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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2차 협상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고 또 종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가운데에서 미국은 더불어서 군사 행동을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군사행동 가능성, 지금 계속해서 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미군에서 전략폭격기 B-21레이더 상부 모습을 공개했더라고요. 이게 어느 정도 위력이 큰 항공기이길래 이 부분을 공개한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김재천]
전형적인 강압외교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다고 이런 군사자산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그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국방부 그리고 합참, 중부사령부는 군을 대표해서 대통령이 분명히 지시를 했겠죠. 지금 군사적인 옵션도 준비시켜 놔라. 그러면 충실히 그 명령에 따르는 것이에요. 그래서 할 수 있을 만큼 군사적인 대비태세를 확충시켜놓는 것인데 그런데 설령 이 협상이 잘 안 되더라도 이들 군사력을 동원해서 다시 한 번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 그런 군사작전을 감행할 수 있었다면 벌써 감행했었겠죠. 48시간 내에 하겠다고 하다가 5일 미루고 10일 미루고 3일 미루다가 다시 당겨서 48시간 다시 최후통첩하고 결국은 못했다는 것은 못한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지금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빨리 협상을 종결짓고 싶어 하고 그리고 빨리 국내 정치 일정이 많이 바쁘거든요. 그래서 당장 찰스 영국 국왕이 방문을 하죠. 그리고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을 했는데 청와대가 지금 열리고 있어요. 임명을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 문제도 있고 그런 문제도 있고 그리고 5월 14일에는 미중 정상회담, 6월에는 본인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이민정책. 그런데 지금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렸어요. 출생시민권 재판 결과도 나올 것이기 때문에 어쨌거나 빨리 종결 짓고 국내 정치 일정으로 시각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군사력은 전형적인 강압 외교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지만 물론 당사자 입장에서, 이란 입장에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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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쨌든 지금 2차 협상에 대한 그런 분위기가 무르익고 또 종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가운데서
00:06미국은 더불어서 군사 행동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00:46그러니까 이제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할 군사 행동 가능성 지금 계속해서 좀 위협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0:55지금 미군에서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 상부 모습을 공개했더라고요.
01:01이게 어느 정도 위력이 큰 항공기이길래 지금 이 부분을 공개한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01:11전형적인 강압, 강압 외교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
01:17그렇다고 이런 군사 자산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그거는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1:25그러니까 국방부 그리고 합참, 중부사령부는 군을 대표해서 대통령이 분명히 지시를 했겠죠.
01:34지금 군사적인 옵션도 준비시켜 놔라 그러면 충실히 그 명령에 따르는 것이에요.
01:40그래서 할 수 있을 만큼 군사적인 대비태세를 확충시켜 놓는 것인데
01:46그런데 설령 이 협상이 잘 안 되더라도 이들 군사력을 동원해서 다시 한 번 석회시대로 돌려놓겠다.
01:56그런 군사 작전을 감행할 수 있었다면 벌써 감행했었겠죠.
02:0248시간 내에 하겠다고 하다가 5일 미루고 10일 미루고 3일 미루다가 다시 당겨서
02:0748시간 또다시 최후 통첨하고 못했다는 것은 못한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02:15지금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빨리 좀 협상을 종결짓고 싶고
02:21그리고 빨리 국내 정치 일정이 많이 바쁘거든요.
02:24당장 찰스 영국 국왕이 방문을 하죠.
02:28그리고 지금 케빈 월시 연준 의장이 지명을 했는데 청문회가 지금 열리고 있어요.
02:35임명을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02:37그런 문제도 있고 그리고 5월 14일에는 미중 정상회담
02:416월에는 본인이 지금 또 야심차게 추진했던 이민 정책
02:46그런데 지금 좀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렸어요.
02:49출생시민권 재판 결과도 지금 나올 것이기 때문에
02:52어쨌거나 빨리 종결짓고 국내 정치 일정으로 좀 시각을 돌리고 싶은 말은
02:58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군사력은 전형적인 강압 외교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지만
03:06물론 당사자 입장에서
03:07이란 입장에서는 저렇게 군사적인 빌드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면
03:12조금 무서운 마음은 좀 들겠죠.
03:16이런 물리적인 협박 아닌 협박과 함께
03:20댄켄 미 합참 의장이 대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03:25지금은 호르무즈 해협에 한해서만 하고 있지만
03:27이거를 태평양까지도 넓혀서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3:32그런데 이 부분은 어떻게 엄포로 끝나는 걸까요?
03:35아니면 이 부분은 실제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세요?
03:39김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03:42이 전략의 어떤 연장선에서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03:45그래서 지금 이렇게 계속 압박을 하는 것은
03:47반대로 생각하면 이란 쪽에서도 지금 다른 카드로 쥐고 있는 게
03:50협상이 잘 안 됐을 때는 홍해도 봉쇄할 수 있다 이런 얘기 하잖아요.
03:54그런 식으로 미국에서도 우리가 이 협상이 잘 안 됐을 경우
03:57지금 여러 가지 옵션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04:00그런데 지금 계속 제가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04:01미국이 지금 앞으로 해야 될 과제들이 많아요.
04:04예를 들면 미중 정상회담도 있고
04:0611월 중간 선거도 있고 이런 굵직굵직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04:09빨리 이걸 정리하고 나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4:12그래서 이게 길어지면 좋을 게 없고
04:13이란도 아까도 얘기했지만 경제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고
04:15그렇기 때문에 협상을 통한 종전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
04:18미국이 예를 들어서 이런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04:20이란이 여기에 대해서 또 대응을 한다고 하면
04:23이건 이제 협상을 통한 종전은 물 건너간 상황이 되는 것이고
04:26그렇게 되면 장기전으로 가고
04:28지금간 또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이기 때문에
04:30서로 이것은 약간 위협 차원에서 할 수 있지만
04:33실제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자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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