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여파에 에너지 불안이 커지자 서울 곳곳에서 절약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00:06고척돔은 기존 태양광 가동에 더해서 조명을 최소화하고 청계천도 광장 분수를 중단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 나섰습니다.
00:15이형원 기자입니다.
00:19고척돔에 설치돼 있는 태양광 패널입니다.
00:23여기서 만들어진 에너지로 경기장 전기 사용량의 3%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00:30이 설비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00:37기존에 가동해온 이런 장치에 더해 이번 달 들어서는 경기장 내부는 물론 보행광장까지 조명을 최소화하고 냉난방 가동 시간도 줄였습니다.
00:49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절약에 나선 건데 이런 대책으로 아끼는 전기료만 1년에 5천만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00:58이번 사태와 관련해 추가적으로 가로등을 격등하고 실내 조명을 시간을 조정해서 적극적으로 위기 극복하는 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01:10청계천도 야간 필수 조명만 남겨두고 경관 조명은 아예 꺼버렸습니다.
01:16날이 풀리는 4월부터 가동했던 분수도 멈춰 세웠습니다.
01:20분수가 지금 꺼져 있는 것 같은데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이렇게 돼 있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01:28하루빨리 회복이 돼서 뭔가 가족 단위분들이 청계천 방문하셨을 때 좀 재밌고 예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1:38서울 시내 지하도 상가 25곳은 에스퍼레이터와 공조기 운영 시간을 1시간씩 줄였고
01:46오래된 일부 냉난방기는 효율이 높은 설비로 교체합니다.
01:51이 같은 방식으로 아끼는 비용만 연간 1억 5천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01:55서울시설공단은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내는 대책을 시행하면서도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04YTN 이용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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