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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에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뉴욕 유가는 공급 우려에 소폭 상승했고, 연방준비제도는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빅테크 기업들의 맞춤형 AI 칩 설계를 돕는 핵심 협력 업체인 브로드컴,

오는 2029년까지 메타와 AI 가속기 설계를 위한 협력 관계가 연장되면서 주가가 4% 이상 급등했습니다.

브로드컴을 비롯해 미국 대표 500개 대형주로 구성된 S&P 500지수가 3개월 만에 7천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59% 오른 24,016.02에 마감해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 투자 심리를 북돋운 여파입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고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91만 배럴 감소하며 예상을 밑돌자 뉴욕 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마이클 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 공급 차질로 비료 가격이 연초 대비 55% 급등했고 농업의 또 다른 핵심 비용인 디젤 가격도 1년 동안 50% 올랐습니다.]

특히 "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여파로 미국 기업들이 신규 고용이나 투자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준은 이란 전쟁이 촉발할 수 있는 고물가 위험 때문에 기업과 가계 모두 잔뜩 움츠러들었다고 진단했는데 이는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에 무게를 두고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화면제공 : 브로드컴 유튜브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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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에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09다만 뉴욕 유가는 공급 우려에 소폭 상승했고요.
00:13연방준비 제도는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위험성을 전고했습니다.
00:19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3빅테크 기업들의 맞춤형 AI 칩 설계를 돕는 핵심 협력 업체인 브로드컵.
00:28오는 2029년까지 메타와 AI 가속기 설계를 위한 협력 관계가 연장되면서
00:35국가가 4% 이상 급등했습니다.
00:39브로드컴을 비롯해 미국 대표 500개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지수가
00:453개월 만에 7천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50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59% 오른
00:552만 4천 16.02에 마감해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01:01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01:05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
01:09투자 심리를 북돋은 여파입니다.
01:11다만 후루무즈 해업 봉쇄가 계속되고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01:17전주보다 91만 배럴 감소하며 예상치를 밑돌자 뉴욕 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01:24연방준비제도는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01:28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01:33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01:49특히 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여파로
01:53미국 기업들이 신규 고용이나 투자를 결정하는 데
01:57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1:59연준은 이란 전쟁이 촉발할 수 있는 고물가 위험 때문에
02:03기업과 가게 모두 잔뜩 움츠러들었다고 진단했는데
02:07이는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의 무게를 두고
02:10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02:14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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