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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시·도의원 정수 비율을 14%로 상향하는 내용 등의 정개특위 법안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진보성향 야4당은 거대 양당이 정치 개혁 대신 기득권 수호를 위한 밀실 야합을 선택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어제(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극한 대치를 반복했던 두 당이 정치 개혁 앞에만 서면 한편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내란세력의 생명 연장을 뒷받침하는 영남 지역 '묻지 마 당선'의 땅을 갈아엎는 대신 호남 지역 '묻지 마 당선'의 옥토를 지켰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알고 있다면 이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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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진보성향가 4당은 거대 양당이 정치개혁 대신 기득권 수호를 위한 밀실 야합을 선택했다고 규탄했습니다.
00:07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00:12극한 대치를 반복했던 두 당이 정치개혁 앞에만 서면 한 편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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