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 간의 2차 종전 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00:08이른바 협상 키맨으로 꼽히는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이란을 방문했고, 미국과 이란 양측이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7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연결합니다.
00:20권중기 특파원
00:21저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람아바드입니다.
00:28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했는데요.
00:33종전 협상에서 중요한 임무를 띄고 있죠?
00:39그렇습니다. 어젯밤 테헤란에 도착한 아신문희를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은 오늘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을 갔습니다.
00:48종전 협상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00:51문희르 총사령관의 이란 방문이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번 종전 협상의 키맨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00:59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을 파키스탄에서 개최하는 이유가 문희르 사령관이 일을 아주 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01:08파키스탄과 이란 언론 모두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전하지 않았지만 종전 협상의 마지막 이견을 조율한 것으로 보입니다.
01:17미국이 제시한 최종안을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에게 전달하고 며칠 안에 파키스탄에서 열릴 2차 종전 협상 의제를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01:27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문희르 총사령관을 기쁘게 맞이했다며 협상장을 마련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01:39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죠?
01:48네 이르면 이번 주 이곳 파키스탄에서 2차 종전 협상이 열릴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양측이 기본 합의 틀에 더 다가갔다고 악시오스가
01:59보도했습니다.
01:59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휴전 시한인 21일 이전에 남은 이견을 해소하고 기본 합의에 도달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02:09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합의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양측 모두를 계속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2:20다만 세부 사항이 복잡해서 이틀 만에 협상을 마무리 질 수는 없다며 합의가 되더라도 휴전 기간을 연장하고 남은 논의를 이어갈 거라고
02:29밝혔습니다.
02:30이런 가운데 백악관은 파키스탄이 유일한 중재국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2:38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02:592차 종전회담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거죠?
03:07그렇습니다. 아직 회담 날짜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03:10문의료 사령관과 함께 중재역을 맡고 있는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어제부터 중동국가를 순방하며 중재국가들과 종전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03:20이 때문에 샤리프 총리 귀국 이후인 이번 주 일요일에 2차 협상이 개최될 수 있을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03:27동시에 순방 일정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귀국해서 협상에 참여할 거란 전망도 현지에서는 제기됩니다.
03:36이런 가운데 현지 방송에서는 종전 협상이 마무리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곳 파키스탄에 방문해 합의원에 서명할 거란 예상도 내놓고 있습니다.
03:48들어보시죠.
04:08파키스탄에서 2차 종전 협상 개최가 기정사실화되면서 합의원 노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04:15머자나 2차 단판이 개최될 것으로 보이면서 파키스탄 정부는 보완 조치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회담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04:24지금까지 파키스탄 이슬람 아바드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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