따라서는 좀 다를 수는 있어요.
04:37스텐는 평생 쓰라고 대를 이어주세요.
04:39이랬는데?
04:40아니.
04:41그러니까 스텐 유.
04:43스텐 있잖아.
04:44스텐 유는 오래 쓰고 있고.
04:46그 외에는 3개월 한 번씩 교체를 하고 있어요.
04:49난 지금 12년째 쓰고 있는데.
04:51뭐?
04:52그럼 안 돼.
04:53언니 괜찮아요?
04:54도 몰라.
04:55사실 저희도 그 정도예요.
04:57도 몰라.
04:57저희 한 5, 6년.
04:59오래된 냄비나 후라이팬을 이제 물을 끓이게 되잖아요.
05:02물을 오래 끓이면 여기에서 20배 높은 알루미늄이 검출이 됩니다.
05:06이야.
05:07알루미늄 드셨네 그동안.
05:09몸이 싸이보구인데 싸이보구.
05:11매일 먹었어 매일 알루미늄을.
05:13근데 기가 막혀 알루미늄 맛이.
05:15그게 알루미늄 맛이었구나.
05:17아니다니다.
05:17아니다.
05:18비디오로 가냐고 그러네.
05:21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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