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0:03최승훈 기자 전해주시죠.
00:05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조금 전인 오전 10시 반쯤부터
00:09전 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13앞서 오전 10시쯤 법원에 출석한 전 씨는
00:15자신은 55년간 법 없이 살아왔다며
00:17본인에게 구속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0:21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160조 원 규모의 비자금과
00:24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겼다는 한 남성의 주장을
00:27유튜브에 내보내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00:31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00:34경제학을 복수 전공한 것은 거짓이라며
00:36허위학력을 주장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00:40앞서 지난 2월 12일 전 씨를 처음 소환한 경찰은
00:43세 차례 조사 끝에 지난 10일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49전 씨가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도 드러났죠?
00:54네, 그렇습니다.
00:55전 씨의 유튜브 후원 계좌 내역 등을 분석한 경찰은
00:58전 씨가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 6개를 통해
01:013천만 원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01:04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전 씨가 수익금을 목적으로
01:06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01:10검찰 역시 청구 전 피의자 조사를 통해 전 씨의 혐의가 소명됐고
01:14전 씨가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양산하는 등
01:16사안이 중대해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01:19이에 대해 전 씨는 인용 보도를 한 것뿐이고
01:22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것은 아니라며
01:24정치적 보복이라 반발해 왔습니다.
01:26전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늦은 오후에 나올 전망으로 보입니다.
01:3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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