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안녕하세요. 컬처 인사이드 MC 박민설입니다.
00:04이후 몇 년 사이 뮤지컬, 연극, 클래식,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공연 찾는 관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00:11평소 공개되지 않던 백스테이지까지 개방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공연장들 먼저 만나봅니다.
00:18그리고 내년 개최를 앞둔 대규모 K-컬처 축제, 페노메온에서 K-POP 팬덤이 중심이 된 이유와 과제 짚어보고요.
00:26SNS를 뜨겁게 달군 배드 챌린지의 주인공, 그룹 에이티즈와의 특별한 인터뷰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00:34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뒤엔 관객에게 쉽게 허락되지 않는 또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죠.
00:41바로 연습실, 분장실 같은 이 백스테이지인데요.
00:45요즘 이 백스테이지를 공개하며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공연장이 늘고 있습니다.
00:50백스테이지까지 활짝 연 공연장,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0:54바로 알아봅니다.
01:07무대 일부가 계단처럼 서서히 솟아오르고
01:12따뜻한 톤의 베이지색 커튼이 공연장을 감싼 뒤
01:15세심한 음향 전달을 위한 음향 반사판이 천천히 내려옵니다.
01:20공연이 없는 평일 오전, 부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장 투어입니다.
01:30파이프만 4천 개가 넘는 대형 오르간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습니다.
01:36평생에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오르간 연주라기보다 한번 만져봤는데 너무나 뜻깊고
01:45저는 어땠어?
01:47어땠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01:50가장 재밌었던 반응은 노란색으로만 칠해져 있는 객석 의자가 있어서
01:55그 의자가 혹시 VIP석이냐 이런 질문들을 가장 많이 하시고요.
02:00그래서 음향 반사판의 재질이 어떤 건지에 대해서 굉장히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기도 하십니다.
02:05이 문을 지나가면 관객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연장 백스테이지가 이어집니다.
02:11무대 뒤에서 공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02:17평소 출입이 제한된 출연자 대기실과 분장실을 지나
02:20현재 계시는 이곳은 공연 때 연주자들이 무대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02:26조성진, 임윤찬처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실제 연주한 피아노도 가까이에서 살펴봅니다.
02:34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기에 공연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높이고
02:38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려는 겁니다.
03:05백스테이지를 여는 움직임은 대한민국 대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3:123천석이 넘는 대극장 뒤편에서는 40미터 높이 무대장치가 움직이는 원리를 직접 확인하고
03:18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에서 배우들이 실제 쓰는 옷과 가발, 소품도 둘러봅니다.
03:26무용단 연습실에선 함께 몸을 움직이며 공연의 일부가 돼보는 체험을 합니다.
03:49특히 세종문화회관은 경북궁과 광화문광장 등 대표 관광지와 맞닿은 입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03:56옥상 전망 공간까지 투어에 연계해 공연장 방문을 특별한 여행 코스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04:04서울에 오는 관광객들한테 또 이렇게 광화문 광장 중심에 있는 우리 극장을 한번 경험하게 함으로써
04:12이분들한테 오랫동안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04:17호주의 시드니 오페라우스처럼 백스테이지 투어를 도시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는 해외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04:26공연을 보기 위해 찾던 공연장이 이제는 도시를 찾는 이유가 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04:35YTN 김승환입니다.
04:38최근 4대 가요 기획사들이 정부와 함께 K-POP 중심의 K-컬처 시상식과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죠.
04:47내년에 열릴 대규모 행사의 핵심 요소로는 팬덤 산업을 내세웠는데요.
04:52왜 유독 K-POP 산업에서 팬덤이 주목받는지 기대와 함께 제기되는 과제까지 짚어봤습니다.
05:02오늘날 K-POP이 판매하는 건 노래만이 아닙니다.
05:06신곡 발매와 동시에 이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행사가 열리는 게 자연스러워졌고
05:13오면서 계속 에스파를 볼 수 있는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05:18국내 활동을 마치면 대륙을 넘나드는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게 낯설지 않은 콤백문 법이 됐습니다.
05:25당장 이번 달에만 스트레이 키즈와 에스파, 빅뱅, 코르티스 등 다양한 K-POP 그룹이 월드 투어를 둡니다.
05:34노래라는 단일 콘텐츠가 대중음악 산업을 주도하는 건 옛말이 된 지금.
05:40달라진 시대의 중심에는 찾아가고 경험하고 호비하는 팬들이 있습니다.
05:45제 친구들이 러시아에서 넘어가서 콘셉트 하루이라도 보기 위해서 한국에서 왔습니다.
05:54블랙핑크 데드라인 컴백 리스닝 파티를 구경하러 왔습니다.
05:59실제 국내 최대 규모 K-POP 기획사도 음반이나 음원 매출에 비중은 줄고 콘서트나 팬미팅, 굿즈 매출은 빠르게 늘면서
06:09아티스트와 맞닿을 수 있는 경험에 유독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K-POP 팬덤을 조명하는 보고서가 해외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06:19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내년 12월부터 매년 K-POP을 아우르는 K-컬처 시상식과 축제를 열겠다고 발표하면서
06:30팬과 현상을 합친 페노메논이라는 이름을 내건 이유입니다.
06:35K-POP의 본고장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팬덤 산업을 중심에 두고
06:40시상 대상도 가수가 아니라 1년 동안 가장 뜨거웠던 팬덤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06:46K-POP 가수들의 공연 및 전 세계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을 함께 유치해서
06:52일단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팬덤 산업으로서의 이니셔티브를 쥐고 가기 위해서
07:01시상식을 하는 거죠.
07:04행사 기간 곳곳에서 다양한 K-컬처를 알린 뒤 이를 기반으로
07:082018년 5월부터는 매년 미국 LA에서 한국판 포텔라 축제도 열겠다는 구사인데
07:15업계에서는 규제와 함께 다양한 시선으로 제기됩니다.
07:20팬덤 간 경쟁으로 과소비를 부추길 우려는 없는지
07:24주최 측 의도대로 중소기획사 소속 K-POP 가수 등 생태계 전반이 고르게 조명될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07:324대 기획사 주도 행사라 해도 정부가 뒷받침하는 구조인 만큼
07:37지원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것도 과제입니다.
07:41정부가 K-POP을 주도해서 무엇을 하고 있다는
07:45글쎄 그거는 저도 좀 아닌 것 같고요.
07:50열심히 잘 지원하고 도와드리는 일이 정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7:53무엇보다 K-컬처를 대표하는 연간 행사로 성장하기 위해선
07:58국내 대형 공연장 확충이 절실해 보입니다.
08:02YTN 송진입니다.
08:05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문화 인터뷰 시간입니다.
08:08요즘 가장 핫한 챌린지가 뭐냐고 물으면 아마
08:12배드 챌린지 꼽는 분들 많을 텐데요.
08:15그룹 에이티즈가 SNS를 휩쓴 배드 챌린지와 함께
08:182018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08:22빌보드 200에서의 3번째 1위까지 거머쥔 성장 비결과
08:27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에이티즈 멤버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08:45저희는 그 부분이 킬링 포인트라고 확신이 있었고
08:50네, 무조건 잘 될 수밖에 없다.
08:54앞에 정말 매섭게 몰아치다가 잔잔한 파도가 찾아왔을 때
08:59그게 되게 빛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9:02그래서 딱 보자마자 이 파트는 사람들이 따라하기에도 너무 좋고
09:08그럼에도 임팩트는 정말 확실하게 있고
09:10산희가 그 안무를 센터에서 하고 있다고 상상을 했을 때가 느낌이 좋아서
09:16멤버들도 다 이거는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09:29제가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행복을 드릴 수 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09:35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살고 있습니다.
09:38산희가 그 파트를 멋있게 보이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옆에서 계속 봤으니까
09:44역시 좀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구나 하면서
09:51저는 되게 좀 한편으로는 저도 뿌듯하면서
10:00작품이 딱 나오고 나서 1등을 했을 때는
10:03이제 여러 번 1등을 했다고 해도
10:07그 흥분과 기쁨은 정말 똑같은 것 같아요.
10:11정말 많이 기뻤습니다.
10:12가족 단톡방이 있는데
10:14이제 어머님, 아버지와 형과 형수님이 또 축하한다고
10:18이렇게 캡처처를 해서 보내주신 게
10:21좀 뿌듯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어요.
10:32많은 분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춤도 같이 춰주시고
10:36즐기는 뭔가 형태가 좀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10:43이렇게 발을 굴러서 응원해주시는 분도 있고
10:46뭔가 그런 응원법이 다른 경우가 되게 많았거든요.
10:50근데 에이티즈를 응원하는 마음은 항상 다 똑같았던 것 같아요.
11:04멤버 각각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이
11:06뭔가 스토리처럼 뭔가 곡에서 이렇게
11:09어떤 때는 연기를 하고 있을 때도 있고
11:13어떤 때는 춤을 추고 있을 때도 있는데
11:16그런 게 좀 에이티즈 곡들의 매력인 것 같아요.
11:18전 앨범이 아드레날린이었는데
11:21그게 되게 저희는 잘 됐다고 생각했어요.
11:23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기로
11:25저런 느낌으로 또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셨을 수도 있겠지만
11:31저희는 그걸 한 번 더 틀어서
11:32이번에는 이런 도전을 해봤고
11:35근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
11:46초반에는 엔딩 요정이라고 미리 사전에 얘기를 들으면
11:50잘 나와야지 하고
11:51좀 무대를 좀 대충 하게 되더라고요.
11:55이 3분을 혼신을 다 해보자 하고
11:58딱 봤는데
11:59막 땀에 다 젖고 메이크업 풀러내리고
12:01머리가 헝커러졌는데
12:02그게 너무 멋있게 저는 보이더라고요.
12:052분 59초 동안 쏟아붓다가
12:08마지막에 이제 1초를 얼굴을 보여드리는 거잖아요.
12:11그래서 뭔가 다 털어내고
12:13아! 잘생기게 보이고 싶다!
12:17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12:19마지막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12:23잠시만요 잠시만요!
12:25저희 곧 다시 만날 거죠?
12:26네 다시 만나요죠.
12:28그럼 지금까지 에이티즈였습니다.
12:31둘 셋!
12:32에이텍스 홈티!
12:33감사합니다!
12:41데뷔 초에는 언제 우리가 망할지도 모르고 하다 보니까
12:45진짜 그래서 더 무대에 진심이었던 것 같고
12:49우리를 어떻게든 더 많이 알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12:53멤버들 각자가 다 너무 컸던 것 같아요.
12:56재능이 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는
13:00실제로 데뷔를 했어요.
13:01데뷔를 하고 나서 저희가 뭔가
13:03바로 이렇게 주목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13:08우리는 냉정하게 재능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13:12근데 성장하면서 이렇게 뉴스 YTN에서
13:16저희 인터뷰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도
13:21사실 저는 되게 신기했어요.
13:24또 많은 분들한테 저의 이야기를 또 전달할 수도 있으니까
13:28뭔가 오히려 그런 상실감이 최고의 연료가 되어서
13:32좀 더 버틸 수 있고
13:36그리고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겸손할 줄도 알고
13:40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또 감사할 줄도 알게 되는
13:49이런 질문을 받으면
13:51아 뭐 운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사실
13:53겸손하게 얘기하는 게 되게
13:55좀 멋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13:57이 순간만큼은 꼭 그렇게 말하고 싶어서요.
14:00저는 99%의 노력이
14:041%의 재능을 압도할 수 있다고요.
14:10저는 요즘에 그런 말에 되게 좋아해요.
14:13그 기회는 준비되는 사람한테 찾아온다는 얘기 있잖아요.
14:18사이에 말한 것처럼
14:1899%를 했기 때문에
14:21저는 100% 이상을 했기 때문에
14:24지금 그 운도 보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14:347년이라는 숫자가 팬분들을 좀
14:39그런 같이 걸어가는 길에 있어서
14:42되게 하나에 확신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했고
14:46또 이 징글징글한 얼굴을 7년이나 봐야 된다는 게
14:52좋았던 것 같아요.
15:00한희가 북부 대공 남부 대공 이렇게 얘기하는데
15:04굉장히 귀여운 거 좋아하고
15:07맞아요.
15:07포켓몬 카드 모으고
15:08그런데 이 친구가 계속 숨기는 거예요.
15:10제가 이제 맨날 고발을 하죠.
15:13아 얘 이런 애 아니다 사실은
15:14막 디저트 카페 찾아다니는 거 좋아하고
15:17뭐 캐릭터 인형 같은 거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15:20선생님 비밀을 넣는 게
15:23제가 이렇게 꼼꼼 감춰서 해도
15:25이렇게 얘기를 해주고
15:28팬분들은 또 기가 막히게 바로 아시고
15:31그리고 데뷔 초 때는 당연히
15:33저희가 다 이렇게 내외하고
15:35팬분들이랑도 내외하고 하는데
15:36저희가 이제 8년 차에 이제
15:389년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는
15:40팬분들도 저희에 대한 걸 다 아세요.
15:45그래서 좀
15:47인간적으로도 많이 가까워졌다
15:49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15:51Book riding
15:56책임감도 커지고
15:58그래서 이제 그 단점이라고 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
16:02그래서 그런가 부담감도
16:05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16:06이걸 했을 때
16:10우리 에이튼이랑 팬분들이 이 모습을 좋아할까, 이 음악을 좋아해 주실까라는
16:16요즘에는 선배님들이 예쁘게 닦아 놓으신 덕분에
16:21저희가 쉽게 갔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고
16:24또 반면에 후배분들에게도 저희가 또 닦아 놓은 길이 분명히 있을 테니까
16:29그게 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16:39에이티즈 덕분에 뭔가 내가 참 행복했다라는 말이 나왔으면 정말 좋을 것 같고
16:46케이팝을 생각을 했을 때 기억에 남는 팀이 누구 있어? 라고
16:51뭔가 어디선가 물음이 나온다면
16:53어? 에이티즈라는 팀이 있잖아? 라고 대답이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16:57어느 순간이 되면 전에 보여줬던 이미지들 중에
17:02또 많은 대중분들, 팬분들이 그리워하는 이미지들을 보여주는 날도 올 거고
17:08그런 모든 것들이 새로운 것과 도전이니까
17:11끊임없이 변화하고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런 아티스트로 기억이 남았으면 좋겠어요
17: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7:5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8:28더워도 너무 더운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기운이 쏙 빠지곤 하죠
18:35더워도 너무 더운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기운이 쏙 빠지곤 하죠
18:37오늘은 여름밤, 달빛 아래에서 색색 있는 역사문화 체험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야행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18:44컬처인사이드,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18:46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19:1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9:18I'm on that V45, I'm on that V45
19:21It's like 1, 2, 3, 3, 4, 4, 5
19:26Put your down, put your down, put your down
19:28Now it's time to watch
19:30You love all of my size, 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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