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분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둔 중동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2차 종전 협상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숨겨둔 무기급 우라늄을 포기해 이전하기로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종전 협상에 중대 걸림돌이었던 만큼 사실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말에 따르면 이란이 핵을 포기를 하는 데 강력하게 동의했다, 그리고 핵 찌꺼기까지 넘기기로 했다, 그러니까 우라늄 농축도 안 하고 이미 농축된 우라늄은 미국에 건네기로 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김덕일]
트럼프 대통령 얘기만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거의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핵 찌꺼기그리고 얘기한 것은 지난번에 작년 6월에 있었던 공습 때 트럼프 대통령이 무력화시켰다고 했었고 그것이 지하에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아마 핵 찌꺼기라고 얘기한 것 같습니다. 온전하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난번에 미군이 작전에 성공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썼던 것 같고요. 백악관 잔디 앞에서 얘기한 것인데 이 얘기만 들어보면 이란이 이를테면 60% 고농축 우라늄 440kg의 행방이 상당히 중요했는데 이란 측은 계속해서 이것을 국내에서 희석하겠다고 주장했었습니다마는 이것을 제3국으로 반출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게 주겠다고 얘기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그래서 이것은 이란 측은 이러한 합의된 내용은 없다고 얘기합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됐다고 하고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승전이라고 선언해도 될 정도라고 보고요. 이건 정말 전리품으로 챙겨가도 될 정도의 사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정말 이렇다면 이스라엘한테도 이 정도 했으면 됐으니까 그만해도 되는 거 아니냐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을 이란이 어떻게 하느냐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만약 협상이 이번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7203236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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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둔 중동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2차 종전 협상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숨겨둔 무기급 우라늄을 포기해 이전하기로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종전 협상에 중대 걸림돌이었던 만큼 사실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말에 따르면 이란이 핵을 포기를 하는 데 강력하게 동의했다, 그리고 핵 찌꺼기까지 넘기기로 했다, 그러니까 우라늄 농축도 안 하고 이미 농축된 우라늄은 미국에 건네기로 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김덕일]
트럼프 대통령 얘기만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거의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핵 찌꺼기그리고 얘기한 것은 지난번에 작년 6월에 있었던 공습 때 트럼프 대통령이 무력화시켰다고 했었고 그것이 지하에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아마 핵 찌꺼기라고 얘기한 것 같습니다. 온전하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난번에 미군이 작전에 성공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썼던 것 같고요. 백악관 잔디 앞에서 얘기한 것인데 이 얘기만 들어보면 이란이 이를테면 60% 고농축 우라늄 440kg의 행방이 상당히 중요했는데 이란 측은 계속해서 이것을 국내에서 희석하겠다고 주장했었습니다마는 이것을 제3국으로 반출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게 주겠다고 얘기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그래서 이것은 이란 측은 이러한 합의된 내용은 없다고 얘기합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됐다고 하고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승전이라고 선언해도 될 정도라고 보고요. 이건 정말 전리품으로 챙겨가도 될 정도의 사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정말 이렇다면 이스라엘한테도 이 정도 했으면 됐으니까 그만해도 되는 거 아니냐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을 이란이 어떻게 하느냐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만약 협상이 이번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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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을 앞둔 중동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00:092차 종전협상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00:15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숨겨둔 무기급 우라늄을 포기해서 이전하기로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00:22종전협상의 중대 걸림돌이었던 만큼 사실 여부의 시선이 집중되는데요.
00:26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00:44협상이 타결된다면 자신이 직접 파키스탄 수도 수나마바드로 갈 거라는 파격적인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00:51제가 정보를 해야 하는 건가요?
00:54제가 가고 싶어.
01:09제가 가고 싶어.
01:11제가 가고 싶어.
01:12제가 가고 싶어.
01:16제가 가고 싶어.
01:17파키스탄의 마음으로 가고 싶어,
01:18파키스탄의 마음으로 가고 싶어.
01:34트럼프 대통령 말에 따르면 이란이 핵을 포기로 하는데 아주 강력하게 동의했다.
01:41그리고 핵 찌꺼기까지 넘기기로 했다.
01:43그러니까 우라늄 농축도 안 하고 이미 농축된 우라늄은 미국에 건네기로 했다.
01:48이런 얘기입니까?
01:49트럼프 대통령 얘기만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01:52거의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핵 찌꺼기라고 얘기를 한 것은 지난번에 작년 6월에 있었던 공습 때 트럼프 대통령이 무력화시켰다고 했었고 그것이
02:02지하에 있을 것이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핵 찌꺼기라고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02:05온전하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난번에 미군이 작전을 성공했다는 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썼던 것 같고요.
02:12지금 백악관 잔디 앞에서 얘기를 한 건데 이 얘기만 들어보면 이란이 이를테면 60% 고농축 우라늄이 상당히 440kg이 상당히 행방이
02:22중요했는데 이란 측은 계속해서 이것을 국내에서 희석하겠다고 계속 주장을 했습니다만 이것을 제3국으로 반출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게 주겠다고 얘기를 했다는 것은
02:32상당히 놀라운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02:35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이것은 이란 측은 이러한 합의된 내용은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됐다고 하고요.
02:43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승전이라고 선언해도 될 정도라고 보고요.
02:49이건 정말 전리품으로 챙겨가도 될 정도의 어떤 사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정말 이렇다면 이스라엘한테도 이 정도 했으면 됐으니까 그만해도 되는
02:58거 아니냐라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03:02다만 이것을 이란이 어떻게 하느냐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3:07만약에 협상이 이번에 제대로 이슬라바드에서 열린다면 이 내용 가지고 또 협상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03:12그래서 이란의 대응과 만약에 협상이 이루어진다면 협상에서 이 내용이 어떻게 계속 처리가 될 것인지는 좀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03:20같습니다.
03:20말씀하신 대로 미국 일부 언론들도 과거에도 미국과 이란 사이에 이란이 핵 무기를 포기한다고 했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이게 깨진 합의가 결렬된
03:33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과연 맞을 것인가.
03:36이란은 실제로 저렇게 행동할까요?
03:39이란은 이렇게 한다고는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03:43현재까지는 그리고 엄청나게 강경할 거고요.
03:47여기서 알 수 있는 거는 아마도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를 했다고 얘기를 해버리게 되면 이란이 이렇게 안 나오게 될 경우에는
03:54합의를 깬 건 이란이 되는 식으로 되겠죠.
03:57그런 식으로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협상의 기술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04:01이 얘기를 놓고도 이란 안에서는 계속해서 얘기가 또 진전이 될 겁니다.
04:06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공을 넘기듯이 했기 때문에 이란의 입장은 분명하겠습니다만 그 안에서도 어느 정도는 좀 받고서 우리가 경제 제재 해제를
04:15우리가 받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릴 것 같습니다.
04:19그 안에서도.
04:20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부분을 노리는 부분도 있고요.
04:23그래서 지금 현재 이란 안에서도 협상파가 있을 거고 항전파가 있을 겁니다.
04:27그래서 핵주권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체제 유지를 위해서는 미국과 어느 정도 좀 양보할
04:36필요도 있다.
04:36이런 사람도 있을 텐데.
04:38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부분을 계속 노리고서 이런 발언을 좀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닌가 싶고요.
04:43이슬람 아바드에서 회담이 열린다면 협상단 어떤 사람이 또 오는지 한번 지켜보면서 어떤 내용을 언급하는지 한번 또 한번 기대를 해봐야 될
04:53것 같습니다.
04:53기존에 농축된 우라늄을 반출하는 것과 아예 우라늄 농축을 포기한다는 건 좀 다른 차원 얘기 아니겠습니까?
05:01사실 그동안 미국에서는 20년 제한, 이란에서는 5년 역제한 이런 보도가 나오긴 했었는데 어떻게 될 것으로 보세요?
05:10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20년 아니라고도 얘기를 했으니까요.
05:14그런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특징은 영구적이라고 했는데 20년이면 또 상당히 미국 측으로도 많이 양보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05:21그래서 이란이 역제한으로 5년 얘기했는데 5년 얘기를 한 것은 역제한이기도 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끝난 다음에 그 다음 대통령과도 다시
05:30얘기를 해보겠다.
05:30이런 식으로 시간을 끄는 걸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05:3412.5년 하면 딱 좋을 것 같긴 한데 평균 내에서.
05:36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성격상 오바마 전 대통령과 상당히 비교하는 걸 좋아하는데
05:44오바마 대통령은 3.67% 우라늄 농축 허용해 주면서 15년이었습니다.
05:49그렇다면 0%로 15년 이런 식으로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05:53그래서 이란 측도 만만치 않게 계속 얘기를 역제한을 할 거고요.
05:56그런 부분을 지켜봐야 될 것 같고 60% 유혹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이스라엘이 상당히 경계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06:03이 행방에 대해서는 미국도 잠재적 핵 위협을 얘기할 때 항상 이 얘기를 했었는데요.
06:0760% 정도의 우라늄 농축이라면 수주 내에 90%까지 농축이 가능하고 이럴 경우에는 핵탄두를 만들 수 있다.
06:15핵무기로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을 상당히 이스라엘은 상당히 실전적 위협이다라고까지 얘기를 했던 겁니다.
06:22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란이 핵 주권을 그동안 얘기를 해왔는데 이것을 과연 포기할 것인가.
06:29그것은 협상이 열리면 이스라엄화와 대해서 조만간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06:3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20년 이상 핵무기를 가지지 않겠다는 강력한 문서를 갖고 있다고 얘기도 했는데 일단 트럼프 대통령 말만 따라 그렇고요.
06:44이란 경제가 그러면 핵무기를 포기할 정도로 그렇게 안 좋은 것인가? 어떻습니까?
06:50대통령, 폐제시키는 대통령 같은 사람은 어느 정도 나라 살림을 직접 운영하는 사람과 아니면 전쟁을 겪어온 혁명수비대 강경파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07:01일어나는 것으로 알 수 있겠고요.
07:02폐제시키는 대통령 말로는 군인이라든가 공무원들 월급도 못 주게 생겼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의 생각은 이런 것이죠.
07:11이 이슬람 신정국과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협상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양보도 필요할 수 있지 않겠는가.
07:17특히나 외교부가 여기 나서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07:20강경파들은 끝까지 우리가 싸워야지만 체제를 지키는 것이다. 핵 주권 양보할 수 없다.
07:24이렇게 얘기하는 건데요. 이란의 분위기를 보게 되면 외교부 같은 경우가 이런 협상을 추진하면 외교부를 상당히 비난하는 국민들도 있습니다.
07:33강경파들 사이에서는.
07:34지금 뭐 하는 거냐 이런 식으로 하면서 협상이라는 걸 골복으로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07:39지금 뉴스 나오는 것들을 보면 이란도 지금 협상장에 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07:46그래서 이 안에서도 이제 강경파들과 협상파들, 항정파들과 협상파들 사이에서도 어떤 계속된 어떤 저는 격론이 벌어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07:55그래서 어떤 식으로 이 사람들이 조율을 해서 합의안을 가지고 미국과 대화를 할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08:01지금 미국에서는 이란이 핵을 포기하면 경제 번영을 얻게 될 거다.
08:07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08:09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이란이 핵을 포기하기를 했다면 어떤 걸 얻어냈을까요? 그 대가로.
08:15가장 이제 경제 제재 해제 같은 경우는 단계적이고 좀 절차도 복잡한 걸로 알려져 있고요.
08:21가장 쉬운 것은 자산, 동결 자산 부분을 해제해 주는 것이라고 하고
08:25특히나 이란 자산이 60억 달러 같은 경우는 금방 해제가 가능하지 않은가 이런 얘기가 나누고 있습니다만
08:31미국도 바로 해제해 줄 것 같지는 않고요.
08:34단계적으로 합의안을 이란이 제대로 이행하는가 안 하는가를 보면서
08:38조금씩 조금씩 이런 식으로 해줄 것 같고
08:40한 번에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번영까지 얘기를 합니다만
08:43그렇게 해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08:45우선 이것도 협상이 타결이 되고 난 다음에 얘기했고요.
08:49그래서 경제 번영 약속합니다.
08:50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이란이 강경하다고 하지만
08:54협상파들 사이에서는 특히나 나라를 운영하는 입장에 있는 대통령이라든가
08:58협상파들, 온건파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좀 솔깃한 제안일 수도 있습니다.
09:03오히려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 조금 자존심을 버리더라도
09:06이렇게 하는 것이 이슬람 체제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09:11그래서 오히려 하여튼 이렇게 경제적 번영, 그러니까 당근책을 계속 제공하고
09:15반대로 또 채찍도 제공하고 있죠.
09:17전략 자산들도 계속 병력이 증강되고 있으면서요.
09:20이런 식으로 하면서 지금 이란 쪽을 오히려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09:25어떻게 보면 협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09:28오히려 더 궁지로 모으는 형국으로 보여 그런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35세계 각국에 묶여있는 이란의 동결 재산들이 얼마 정도가 됩니까?
09:42이게 정확히 추산도 안 된다는 보도도 있던데요.
09:44정확히 추산이 안 되는데 대개 보면 이란이 원유를 수출하고 나서
09:47제대로 대금을 돌려받지 못한 돈인데요.
09:51알자지라 보도에 따른 147조라고도 하고 엄청난 금액이라고 볼 수 있겠고
09:56카타르의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대금한 석유 대금이 카타르의 동결된 부분도 있고요.
10:03그래서 동결 자산 해제가 된다고 한다면 이란 경제에 숨통이 트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10:08이 부분이 또 어떻게 과연 이란 경제, 이란 국민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10:14그런 이란 국민들의 경제를 개선시켜주는 데 쓰일 것인지
10:18아니면 이것이 미사일 부품을 만든다거나 핵시설을 만들어서 쓰인다거나
10:23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조건이 붙을 것 같기도 하고요.
10:27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또 미국을 비롯해서
10:30이런 중재국들이 그런 것들을 감시하는 그런 것들도 아마 제도적으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35지금 다음 주 화요일까지가 2주간의 휴전 기간이잖아요.
10:41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말 아니면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2차 협상을 시작을 해야 됩니다.
10:46그렇게 되면 종전이 될 것인가 아니면 휴전을 더 늘릴 것인가
10:51이 둘 중에 하나 선택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10:53어떻게 될 것으로 보세요?
10:54만약에 결과가 괜찮게 나온다면 MOU, 양해각서를 체결할 수도 있다.
11:01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연기할 생각 없다.
11:03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이란도 마찬가지죠.
11:06그런 식으로 계속 벼랑 끝 전술로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11:08정말 실행이 될 것 같다고 이게 타결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면
11:13서로 간에 조금 더 휴전 기간을 늘린다거나 해서라도
11:18타결할 가능성이 확실히 보인다면 그렇게 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요.
11:23반대로 지금 많은 언론에서는 타결이 될 것 같은 분위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11:28잠깐 또 그렇지 않은 분위기를 잠깐 소개시켜 드리자면
11:30이란 교육부에서 4월 21일까지 모든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11:38이걸 보면 등하교 하지 말고 뭔가 타결이 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서
11:43어떤 공습 같은 걸 대비해서 아마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는 신호도 있거든요.
11:46그래서 그런 걸 봤을 때 물론 지금 이란이 인터넷이 끊겨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만
11:50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11:52그래서 텔레비전 같은 걸로 수업을 진행할...
11:54그래서 이란 쪽에서는 타결되지 않을 성까지 대비하는 건 아닌가도 볼 수 있겠고요.
11:59저는 또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 1차 협상 때를 전후해서
12:05상호방위 조약을 맺고 있고요.
12:07이번에 중재를 하고 있는 파키스탄군이 있는데요.
12:09만 3천 명이 지금 사우디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12:12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면 사우디도 뭔가 안 될 때를 대비해서
12:15뭔가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방어막으로 쓰려는 거 아닌가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12:19역시 미국도 안 될 경우에는 군사공격 계속하겠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12:24현재까지 언론을 보게 되면 그래도 이슬람 아바드에서 만나는 것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12:30이런 여론이 좀 우세해 보이긴 합니다.
12:32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어쨌든 10일간 휴전에 합의를 했습니다.
12:37워낙 헤드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긴 역사가 있기 때문에
12:42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12:44어떻게 보셨습니까?
12:45레바논과 이스라엘은 이웃 국가이긴 하지만 거의 원수처럼 지내는 국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52지금 이렇게 휴전을 한다는 것 자체는 의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12:57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업적이라고까지 얘기를 할 겁니다.
13:01이거는 레바논 같은 경우에는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협상이 벌어질 경우에
13:06지금 이스라엘의 헤드볼라에 대한 공격, 레바논 지역까지도 전선에 넣을 것인가 말 것인가 문제인데
13:11이 부분을 이란이 계속해서 포함시키려고 하니까 미국은 이것을 별건으로 보자.
13:17대신 이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이 중재를 해서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의 중재를 해서 해결하겠다.
13:22이런 식으로 해서 뭔가 따로 떼어놓은 느낌이죠.
13:24포함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만.
13:25그래서 이란 같은 경우에도 이 부분은 지금 헤드볼라 같은 경우는 자신들이 대리 조직이긴 합니다만
13:33이 헤드볼라 때문에 또 미국, 이란 간의 협상이 지금 진행되는 것이 잘 안 되는 것을 바라지도 않을 겁니다.
13:39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13:41그래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휴전이 10일간 결정된 것은 환영할 만한 소식이긴 합니다만
13:49과연 이것이 정말 휴전으로 이어질지.
13:51만약에 협상이 결렬이 될 경우에는 헤드볼라가 다시금 또 돌발 행동을 할 수도 있겠고요.
13:58이스라엘 역시 휴전 기간 동안에는 철군하기를 바라는데 레바논은.
14:03반대로 네타냐 총리는 계속 레바논 안에 주둔하겠다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14:07우선 협상이 일어난다면 그 기간까지는 이란이나 헤드볼라도 어느 정도는 자제하는 분위기겠습니다만
14:15타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다시 휴전이, 다시 개전이 될 가능성도 있고요.
14:21특히나 헤드볼라 같은 경우에는 다시 이란에 대해서 이스라엘에서 공격을 할 수도 있고
14:27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또 헤드볼라를 자신들의 가까이 붙어있는 실전적 위협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14:32이 문제는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지금 미봉책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라면서
14:38휴전이 깨질 가능성이 좀 저는 더 크지 않나 조금 회의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4:44그런데 지금 네타냐 총리가 이 휴전을 안보 내각회의를 거치지도 않고 발표를 했고
14:52뒤늦게 소집한 이 내각회의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다 그러면서 표결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14:58그 이유가 뭘까요?
14:59우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네타냐 총리를 말리고 있는 중이죠.
15:06미국 이란 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인데
15:09여기서 괜히 도발해서 헤드볼란 갈등이 일으키면 또 이란이
15:13이것 때문에 우리 협상 못하겠습니다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까
15:15지금 상당히 자제하라고 지금 네타냐 총리를 얘기하는 건데
15:19네타냐 내각도 그렇고 지금 이스라엘의 분위기를 보면
15:22우리가 지금 끝없는 전쟁이 빠져있다 이런 얘기를 해요.
15:25이게 평화를 원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15:27왜 빨리 왜 못 끝내고 계속 전쟁을 끊으냐인데
15:30헤드볼란에 대해서는 네타냐 총리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른 내각의 구성원들
15:34아니면 야당 정치인들까지고 이번에 확실히 끝내야 된다는 여론이 더 강합니다.
15:38오히려 네타냐가 좀 순화해 보일 정도로
15:41오히려 야당 정치인이라든가 다른 내각에 있는 장관들은
15:44오히려 강경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15:45그래서 오히려 좀 이른 부분에 대해서는
15:47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받으면서
15:50빨리 휴전을 좀 더 빨리 받아들인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15:55보니까 가장 최근에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15:57이스라엘 국민 61%가 헤드볼라와의 휴전에 반대한다는 거예요.
16:04그러니까 이스라엘 국민들은 지금 전쟁을 계속 바라는 뜻인데
16:08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
16:10지금 트루키의 외무부가 얼마 전에
16:12네타냐 총리가 감옥에 가기 싫어서 전쟁을 끊은 거다
16:15이렇게 비판을 했는데
16:16이런 국민들 여론을 보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16:20그러니까 양쪽 다.
16:22헤즈블라도 자신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16:24이스라엘도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16:26이스라엘 쪽 얘기만 조금 더 소개를 해드리자면
16:29헤즈블라는 이스라엘 북쪽 지역에서 계속해서
16:32로켓 공격을 하기 때문에
16:33국경 지역에 사는 어떤 이스라엘 주민들이 그쪽에서 거주를 못하는 상태고요.
16:38피난을 와 있는 상태죠.
16:39그러니까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헤즈블라의 무장해제를 요구했는데
16:43무장해제를 지금 안 하고 있는 것이고요.
16:46레바논도 그것을 할 수 없는 처지죠.
16:48헤즈블라보다 레바논 정규군이 힘이 약하기 때문에
16:51그래서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레바논 정보군이 못한다면
16:54우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이걸 해야 된다로
16:56때문에 이것을 정당화하는 그런 명분이 있는 거죠.
16:59이스라엘 쪽에서는.
17:00그래서 계속해서 헤즈블라가 정말 끝날 때까지는
17:03이 전쟁은 계속될 거라고 보고요.
17:05이스라엘 국민들도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양보의 여지가 저는 없다고 봅니다.
17:09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7:11네탄냐우의 정적들까지도 오히려 이것에 대해서는
17:14헤즈블라는 확실하게 끝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7:17오히려 크리스티입니다.
17:19네탄냐우 총리 재판이 재개가 됐는데요.
17:22본인이 부정이라든가 부정부패 스캔달이
17:25뇌물수수 스캔달이 있기 때문에
17:27전쟁을 오래 끊은 것 아니냐 이런 비난이 있습니다.
17:30그래서 오히려 야당 정치인들은
17:31내가 했으면 더 빨리 끝났을 텐데
17:33네탄냐우가 시간을 끈다는 거죠.
17:35그래서 전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국민들은 공감대가 있습니다.
17:37견쟁을 계속해야 된다.
17:39그런데 네탄냐우 총리에게 문제를 삼는 건
17:41왜 빨리 못 끝내냐라는 문제지
17:43헤즈블라를 왜 공격했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7:46이스라엘에서는.
17:49총선을 또 이스라엘에서는 10월에 열기 때문에
17:51그것도 네탄냐우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텐데
17:54지금 지상군을 레바논 남부 한 10km 정도의 지상군이 가 있는데
18:01그걸 빼지 않는 이유가
18:02그러면 이스라엘 북부 지역 주민들은
18:06여론이 안 좋다는 거 아니에요?
18:07전쟁을 빨리 왜 더 지속해야 되는데
18:10빨리 끝내려고 그러냐.
18:12그래서 지상군을 빼지 않는 게 그 이유도 있습니까?
18:14여론 달래기?
18:15여론 달래기도 있고
18:16우선은 휴전이 됐다고 해서 빨리 빼게 될 경우에는
18:20다시 전쟁을 계속해야 되는데
18:22그것도 부담이 되겠죠.
18:23이미 점령된 상태를 빼기는 상당히 힘들 겁니다.
18:26물론 레바논이라든가 다른 국제사회들은
18:28왜 약속을 지키지 않냐 비난을 하겠습니다만
18:30여기까지 상당 부분 진정이 됐고
18:33네타나오 총리 발표대로라면
18:34헤즈벌라의 거점을 우리가 상당수 거의 끝내간다
18:37이런 끝까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18:39특히나 이스라엘의 목표는
18:41최대한 이스라엘 국경선으로부터
18:43북쪽으로 밀어서 헤즈벌라를 북쪽으로 밀어내는 거죠.
18:45그래야지 로켓 사정거리로부터
18:47자국 북부에 살고 있는 자신
18:49이스라엘 주민들의 안전이 보장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8:52이스라엘은 이번 휴전이 됐다고 하더라도
18:56휴전 기간 동안이라고 하더라도
18:57군대를 빼거나 후퇴하거나
19:00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9:03네 지금 좀 있으면 곧 한 밤 9시쯤에
19:07이재명 대통령이 영국 프랑스가 주도하는
19:1040개국 국제회의 그러니까 호르무즈 관련해서
19:13논의하게 됩니다. 화상으로 참여를 하게 되는데
19:15지금 호르무즈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19:19지금 미국은 호르무즈 협을 넘어서 태평양까지
19:22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에 돌입했는데
19:25또 지금 호르무즈 협을 오고 가는 배들이
19:29계속해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19:30이란이나 중국 연계된 배들이
19:32지금 3척은 들어가고 또 2척은 또 빠져나오는
19:35이런 상황까지 왔거든요.
19:36정확히 어떤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19:38우선 미 중부사령부의 발표를 거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19:43지난번에도 중국 배가 역봉쇄를 통과했다고 했었지만
19:47다시 또 회항한 경우도 있었고 해서
19:48이 부분은 조금 더 기다려보면서
19:51그 배들이 어떻게 됐는지 좀 더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를
19:53좀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19:55태평양 같은 경우까지 확대된 것은
19:56지금 미국이 하고 있는 역봉쇄가
19:585만만에서 아라비아 쪽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20:02이란산 원유를 신은 선박으로 추정되는 배들이
20:05상당 부분이 아시아 쪽을 향해 가고 있고요.
20:08말라카 협에서 원산지를 바꾸죠.
20:10유조선끼리 바꾼다거나 해서
20:11선적을 속인다거나 해서
20:13말레이시아산으로 중국으로 들어가는데
20:15그런 배들까지 우선은 미국이 통제를 하겠다
20:18이런 강력한 의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20:21이번에 또 호르무주 해협의 어떤 정상화를 위해서
20:24또 많은 국가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20:27그래서 우리나라도 이번에 또 참여를 하게 됐는데
20:30저는 이런 외교적인 노력 같은 부분
20:32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34오히려 미국이 빠지나니까
20:36다른 국가들이 모여서 이런 일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거죠.
20:40호르무주 해협이 빨리 재개방되어야 된다.
20:43그리고 길이도 제거해야 된다.
20:44그래서 지금 상당히 미군 구축함이 들어가서
20:48길이를 제거했다고 하지만
20:49확실한 것은 결국에는 소해함이 들어가고
20:51전쟁이 끝나고 확실하게 끝나고
20:54안정이 된 후에 여러 국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거거든요.
20:57그래서 이 부분은 아직까지는
20:59정보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만
21:02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1:04외교적으로도 압박도 하고
21:06또 이란과도 계속 소통 채널을 열어둬야 되겠죠.
21:09그리고 나서 전쟁이 끝나고 나서 평화가 찾아온다면
21:12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1:14길의 제거 같은 것도 우리가 주도적으로 나서는 것도
21:18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1:20지금까지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21:22군사 작전이라든지 말씀하신 길의 제거 작전
21:24이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21:29그런데 전제 조건들이 각자 또 있어요.
21:31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사이의 적대관계 그런 게 종식되면
21:37유엔 결의를 통해서 자국의 의회 승인이 있어야 한다.
21:41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나오는 메시지들이 실효성이 있을까?
21:46이런 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21:46하지만 이제 유엔, 그러니까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21:50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번에 너무 즉흥적으로 한 부분도 있었죠.
21:52그러니까 동맹국들에게 길의 제거라든가
21:54파병에 가까운 요구를 했었는데
21:56그것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21:58국제사회에서 어떤 동의를 얻어가면서 하는 절차
22:01특히 유엔이라는, 유엔의 역할에 대해서 요즘 많이 회의적인 분들도 있습니다만
22:06그래도 유엔의 결의안 같은 절차를 통해서
22:08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오히려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22:13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우리나라가 저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22:17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2:19그런가 하면 우리 국적 선박이 이 호르무즈 해업 대신에
22:23옆에 있는 홍해를 통과해서 지금 원유를 선적해서 빠져나오는 데 성공을 했거든요.
22:29그럼 앞으로 계속해서 이쪽으로 드나들면 되는 겁니까?
22:32상당히 다행인 소식이죠.
22:34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에는 이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요.
22:38그래서 동쪽 지역이 페르시아만, 호르무즈로 빠져나가는 곳이고
22:41서쪽 지역이 홍해인데요.
22:44그곳에 얀부라는 항구가 있습니다.
22:46그래서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얀부라는 곳에 석유를 수출할 수 있는 항구가 있고요.
22:50거기에 이번에 우리나라 배가, 얀부에서 실은 배가
22:53바벨 만대부 해업을 통과해서 홍해를 지나서 우리나라까지 도착을 한 겁니다.
22:58이 과정에서 아마 우리 정부에 상당한 노력이 있었고요.
23:01그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3:04후티반군이 예를 들어서 바벨 만대부 해업, 홍해를 직접적으로 지나가는 선박을 공격하지 않는 이상
23:08지금 이 항로 자체가 우회 항로입니다.
23:11그래서 호르무즈 해업을 대체하는.
23:13그렇기 때문에 후티라고 하는 변수가 나타나서 홍해를 위협하지 않는 이상
23:17이 항로는 앞으로도 우리 선박들이 그렇다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23:22우회 항로로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23:25트럼프 미국 대통령, 여러 사람들과 설전을 주고받았지만
23:30이번에 레오 14세 교황과 날마다 설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3:34트럼프 대통령은 심지어 교황이 이란의 핵무기를 용인했다는 가짜 주장까지 반복했는데요.
23:40듣고 오시겠습니다.
24:08교황이 이랬습니다.
24:36래오 14세 교황은
24:39핵무기 없는 세상을 계속해서
24:41일관되게 강조해오지 않았습니까?
24:44이런 뿐만 아니라
24:45어느 나라도 핵무기를 가지면 안 된다고
24:47얘기해 왔는데
24:47이렇게 주장을 하니까
24:49지금 미국 언론들이 팩트체크에 나섰죠?
24:53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24:54교황이 이란의 핵무기를 허용하고 있다
24:57이거는 사실과 다른 얘기고요
24:59과장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25:00교황, 바티칸이라는 국가의 수장이라도 하면서
25:04전 세계 카톨릭 세계의 지도자이기도 한데요
25:08항상 평화를 강조하는 교황청은
25:13계속 그런 메시지를 내어오는 것이고
25:14트럼프 대통령과 의견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25:18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25:2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나를 세우면서
25:25바티칸 교황청과 대립을 하고 있는데요
25:27이런 모습들은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25:31도움도 안 될 뿐더러 상당히 좋아 보이는 모습은 아니죠
25:34이렇게 두 분이 싸우는 것은 하지 말아야죠
25:37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또 사실에 없는 말을 지어내는 것은
25:40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25:42이거는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에도
25:45저는 안 좋게 작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5:46물론 만약에 중간 선거가 있다면
25:49그것은 아마도 미국 유권자들이
25:51휘발유 값에 의해서 결정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25:54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25:56가톨릭 신자들 중에서도 많은 표를 얻었기 때문에
26:00당선된 부분도 있습니다
26:01그런데 이렇게 교황 레오 14세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26:04미국 내의 가톨릭 인구가 대략 20%인데요
26:07그런 사람들의 표심까지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26:10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26:10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생명을 위해서라도
26:14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26:15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6:17지금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고
26:20그런데 같은 데에서 태어난 큰 형은 또
26:23마가의 열렬한 지지자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26:27이건 또 어떻게 봐야 됩니까?
26:29진짜 루이스 프레버스트, 크친 형이 그분인데
26:33과연 열렬한 마가 지지자인지 아닌지는
26:36한번 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6:37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같은 경우에는
26:39하루 지나고 나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26:42그렇게 얘기를 합니다만
26:44그 형의 얘기를 하더라도
26:46우선 레오 14세와 트럼프 대통령
26:48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26:50레오 14세는 원론적인 얘기를 계속하는 거고요
26:52트럼프 대통령은 자꾸 여기에 대해서 반응을 하는데
26:55그렇게 썩 모습도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27:00이런 모습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7:03오늘 도움 말씀 여기까지 됐죠
27:05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이었습니다
27:08고맙습니다
27:08감사합니다
27: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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