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윗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2차 종합특검팀이 사건 담당 특검보를 교체했습니다.
00:09주요 관계자 번호 이력이 알려지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자 이를 해소하는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00:17박광열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00:21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개입했는지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이 담당 특검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00:31국정농단 의심 사건 담당을 권영빈 특검보에서 김치현 특검보로 변경했다고 밝힌 겁니다.
00:39권특검보는 대북송금 사건 주요 관계자인 쌍방울 방용철 전 부회장 변호 이력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습니다.
00:46특검 수사 대상은 개별 기업이 아닌 수사 부당 개입이라고 무관함을 항변했지만
00:52국정농단이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이자 목적입니다.
00:58제가 관여했던 시기도 대북송금 진술회의 관련해서는 무관한 시기이기 때문에
01:05사건의 또 다른 핵심 관계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전력까지 알려지며 잡음은 계속됐습니다.
01:14여기에 이 전 부지사와 방 전 부회장을 고리로 한 진술 번복 회유에
01:19권특검보가 관여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더해졌습니다.
01:23진행 중인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도 이 문제가 화두가 됐습니다.
01:28방 전 부회장은 이 전 부지사를 통해 권특검보를 소개받았고
01:32상담을 받은 건 맞다면서도 제기된 의혹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01:48정치권 공세 등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자 결국 특검보 전격 교체를 택했습니다.
01:54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공정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2:02다만 권특검보의 관계자 변호 이력이 수사 대상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02:10YTN 박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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