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직접 봉쇄하겠다고 나섰고이란 혁명수비대는강력한 군사적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휴전 이후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 양측이 21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먼저 양측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의 말처럼 단 한 차례 회담으로 한 번에 이게 회담이 성공할 거라고 기대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었는데요. 마 대사님은 지난 주말 협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마영삼]
저도 역시 시간이 굉장히 짧다, 그리고 한 번이 아니라 14일 정도 기간 동안에 이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문제에 대해서 좀 회의적으로 봤습니다. 왜냐하면 양쪽에서 거론하고 있는 안건만 하더라도 10~15개, 합친다 할지라도 한 10개 이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과연 그 짧은 기간 동안에 할 수 있을까라고 했었는데 역시 결렬이 됐는데 하루 만에 결렬이 돼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그렇지만 양쪽에서 방금 화면에서 봤습니다마는 양측에서 평가를 하기를 미국 측에서는 1개의 핵 이슈에 대해서 합의가 안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또 이란 측에서는 2~3개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로 볼 때 어느 정도 희망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후속 보도가 지금 현재 뉴욕타임스에 났는데 뭐라고 했냐면 왜 이 3개의 문제냐, 이거에 대해서 첫 번째는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서 미국 측에서는 당장 개방을 하라, 이렇게 했고. 이란 측에서는 이 문제는 모든 협상이 다 끝나서 도장 찍을 때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슈는 배상금 문제와 동결 자산 해제 문제인데 이거에 대해서는 미국 측이 그냥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이슈가 핵 문제입니다. 핵 문제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3142244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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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직접 봉쇄하겠다고 나섰고이란 혁명수비대는강력한 군사적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휴전 이후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 양측이 21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먼저 양측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의 말처럼 단 한 차례 회담으로 한 번에 이게 회담이 성공할 거라고 기대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었는데요. 마 대사님은 지난 주말 협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마영삼]
저도 역시 시간이 굉장히 짧다, 그리고 한 번이 아니라 14일 정도 기간 동안에 이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문제에 대해서 좀 회의적으로 봤습니다. 왜냐하면 양쪽에서 거론하고 있는 안건만 하더라도 10~15개, 합친다 할지라도 한 10개 이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과연 그 짧은 기간 동안에 할 수 있을까라고 했었는데 역시 결렬이 됐는데 하루 만에 결렬이 돼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그렇지만 양쪽에서 방금 화면에서 봤습니다마는 양측에서 평가를 하기를 미국 측에서는 1개의 핵 이슈에 대해서 합의가 안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또 이란 측에서는 2~3개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로 볼 때 어느 정도 희망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후속 보도가 지금 현재 뉴욕타임스에 났는데 뭐라고 했냐면 왜 이 3개의 문제냐, 이거에 대해서 첫 번째는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서 미국 측에서는 당장 개방을 하라, 이렇게 했고. 이란 측에서는 이 문제는 모든 협상이 다 끝나서 도장 찍을 때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슈는 배상금 문제와 동결 자산 해제 문제인데 이거에 대해서는 미국 측이 그냥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이슈가 핵 문제입니다. 핵 문제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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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난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00:05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을 미국이 직접 봉쇄하겠다고 나섰고
00:09이란 혁명수비대는 강력한 군사적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00:13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휴전 이후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00:18전문가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0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25어서 오십시오.
00:26안녕하십니까.
00:28미국과 이란 양측이 21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00:34먼저 양측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0:46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1:31이란 외무부 대변인의 말처럼 단 한 차례 회담으로
01:36한 번에 회담이 성공할 거라고 기대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었는데요.
01:40마대사님은 지난 주말 협상 어떻게 해보셨습니까?
01:43저도 역시 시간이 굉장히 짧다.
01:47그리고 한 번이 아니라 지금 14일 정도의 기간 동안에 이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문제에 대해서
01:54저는 조금 회의적으로 봤습니다.
01:56왜냐하면 양쪽에서 지금 거론하고 있는 안건만 하더라도 15개, 10개, 25개 정도 합친다 할지라도
02:04한 10개 이상이 될 것입니다.
02:07그래서 과연 그 짧은 기간 동안에 할 수 있을까라고 했었는데
02:13역시 이제 결렬이 됐는데 결렬이 하루 만에 결렬이 돼서 이거는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02:19그렇지만 지금 양쪽에서 지금 방금 우리 화면에서 봤습니다만
02:25양측에서 지금 평가를 하기를 미국 측에서는 지금 한계 이슈, 핵 이슈에 대해서
02:31지금 합의가 안 어려졌다라는 것이고
02:33또 이란 측에서는 두세 개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2:38그런 거로 볼 때 어느 정도 희망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02:43왜냐하면 이 후속 보도가 지금 현재 뉴욕타임즈에 났는데
02:48뭐라 그러냐면 왜 이 세 개의 문제냐 이거에 대해서
02:52첫 번째는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호르무즈 해연 문제에 대해서
02:58미국 측에서는 당장 개방을 하라 이렇게 했고
03:03지금 이란 측에서는 이 문제는 모든 협상이 다 끝나서 도장 찍을 때 할 수 있다
03:11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3:12그리고 두 번째 이슈는 배상금 문제와 동결 자산 해제 문제인데
03:19이거에 대해서는 미국 측이 그냥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03:23그리고 세 번째 이슈가 핵 문제입니다.
03:27그 핵 문제를 보면 무슨 이슈를 거론했느냐 하면
03:3160% 지금 현재 농축된 우레아늄 441kg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03:39이것이 문제다라고 그렇게 나왔습니다.
03:43그런데 우리가 지금 여태까지 논의했던 우레아늄 농축 권리
03:47이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습니다.
03:49그렇다고 한다면 우레아늄 농축 문제에 대해서는
03:53이란 측에서 아무 말이 없는 거로 봐서는 지난번에 이란 측이 제안했던
03:58저 농도의 농축 권리는 보장을 하라 이것은 허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04:06그렇다면 마지막 남은 가장 큰 이슈가 441kg 고농축 우레아늄 이것입니다.
04:13이 문제와 아까 제가 두 가지 다른 이슈로 말씀을 드렸는데
04:18이 문제 전부 다 세 개가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04:21이 문제는 이 핵 문제가 해결되면 나머지 두 개는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04:27이 핵 문제도 가장 마지막에 해결될 것입니다.
04:31가장 마지막에 이것이 해결되면 나머지 두 개의 이슈도 해결될 거로 봅니다.
04:35그래서 저는 비록 하루 만에 결렬이 되었지만
04:39앞으로의 협상에서 타결될 가능성도 있다.
04:44그런데 이 모멘텀을 어떻게 잘 유지해 나가야 되느냐 하는 것이
04:48굉장히 중요한 상황인데
04:51거기에 지금 현재 미국 측에서 호르무즈 해협 역동세하겠다라는 또 이슈가 나왔습니다.
04:57그래서 점점 또 더 어려워지게 하는 기분입니다.
05:01일단은 마대사님은 어제, 엊그제 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05:06어느 정도 희망은 남아있다 이렇게 진단을 해주셨고
05:09지금 양측이 간접적으로 협상을 할 것이다 이런 관측도 있었어요.
05:14아예 대면을 하지 않고
05:15그런데 대면 협상은 어쨌든 진행이 되는 것인 것인가
05:18이런 분위기로 봐서는 희망이 남아있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05:22그렇죠. 저는 결렬은 맞지만
05:25그냥 선택지가 없는 완전히 폐쇄된 결렬이라기보다는
05:29선택의 여지를 남겨둔 결렬이다. 그렇게 봅니다.
05:32긍정적인 요소도 있었죠.
05:34엔컨이 말씀하신 대로 파키스탄을 통한 현장이 있지만
05:37다른 룸에서 파키스탄이 문서를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05:41간접 방식이 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05:44직접 회담을 원한 거예요.
05:46그만큼 협상 타결을 원했던 것이고요.
05:49그리고 21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했잖아요.
05:52이게 협상 의지가 없다면 그 정도 못하죠.
05:54그리고 의미를 또 부여할 수 있는 게 신정체제 이후 최고위급 회담이 만난 거잖아요.
05:59현재 고위급이 만나는 것 자체가 친분 외교, 신뢰 구축 차원에서 의미가 있거든요.
06:04그러면 결국 과거의 먼발치에서 보면서
06:07그냥 적대감, 앙숙으로만 있었던 것을 완화시키는 단초는 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06:13그런 의미에서는 의미가 있고
06:15다만 근데 21시간 만에 이게 사실은 JCPOA 2015년에 타결되기 한 1년 6개월
06:24한 2년 동안의 협상을 통해서 했고 지금은 2026년이니까
06:29한 12년에 타임프레임이 있어요.
06:31그 12년의 타임프레임을 21시간 내에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힘든 것이죠.
06:36근데 12년 동안 있었던 공식은 2차 방정식이었습니다.
06:40핵을 포기하면 경제 제재를 해제하고 관계를 정상화한다라는 데
06:44그런 논리였는데 그것만으로도 숨은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06:47아주 복잡한 협상 공식이었거든요.
06:50거기에 호르무즈라는 또 다른 변수구가 껴서 3차 방정식이 됐기 때문에
06:53더더욱 21시간 만에는 어렵다.
06:55근데 타결하려면 하나의 방법은 있었죠.
06:59지금처럼 빅딜을 노린 게 아니고 스몰딜을 노렸으면 가능했겠죠.
07:03중간 지점에서 공통 부모만 찾아서
07:05일단은 이 정도 수준에서 타협을 하고
07:09중장기적으로 남은 숙제를 풀어내자.
07:11그랬으면 되는데 지금은 사실은 빅딜을 원했던 거예요.
07:13그러니까 타결이 좀 힘든 측면이 있었다 그렇게 봅니다.
07:17어쨌든 지금 벤스 대통령은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07:19그래도 이제 그 일부 관측들이 실무의 협상지는 아직까지 남아서
07:23현재 파키스탄에 남아서 이제 계속 대화를 하는 게 아니냐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07:28근데 일부 외신에서는 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두고
07:31앞서서 이제 마대사님은 미국은 당장 개방하라고 했고
07:35이란이 이걸 거부했다라고 정리를 해주셨는데
07:37일부 외신을 보면 미국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권을 같이 하자
07:44그동안에도 밝혀왔었지 않습니까?
07:45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란이 이걸 거부했다.
07:48그래서 이게 협상이 물 건너간 거다라는 전망도 있던데요.
07:52어떻게 보세요?
07:52그게 다는 아니고 일부가 될 수는 있겠죠.
07:55정황상 논리적으로 그랬을 가능성도 일부는 있습니다.
07:58그게 뭐냐면 미국이 말을 계속 바꿨죠, 사실.
08:01공동관리도 괜찮다고 했다가 국제협으로 복원시켜야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잖아요.
08:05근데 이제 미국 입장에서는 공동관리를 얘기한 것은
08:08이제 두 가지 의미가 있었죠.
08:10첫 번째는 이란을 협상정으로 불러내기 위한 약간의 유화책이라는 게 좀 있었던 것이고
08:15두 번째는 단기적 처방으로 미국의 호르무즈 장악에 대한 간접적인 장악을 좀 시도하고
08:21국제협으로 넘겨주면 출구로 나가는 데 좀 유리할 것이다.
08:25그러니까 국제협 발언을 했던 타이밍을 생각해보면
08:28협상장에서 공동관리를 거부했기 때문에 그 얘기를 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08:33시간적으로 보면.
08:34그래서 분명히 논리적으로나 정황적으로 그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08:38다만 그게 전렬로 이어지는 핵심 요소는 아니었다 그렇게 봅니다.
08:42앞서서 이제 방 교수님께서 미국과 이란의 12년의 시간을
08:4921시간 내에 녹여내기는 참 어려웠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셨는데
08:53어찌됐든 지금 공식적으로는 휴전 기간이 2주 기간이잖아요.
08:58그러면 이 2주 기간 안에는 정말 해결되는 그런 지점을 좀 찾을 수가 있을까
09:04이 부분 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9:05저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09:092주라는 시간은 지금 계속 시계파다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09:14그렇기 때문에 다시 협상을 속게 하자라고 하는 이 약속을 받아서
09:22실제로 2차 회담이 열리는 데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겁니다.
09:28그리고 열린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 협상 스타일로 보면
09:32이번에도 벤스 부통령의 스타일을 우리가 목격을 했습니다.
09:39미국은 할 수 있는 거 안을 다 펼쳐놓고
09:42여기서 우리가 딜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느냐
09:45이렇게 투명하게 상당히 브로드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09:51그런데 이러한 협상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09:54완전히 반대입니다.
09:55그 전체 자기 안을 내지 않고 조금 조금씩 비춰냅니다.
10:00그리고 서면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요구하고서 조금씩 양보해 들어가는 겁니다.
10:07그렇기 때문에 아마 2차 협상에 만나더라도
10:10이러한 스타일이 저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0:15따라서 이거는 14일간에 있어서는 제가 보기에는 매우 어렵고
10:20연기를 하고 연기를 한 차례 한다 할지라도
10:23이게 다 이루어질까 또 연기할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10:28여러 번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10:30그리고 두 국가 간 협상 스타일의 차이도 지금 설명을 해주셨는데
10:34미국과 이란 간의 그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그 시각에
10:38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보고를 받는 게 당연했지만
10:42이날 외부에서 꽉 찬 일정을 보냈습니다.
10:46어떤 일정이었을까요?
10:47함께 보시겠습니다.
10:50협상 당일 오전 시각
10:52트럼프 대통령이 포착된 곳은
10:54워싱턴 DC 인근에 있는 자신의 내셔널 골프장이었습니다.
10:58이제는 뭐 놀랍지도 않죠.
11:00이 여유로운 골프 일정을 마치고
11:03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에어포스1에 올라타게 되는데요.
11:09이렇게 되면 협상과 관련된 중요한 장소에 가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11:13그랬던 트럼프 대통령 그가 나타난 곳은
11:16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아 센터에서 열린 UFC 2종 격투기장이었습니다.
11:22트럼프 대통령 뒤로는 남편 쿠시녀를 협상장에 보낸 장녀 이방카도 보이고요.
11:27또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1:31옥타곤 바로 앞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본 트럼프 대통령
11:35관중들에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주기도 했고요.
11:39또 UFC 선수와 담소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이 되기도 했는데
11:43이 시각에 파키스탄에서는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집니다.
11:48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역봉쇄 계획을 발표하는데요.
11:53이 발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포착된 곳은 또 골프장이었습니다.
11:59이번에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골프장인데
12:01여유롭게 클럽하우스에 들어온 트럼프 대통령 동행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죠.
12:08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세계인의 삶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협상 전후로
12:13여유롭게 취미만 즐기고 있던 미국 지도자의 모습.
12:17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합니다.
12:22지금 이 시간에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
12:27여러 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상당한데
12:29지금 일부러 의도적으로 저렇게 나는 여유롭다.
12:33이걸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12:34어떻게 보셨어요?
12:35대통령이 일정은 오래전에 정해지죠.
12:38골프 등 경호 조치 때문에도 그렇고
12:41그다음에 하나하나 행사 자체가 의미가 있으니까
12:45UFC도 그렇습니다.
12:46그런데 이게 만약에 일정이 있는데 안 한다 갑자기.
12:49그러면 무슨 급박한 일이 있는지 불안해질 것이고
12:52그건 시장 불안정으로 이루어지고
12:54그건 트럼프가 굉장히 싫어하는 거죠.
12:57그러니까 시장 안정, 그다음에 대국민 안심 조치
13:01이런 측면에서 일정을 소화한 것이고
13:03두 번째는 이미 벤스 부통령에게서
13:07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을 아주 꼼꼼하게 다 보고를 받았을 거기 때문에
13:11결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
13:14의연하게 결렬이 되더라도 원래 미국이 갖고 있는 선택지
13:19출구 선택지에는 변화가 없다.
13:21왜냐하면 모크를 달성했기 때문에
13:22그런 메시지를 내고 싶었던 것이죠.
13:24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결렬이 되더라도
13:29나쁜 결렬을 하느니
13:32그냥 지금 상태로 이렇게 결렬을 방치시키는 게 나을 수도 있다.
13:38즉 한마디로 나쁜 결렬이냐
13:41아니면 좋은 결렬이냐의 선택에서
13:46나쁜 결렬이 훨씬 낫다는 판단
13:48이거를 우회적으로 메시지를 낸 거라고 봐야겠죠.
13:52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의 일정은 이미 오래전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13:56갑작스레 취소하거나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13:59어쨌든 벤스 부통령이 이번 협상 결렬은
14:03미국보다는 이란의 좀 더 나쁜 소식이다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14:07이제 이란 측의 그 입장을 조금 살펴봐야 될 텐데
14:09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SNS에 이미 올렸습니다만
14:14미국 오폭으로 숨진 초등학교 희생자들의 사진
14:17영정사진과 책가방을 이렇게 비행기에 좌석에 놔둔
14:21그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14:23이란 측에서도 이번 협상에 대해서 좀 기싸움이라든지
14:26이런 게 만만치 않았을 것 같아요.
14:28네 그렇습니다.
14:30그리고 지금 대표단으로서는 국민들한테 보여주는
14:34그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할 겁니다.
14:37그래서 비장한 각오로 지금 비행기에 원래 올랐고
14:40그리고 희생된 어린애들의 사진도 전시를 하고 했었죠.
14:47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이런 결과에 대해서
14:50아마 이란 대표단도 상당히 당혹스러웠을 겁니다.
14:55그러니까 이렇게 빨리 끝나는 결정은
14:57이란에서 한 것이 아니고 미국 측에서 한 것입니다.
15:01따라서 아마 이란 측에서도 상당히 아쉬워하는 측면이 많을 겁니다.
15:05왜냐하면 지금 양쪽에서 300명, 70명 이렇게 대표단을 구성을 했다고 하는 것은
15:12이번에 상당히 협상이 상당히 상세한 부분까지 들어갈 것이다
15:19라고 예상을 했던 것 같습니다.
15:21그래서 지금 관련되는 전문가들을 다 대동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15:26하루 만에 그냥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5:29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무성 대변인이 이렇게 브리핑을 하는 것으로
15:36이렇게 봤을 때 두세 가지 정도가 어려운 문제인데
15:41아직 해결이 못됐다 하는 것으로 봐서는
15:44이란 측에서도 이게 끝이 아니다.
15:47다시 만날 수가 있다.
15:50이런 여지를 충분히 남겨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5:53지금 보시는 것처럼 검은색 정장, 이란 협상 대표단이 검은색 정장을 착용을 했고
16:00그리고 검은색 선글라스와 마스크도 착용했다고 하더라고요.
16:05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16:07이번에 대표단에서는 틀림없이 핵과 미사일에 관련되는 전문가들, 과학자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6:16왜냐하면 이런 문제를 협의를 할 때 아주 상세한 내용까지 다 들여다봅니다.
16:24그런 경우에는 그 과학자들이 해석을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16:29그래서 왔는데 잘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까지 보면
16:33핵과학자 그리고 미사일과학자의 경우에 상당수가 표적 암살을 당했습니다.
16:39계속 연속해서 당했습니다.
16:41그러니까 앞으로 자기들도 그렇게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을 거고
16:46그래서 보안 측면에서 마스크를 하고 선글라스를 끼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16:51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6:55이렇게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에
16:59트럼프 대통령은 첫 메시지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역봉쇄를 언급했습니다.
17:04들어보고 오겠습니다.
17:18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결렬됩니다.
17:37미국 동부 시간으로는 13일 오전 10시.
17:41우리 시각으로 하면 오늘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오가는 모든 선박을 통제하겠다라는 걸 밝혔는데
17:49실제로 이게 가능할까요?
17:52이것은 사실은 군사적 효과를 노린 실체적 조치라기보다는
17:57숨고르기 혹은 강도를 조절하면서 협상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저강도로 가하는 상징적 조치라고 봅니다.
18:05왜냐하면 이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를 봐야 되는데
18:08이게 봉쇄냐 장악이냐.
18:11그러니까 봉쇄는 이란에 드나드는 선박, 이란에 돈을 주는 선박을 대상으로
18:16핀포인트 식으로 수색도 하고 압박도 하는 그런 측면이고요.
18:21장악은 호르무즈 전체의 모든 선박이도 못 가게 하는 거예요.
18:25그걸 해역으로 나누면 이게 해역 통제냐 아니면 해업 통제냐거든요.
18:30해역은 아라비아의 약간 호르무즈 해협의 외해 쪽에서 통제를 한다는 개념이거든요.
18:37그런데 결국은 이걸 순차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18:40아라비아에서 오만만,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으로 들어가는 그 입항항로에서는
18:451차 수색이, 1차 검문소가 미국이 하게 되는 거고
18:492차 검문소가 이란 혁명수비대가 되는 거예요.
18:52출항하게 되는 1차 검문소가 이란 혁명수비대가 되고
18:542차 검문소가 미국이 되는 거거든요.
18:57그런데 임무, 해역이 겹치지가 않아요.
19:00싸울 일이 없다는 거죠, 사실.
19:02그런 측면에서는 상징적 조치에 가깝고
19:04만약에 싸울 일이 있어서 해업의 주도권을 되찾아오려면
19:08함대 결전이라든가, 함대 결전은 이란 해군이 200여 측에 다 파손됐기 때문에 없죠.
19:14그러면 지대함 미사일로 공격을 하고 막고
19:15이런 군사적 교전이 있어야 되는데
19:17그걸 염두해 주지 않은 거죠.
19:19왜냐하면 임무 공간은 불리했기 때문에.
19:20그렇게 따지면 상징적 조치에 가깝다.
19:22이 얘기는 뭐냐면
19:23두 가지 주문한 것이라고 보는데
19:25호르무즈 장악 여부는
19:27미국 입장에서는 중요한 이슈다.
19:30두 번째는 지금은 휴전 기간이니까
19:32그래도 저강도 군사적 압박을 하겠다.
19:34그렇게 봅니다.
19:34그럼 이게 구체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19:38검문을 하고 봉쇄가 되는 겁니까?
19:40이게 어느 정도 작동되려고 보려면
19:45하르구 점령 딜레마를 봐야 돼요.
19:48하르구 점령 딜레마가 뭐였냐면
19:50단기적으로 장악하는 건 가능해도
19:52유지하는 건 힘들다고 그랬잖아요.
19:53똑같습니다.
19:54그러니까 아라비아 해에서 군함을
19:56구축함이 되겠죠.
19:58구축함을 동원해서
19:58그 수많은 선박을 다 일일이 수색검색할 수는 없어요.
20:03장기화되면 미 해분 전력 전체를 투입해도 부족해요.
20:06그러니까 결국은 상징적 조치에 가깝고
20:09이란으로 향한다고 생각되는
20:11의심되는 선박 정보를 받으면
20:12검색 의식회, 검문을 하겠죠.
20:15그리고 출항하는 선박도
20:17이란 하향에 있다가 온다고 하면
20:18검문을 하겠죠.
20:19통행력 여부까지 확인해서 하는 과정이
20:21굉장히 쉽지가 않고 오래 걸리고
20:24많은 선박이 투입되고
20:25그러면 결국은 이것도
20:26봉쇄의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겁니다.
20:28트럼프 대통령은 핀셋 봉쇄를 하겠다라는 전략인데
20:32실제로 이게 현실성이 있는지
20:34그리고 주변 국가들의 반응도 살펴되지 않겠습니까?
20:37그런 문제들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20:40트럼프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43일단 이 호르무즈 해업에
20:44기뢰 제거함을 설치했다라고 하거든요.
20:47이건 또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20:50네. 지금 현재 우리 방 교수님이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20:54한 가지를 더 보태자면
20:56지금 현재 미국으로서는
20:59굉장히 좋은 전략적인 가치가 있는
21:03작전을 수행하겠다라는 그런 의지로 보입니다.
21:07우리가 다 알지만
21:08사실상 전쟁이 진행이 되면서
21:10이란 측에서 호르무즈 협의 굉장히 중요하다
21:13그리고 전략적 가치가 있다 해서
21:15지금 10분 활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1:17그런데 미국 측의 입장에서 볼 때
21:19그 호르무즈 협을 통제를 하려고 하면
21:23해군역이 있어야 될 것이고
21:25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21:29소외함 같은 것도 있어야 되는데
21:31과연 이란의 능력이 있느냐
21:33이란 능력보다는 미국의 능력이 훨씬 더 강하다
21:37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지 않느냐라는
21:39생각에 미쳤던 것 같습니다.
21:41그래서 갑자기 이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21:44만약에 그렇게 해서 실제로
21:45실질적인 통제를 하는 경우에
21:49이란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21:51그러니까 통제권이 이란으로부터
21:53미국 쪽으로부터 옮겨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21:57그런데 지금 우리 방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22:00굉장히 위험한 요소가 있는 것이
22:02비록 이란은 지금 해군역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22:07없다 할지라도
22:08지금 호르무즈 협을 따라서 들어가는
22:12페르시아만 연안에 있는 언덕
22:15그리고 산악지역에 미사일 포대와 드론 포대가 있습니다.
22:20지금 바다에 배가 간다는 것은
22:23100% 노출된 상태에서 가는 겁니다.
22:27그러니까 공격을 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22:30표적이 굉장히 좋은 표적이 있거든요.
22:33그러니까 이란 측으로서는 공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2:37공격을 하면 미국하고 대결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22:43그래서 굉장히 위험한 요소를 띄고 있는 것인데
22:46과연 오늘 밤 11시에 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까
22:50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면서 봐야 될 것입니다.
22:55또 한 가지는 지금 현재 보면 미국은 뭐라고 하느냐 하면
22:59우리는 이란에 들어가는 선박이나
23:02이란에서 나오는 선박을 제어하고
23:04나머지는 다 프리패스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
23:08그리고 여기에 안전은 우리가 책임을 지고
23:10기대가 있는 것도 우리가 다 소외하겠다.
23:14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3:15그렇게 보면 전 세계에서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23:20누가 이걸 갖다가 자유통황하는 것을 막았고
23:24누가 그것을 풀려고 하는 것이냐
23:26명분상 미국이 굉장히 유리해졌습니다.
23:30그리고 여론전도 미국이 굉장히 유리해졌습니다.
23:33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란이 이 문제를 가지고
23:36매우 고민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3:39이 문제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이란이 왜
23:43이슬람 아바드 회담에 참여하겠다고 왔느냐
23:47즉 이란 내부의 사정이 매우 어렵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23:52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담을 해야 되고
23:55회담을 통해서 여태까지 수십 년 동안
23:58우리한테 부과되었던 경제 제재를 해야 된다.
24:02경제 제재를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핵회담을 해야 될 수밖에 없다.
24:06이런 결론이 이렇기 때문에 지금 제가 보기에는
24:10이란 측에서는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24:13미국이 마지막으로 주었던 이 제안서에 대해서
24:17우리가 어떻게 답을 해야 될 것이냐
24:18매우 고민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4:21결국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쇄 작전은
24:25결국 이란이 원유를 팔아서 군사자금, 전쟁자금 조달하는 걸 막겠다
24:30이런 의도로 보이는데
24:32지금 이란이 매우 고민 중일 것이다 라고 마대사님이 얘기해 주셨는데
24:37그런데 갈리바프 의장이요
24:39또 SNS에 백악관 인근의 주유소 지도를 올리면서
24:44거기에 각 주유소별로 얼마의 석유를 팔고 있는지를 보여줬는데
24:50이 가격을 그리워하게 될 거다
24:52이런 경고성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4:54그러니까 이런 이란의 주요 자금원을 차단하려는 효과를
24:59트럼프 대통령이 제대로 누릴 수 있을지
25:01어떻게 전망하십니까?
25:03갈리바프 의장이 휘발유 가격을 얘기하는 것은
25:06호르무즈 해업 장악권을 이란이 확실하게 갖고 있다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이죠.
25:13그러니까 거기를 장악함으로써 전 세계 석유 시장
25:16심지어는 미국 석유 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힘을
25:21이란이 갖고 있다는 것을 현실을 하는 것이죠.
25:24그래서 그것을 트럼프가 굉장히 어려운 숙제로 인식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25:29그러면 트럼프가 이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25:31두 가지 중에 하나죠.
25:32협상을 잘해서 해결하는 방법이죠.
25:34호르무즈를 국제협으로 반납하게끔 만드는 것
25:38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잖아요.
25:41그러니까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그것을 끝까지 쥐고 있으려고 하는 게
25:45협상에서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는 중요한 카드잖아요.
25:49그러면 협상이 만만치가 않을 것이고
25:51이거를 당장 포기할 것 같지도 않고
25:52그러면 그 다음 선택지는 군사적 타격이잖아요.
25:55그러니까 군사적 타격을 하면 출구로 나가지를 못해요.
25:58벌써 2, 3주 전에
26:00한참 1, 2주 전에
26:011주 전에 벌써 2, 3주 후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26:03이제 얼마 안 남았잖아요.
26:04원래대로 따지면 한 일주일 후에 나가야 돼요.
26:07그런데 테러가 막히잖아요.
26:08그러니까 이것도 트럼프가 지금이라는 딜레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26:13그런가 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26:15이번 이란 전쟁을 비판한 네오 14세 교황을 향해서
26:18또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26:21범죄 문제에 나약하고
26:22외교 정책에서도 형편없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26:26교황 선출 과정까지도 문제가 있다.
26:29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26:31갑자기 교황은 또 왜 공격 대상으로 삼은 걸까요?
26:34네. 저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26:38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 부분 의전도 잘 안 지키고
26:44무리하고 이런 얘기가 있는데
26:47협상의 기술 책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26:52아주 대주교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26:55아주 종교 굉장히 성직자로 굉장히 높은 사람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27:01약속 시간에 늙지 않기 위해서 자기 부인한테 얘기합니다.
27:05다른 건 몰라도 오늘 약속은 절대로 늦으면 안 돼.
27:09빨리 가야 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27:12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네오 14세한테 이런 것을 했을까?
27:16지금 현재 일이 잘 안 되고 자기 뜻대로 잘 안 풀리고 있는데
27:20지금 현재 네오 14세는 베네수엘라 사태에서도 그렇고
27:24이란 사태에서도 그렇고 상당히 평화주의자로서의 성명을 많이 발표를 했습니다.
27:32이거에 대해서 상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불쾌하게 생각하고
27:37트럼프 대통령의 성격상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27:40자기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주 격렬하게 비난을 합니다.
27:48그런 측면이 있고 또 하나는 현실적인 측면으로서
27:52미국 내에서의 공화당 지지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하면
27:58보수 카톨릭계라든가 아니면 전통주의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28:06이 사람들한테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가 국가 안보가 더 중요하다.
28:10이러한 생각을 주지시켜 물어서 그 지지세력을 결집하는 효과
28:17이런 것도 노리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28:21교황도 비판을 하고
28:23지금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 SNS에 올라온 글들이나
28:29아니면 이미지 같은 것들을 보면요.
28:32상당히 좀 놀라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28:36자신을 약간 신의 비유를 해서 누군가의 머리에 손을 얹는 그림
28:42그 영상을 좀 보여주실까요?
28:44네, 그림도 있고요.
28:46여러 가지가 참 올라오고 있는데
28:48지금 이런 SNS 게시물들을 보면
28:52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그림을 올린 의도는 도대체 뭐지?
28:57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들거든요.
28:59반 교수님 혹시 이런 심리에는 어떤 심리가 좀 깔려 있다고 보십니까?
29:04본인을 신격화한 거 아닌가요?
29:05본인의 신격화도 하고 또 왕으로서 절대 권력을 갖고 싶은 개인적인 그건 있죠.
29:10그런데 이제 그걸 정치적으로나 전략적으로 본다면
29:13트럼프 진영의 지지 기반 중에
29:17반이민, 그다음에 마약 퇴치 이런 어떤 세력도 있지만
29:21그리고 거기에 대중국 견제도 있습니다.
29:23그룹도 있지만 보금주의 기독교계가 있거든요.
29:25미국의 한 24% 정도 되는
29:27그 지지 세력이 지금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반전 시기가 높아지고
29:32지금 지지율이 33%까지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29:35그 지지 세력을 잘 규합시키는 게
29:38중간선거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겠죠.
29:41그런 식으로 그리고 이제 이란, 이스라엘을 지키는 것은
29:44보금주의 기독교가 보기에는
29:45그리스도가 재림하게 될 땅을 지켜야 된다는
29:49그런 의미가 또 있거든요.
29:50그 역할을 신을 대신해서 한다라는 메시지를 내므로써
29:55보금주의 기독교 세력의 규합을 도모하는 게
29:58정치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30:03과연 이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날지는
30:05참 궁금해지는 그런 대목인데요.
30:08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30:09이스라엘군이 점령하고 통제 중인
30:11레바논 남부 완충지대를 찾아서
30:13현장 상황 점검을 했습니다.
30:16네타냐후 총리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30:42네타냐후 총리
30:43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은 멈추지 않는다라고 얘기를 했고
30:47그리고 이스라엘 장관은 이스라엘 성지에서
30:49기도를 하는 그런 또 도발 행위를 하기도 했는데요.
30:52역시 이스라엘이 이번 협상으로 가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30:57상당히 변수가 되긴 할 것 같습니다.
31:00네 그렇습니다.
31:01지금 현재도 계속 여러 가지 혼란스럽고 소란스러운 측면이
31:06이스라엘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31:11네타냐후 총리하고 트럼프 대통령하고 볼 때
31:14전쟁을 왜 시작을 했느냐
31:17그리고 전쟁 끝에 가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냐
31:21이 문제에 대해서는
31:22네타냐후 총리 측이 훨씬 더 큰 목표와
31:26큰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31:28그래서 갈등이 있었던 것이죠.
31:31그래서 우리가 기억하시겠지만
31:35협상에 임할 것이냐 말 것이냐 이렇게 했을 때
31:38이스라엘이 해서볼라에 대한 공격이 너무 세지고 하니까
31:42트럼프 대통령이 전화를 그래서 좀 자제를 했으면
31:46이렇게 했고
31:47그 네타냐후 총리가 거기에 대해서
31:50동의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31:53즉 비록 목표와 조건은 다를지 몰라도
31:58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간에는
32:03매우 긴밀한 조율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32:06그리고 좀 자제를 하라고 해서 자제를 했었고
32:10지금은 이제 협상이 결렬이 되었습니다.
32:13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이것저것 이제는
32:16눈치 볼 필요도 없이
32:18자기 의사대로 나갈 수가 있기 때문에
32:21방금 우리가 본 듯이
32:23레바논 국경에 가서 군대에 가서
32:26저렇게 격려를 했습니다.
32:29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보기에는
32:31최소한 레바논, 해제볼라에 대한 공격은
32:35앞으로 계속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32:38그 문제 때문에 지금 내일
32:41워싱턴에서 회담을 합니다.
32:43이스라엘 측하고 레바논 측하고 회의를 하는데
32:47이것은 실제로 별 효과가 없을 겁니다.
32:52왜냐하면 지금 현재 레바논 측 대표는
32:56레바논 정부 인사가 나오는 것이고
32:58주 및 레바논 대사입니다.
33:00그리고 해제볼라는 지금 현재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33:09해제볼라의 무장해제인데
33:11이 해제볼라는 이 무장해제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33:16우리는 아무도 우리한테 무장해제를 하라고 할 권한도 없고
33:20우리가 따를 의무도 없다.
33:22그렇게 해서 이것은 그야말로 보여주기식 회담일 것이고
33:29그 성과에 대해서는 매우 비관적입니다.
33:32해제볼라에 대한 공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을 해주셨습니다.
33:37이런 가운데 지난 5일 스페인 말라가주 남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33:41진행된 축제에서 높이 7m의 네타냐후 총리 인형이 폭파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33:47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3:51현재 시간 지난 5일 스페인 남부 엘브루고 마을입니다.
33:55앞에 대형 인형이 세워져 있고요.
33:57사람들이 빼곡히 모여있고 저마다 카메라로 촬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4:02갑자기 폭발음이 터지기 시작하고 화염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34:05폭발은 한 번이 아니라 수십 차례.
34:08대형 모형이 아예 사라져버릴 때까지 3, 40초 정도 계속됩니다.
34:13지금 보시는 화면은 스페인 전통 축제장인데요.
34:16네타냐후 총리 인형 안에 15kg의 화약을 채워서 폭파시키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논란이 됐습니다.
34:22이스라엘은 끔찍한 반유대 증오행이라며 텔 아비브 주제 스페인 외교관을 불러 항의했습니다.
34:32끔찍한 반유대 증오행이다라고 항의를 했는데
34:36글쎄요. 이 스페인에서 물론 이 한 마을에서 단독적으로 한 행동이겠습니다마는
34:42그런 축제 현장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했다는 것 자체가
34:44유럽 내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34:50그렇죠. 저렇게 인형폭파 모습이 다른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데
34:55지금 4년 넘게 전쟁을 침략을 해서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있잖아요.
35:02거기에서 보면 원전도 타격을 하고 민간인도 엄청나게 살성이 많고
35:06집석탄 사용했다는 의혹도 있고 그래서
35:10푸틴이 저런 식의 어떤 비난의 대상이 됐었어요.
35:15그런데 이제 나타니아우 총리가 저렇게 되는 것처럼 사실은 이 심리적인 어떤 불편함
35:21그다음에 이 시민 저항의식이 좀 있다는 것이죠. 사실.
35:25그래서 이제 저게 반 유대주의 혹은 반 이스라엘로 갈 것이냐
35:30그거는 이제 좀 구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35:33반 네타니아우하고 반 이스라엘은 약간 차이가 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35:36다만 저게 이제 지속될수록 그게 이제 구분이 좀 희석될 가능성은 좀 있는 것이죠. 분명히.
35:41그래서 나타니아우 이어서 다음 지도자가 어떤 식으로
35:46이것을 이제 이스라엘 이미지를 복원할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한 숙제가 될 겁니다.
35:50네 알겠습니다.
35:52네 중동상황 오늘은 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
35:55그리고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자세하게 분석해봤습니다.
35:59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36:0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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