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원 확인을 하는 도중 운전자가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00:07도로 중앙분리대까지 넘나들며 필사적으로 도주했는데요.
00:12이렇게까지 도망친 이유, 지명수배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00:15신선미 기자입니다.
00:19차량 옆에서 경찰과 대화하던 남성.
00:21벼란간 몸을 틀어 달아납니다.
00:24경찰관들이 우르르 남성을 쫓습니다.
00:26남성은 왕복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중앙분리대도 훌쩍 뛰어넘습니다.
00:33추격전은 300m 넘게 이어지고 거리가 점점 좁혀지자 남성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00:40달아하던 남성은 골목길로 들어섰다 도주로가 막히고 마는데요.
00:45이 울타리를 넘어 도망가려다 넘어지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57붙잡힌 남성은 20대 한 모 씨.
01:00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도주극을 벌였습니다.
01:07알고 보니 한 씨는 보이스피싱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다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였는데
01:12지난 2월 보석이 취소됐는데도 도피 행각을 벌여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01:18경찰은 한 씨 신병을 검찰에 넘기고 음주 의심 신고를 한 시민을 표창하기로 했습니다.
01:23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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