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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보통 회담 마치고 나면 북미 회담도 그렇고 시간 차를 두고서라도 영상도 좀 릴리즈하고 사진도 공개하고 하는데 대면 협상한 영상이 없어서 무슨 분위기인지도 모르겠어요.

◆박원곤> 그래도 알려지는 것에 의하면 원래 3자 대면협상을 한 건 처음이죠. 왜냐하면 이것도 의미가 있는 게 말씀드렸던 2월 28일날 협상이라는 것은 오만이 중재해서 협상을 했습니다마는 그것은 오만을 가운데 두고 미국과 이란이 각각의 중재 형태, 같이 3자가 모인 것이 아니라 방을 왔다갔다하면서 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같이 모여서 3자가 얘기를 했다는 거고 총 시간이 21시간, 그리고 실질적으로 실무진에서 했던 것이 14시간, 15시간이라고 하면 사실 다 했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보느냐. 이것이 마치 그릇에 물이 반이나 남았느냐 반밖에 안 남았느냐. 2~3개 안으로 좁혀졌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처음에 10~15개 안이 있었는데 나머지 부분은 다 정리됐다라는 거고 핵심 2~3가지. 제 판단에는 두 가지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는 농축우라늄, 기존 농축우라늄의 권한을 제로로 하고 440kg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하나고 또 하나는 호르무즈 해협의 문제겠죠.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 통제권을 당장 풀어라라는 미국의 입장과 그것은 마지막 종전까지는 안 된다라고 하는 그 입장에 부딪혔을 거고 하나 더 있다면 레바논에 대한 헤즈볼라 폭격의 문제가 있죠. 거기를 계속 공급하고 있고 이스라엘이 공격하고 있는데 그것을 당장 멈추라고 했고 거기에 대해서 미국은 자신들이 자제를 요청했다, 그 정도 선에서 3개가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의 많은 문제들은 상당 부분 정리가 됐다고 판단이 되고 그렇다면 앞으로 9일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21일까지가 얘기했던 2주 기간이니까 그중에 앞으로 협상에 다시 모일 가능성은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앵커> 22일날 이스라엘상도 받아야 되잖아요.

◆박원곤> 그렇죠. 그것도 있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미국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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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보통 회담 마치고 나면 북미회담도 그렇고 시간차를 좀 도서라도 영상도 좀 이렇게 릴리스하고 사진도 공개하고 하는데 대면 협상한 그림이
00:12영상이 없어가지고 무슨 분위기인지도 모르겠어요.
00:15그래도 뭐 알려지는 거에 의하면 원래 3자 대면 협상을 했던 것은 처음이죠.
00:20왜냐하면 이것도 의미가 있는 게 그간에 말씀드린 2월 28일 전쟁 전에 있었던 협상이라는 것은 오만이 중재해서 협상을 했습니다만 그것은 오만을
00:29가운데 두고 미국과 이란이 각각의 이런 중재를 형태 그러니까 같이 3자가 모인 것이 아니라
00:35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했다라는 것이죠.
00:38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같이 모여서 3자가 얘기를 했다라는 거고
00:45총 시간이 21시간 그리고 실질적으로 실무진에서 했던 것이 14시간, 15시간이라고 하면 사실은 다 했다라고 보면 됩니다.
00:54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보느냐 이게 마치 그릇에 물이 반이나 남았느냐 반밖에 없느냐의 의미인데요.
01:01두세 개 안으로 좁혀졌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그만큼 나머지의 처음에는 15개에서 10개 정도의 안이 있었는데 나머지 부분은 다 정리가 됐다라는
01:10거고
01:10핵심 두세 개, 제 판단에는 두 가지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는 말씀드렸던 결국 농축우라늄, 기존의 농축우라늄의 권란을 제로로 하고
01:18440kg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하나고 또 하나는 호르무즈 해협의 문제겠죠.
01:22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 통제권을 당장 풀어라라는 미국의 입장과 그것은 마지막 종전까지는 안 된다라고 하는 그 입장에 부딪혔을 거고
01:30하나 더 있다면 이제 레바논에 대한 헬스볼라 폭격의 문제가 있죠.
01:34거기에 계속 공습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이 공격하고 있는데 그것을 당장 멈춰라 했고
01:38그것은 거기에 대해서 미국은 자신들이 자제를 요청을 했다.
01:42그 정도 선에 세계가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나머지의 많은 문제들은 상당 부분 좀 정리가 됐다라고 판단이 되고
01:49그렇다면 앞으로 또 한 9일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01:5321일까지가 얘기했던 2중안의 기간이니까
01:55그중에 앞으로 협상에 저는 다시 모일 가능성은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고요.
02:0122일날 이스라엘 상도 받아야 되잖아요.
02:03그렇죠. 그것도 있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게 미국이 협상 초반에 박차고 나가는 것은 협상의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02:12적지 않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2019년 2월에 있었던 하노이 협상에서도 당시
02:16북한의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났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장을 박차고 나갔거든요.
02:22그것이 일종의 협상의 한 방안이다.
02:24자기가 훨씬 더 우위를 잡고 하겠다.
02:26그리고 이것을 보면 이거 시간상에 다 맞춰지는 거에요.
02:29협상이 맞춰졌다고 생각하는데 협상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유도함 구축함 두 척을 집어넣지 않습니까?
02:36그런 면들도 확실히 우위를 서서 협상을 이끌어 가겠다는 미국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02:43실무진 규모도 상당히 차이가 컸습니다.
02:47미국에서 300명이나 갔어요.
02:49이란이 70명이었는데 거의 미국에서는 메머드급을 데리고 왔거든요.
02:54이것도 좀 기싸움입니까?
02:55많은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것 중에 하나 그거에요.
02:59디시즌 메이킹을 할 수 있는 사람 소수 정의만 가는 게 통상적인데
03:03그런 얘기도 하잖아요.
03:05이란 같은 경우는 70명까지 간 거는 사실 협상 중에도 공격을 받아버리니까
03:11이런 것도 예상할 수 있고 방지하기 위해서
03:15그다음에 끝나고 갈 때도 분산을 걸어간다는 이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것 같고
03:21미국 같은 경우는 너희들이 아무리 그런 식으로 해도 우리는 정보력에 출중해.
03:26우리는 다 방어가 돼 있어.
03:28어디 가나 이렇게 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치는 이런 거죠.
03:31그래서 일단 숫자적으로 압도하기 위해서 따라와 하는 강압적인 이런 것도 있다고 봐요.
03:38그리고 지금 저기서 다 나가지 벤스 부통령 같지만 나머지는 또 놓고
03:42계속적으로 협상을 물밑작전하는 이런 전략적인 걸 하기 위해서
03:47단계적으로 아마 하지 않을까 말은 저렇게 안 된다 해도
03:52미국이 사실 끌어간다는 입장을 줘야 되니까
03:55사실 파키스탄이 중재했기 때문에 간다.
03:58이것도 미국으로서부터는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거든요.
04:02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끌고 가서 단계적으로 전략적으로 이렇게 활용하겠다.
04:08이런 포석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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