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거센 압박에 밀려 이스라엘과 헤즈블라가 열흘간의 휴전에 들어간 모양새지만 이대로 평화가 유지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00:09특히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로 진입시킨 지상군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타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0:17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22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안보 내각 회의를 거치지도 않고 전격적으로 휴전을 발표했습니다.
00:28뒤늦게 소집한 내각 회의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임을 내세우며 표결까지 거부했습니다.
00:35이스라엘 언론들은 레바논과 국경을 접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에 굴복했다는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0:44네타냐후 총리는 국경 너머 10km까지 밀고 들어간 지상군은 그대로 남는다며 비판 여론을 달랬습니다.
01:01하지만 이정도로 성난 여론이 진정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01:05가장 최근에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도 이스라엘 국민의 61%는 헤즈볼라와의 휴전에 반대했습니다.
01:15이스라엘 국민의팀의 정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통해 비판 여론조사에 반대했습니다.
01:22비슷한 시각 레바논 곳곳에선 휴전을 환영하는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01:28또 베이루트 상공에선 폭죽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01:31하지만 남부의 고향을 버리고 거리를 떠돌고 있는 희남인 130만 명은 여전히 앞길이 막막한 상태입니다.
01:48휴전의 전제 조건으로 이스라엘군 철수를 제시했던 헤즈볼라도 언제든 공격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01:54유엔은 이스라엘군 철수와 양측의 적대행위 중단을 규정한 2006년 안부리 결의안의 준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02:13BBC는 레바논에서의 휴전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보다 더 깨지기 쉬운 상태라며 기껏해야 손돌릴 틈을 찾았을 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2:22YTN 유통원입니다.
02:2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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