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결국에는 전쟁이 빨리 끝나주는 게 제일 중요 좋을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에 또 걸림돌이 되는 게 역시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레바논에
00:09대한 공습을 계속하고 있고요. 간밤에는 이란과의 전쟁 재개도 준비하고 있다라는 소식까지 전해졌거든요. 이스라엘의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00:18이것이 상당히 미묘한 문제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까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언급해서 복잡해지고 있는데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그레이트 이스라엘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00:31지금 우리가 중동 지도를 보면 이스라엘이 굉장히 작죠. 이거를 상당 부분 넓히겠다라는 일종의 성경 개념에서 유래했다고는 합니다.
00:43그러자 보니까 가장 1차 위협인 헤즈볼라, 레바논의 반군을 완전히 처토화시키는 과정을 연상하고 있고요.
00:55또 이란이 핵을 갖는 것은 핵을 지금 유일하게 갖고 있는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항들이죠.
01:03그렇기 때문에 또 네타냐후 총리 국내 정치적으로도 지금 전쟁 끝나자마자 재판받아요거든요. 부정부패.
01:09이런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얽혀인 상태에서 가장 휴전을 반대하는 사람, 그리고 어제 휴전이 노딜로 끝난 것을 가장 환호한 사람
01:20중에 하나가 네타냐후 총리가 아니겠느냐.
01:23그런 차원에서 이번 협상이 좀 더 복잡한 구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스라엘의 태도에 대해서 우리가 국제정치적으로 같이 판단을 내리기는
01:33어렵고요.
01:34그 나라는 또 그 나라의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거니까 이스라엘의 정책이 이 전쟁을 조기 종료하는 데 어려움, 한계를
01:43가져오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1:45그렇지만 국제적으로 대체적인 평가는 인종학사를 자행하고 있는 전범국가다라는 평가가 더 많은 것 같아요.
01:52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에 대해서 내용은 다 공감을 할 것 같습니다.
01:56대체로 다 공감을 할 것 같은데 왜 이거를 대통령이 굳이 올렸을까.
02:00이런 식의 어떤 우려 같은 건 있는 것 같습니다.
02:04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2:05조금 자세히 설명을 이거는 해야 될 문제 같습니다.
02:08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전 시절부터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02:14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태도가 반인권적이라는 문제를 지적했고요.
02:20두 번째는 지금 26책의 배가 호르몬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죠.
02:26이란과의 협상이 잘 안 풀리고 있습니다.
02:29사실은 물 밑에서 그렇기 때문에 이란의 조금 호의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선박을 빼내는데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02:40다만 이제 이 표현에서 SNS에 올린 표현에서 헐로커스트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02:47이건 이제 유대인들 600만 명이 2차 대전 때 피해를 본 건데 이스라엘 외교부의 성명을 제가 꼼꼼히 읽어보니까
02:58그 단어에 발끈을 했습니다.
03:01사실은 일본이나 여타 국가들도 이스라엘의 반인권적 태도에 대해서 언급은 했습니다.
03:08그러나 외무성 차원이지 대통령 최고 지도자가 나와서 이 문제를 직설적으로 얘기한 데서 이스라엘이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그래요.
03:17그래서 컨템네이션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03:19규탄 받아 마땅하다라는 이스라엘 외교부로서는 최고의 단어를 썼고
03:25그게 외교적으로 굉장히 수위가 높은 단어입니까?
03:27그렇습니다. 외교적으로는 거의 파국 일보 직전의 단어라고
03:31왜냐하면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미사일 쏘면 규탄한다라는 유엔 안보리결연을 할 정도인데
03:36한국이 이스라엘 또 이스라엘이 한국에 대해서 이 단어를 주고받는 것이 맞느냐에 관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갖고요.
03:44이게 또 국내 정치로 연결돼서 또 야당 쪽에서는 그럼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왜 말을 하지 않느냐라는 또 논쟁이 돼서
03:53과거에 제가 역사를 조금만 얘기하면 73년에 4차 중동전쟁 위기 때 제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04:00그때 10월에 전쟁 나서 겨울방학이 한 달 이상 땡겨졌습니다. 에너지가 없어서요.
04:07그때 이제 박정희 대통령이 친이스라엘 정책에서 친사우디, 친중동국가 정책으로 바뀌었습니다.
04:16그래갖고 이스라엘이 서울의 대사관을 철수해갖고요.
04:2014년 동안 서울의 이스라엘 대사관이 없었습니다.
04:2492년에 들어서야 대사관이 다시 복귀를 했거든요.
04:27그래서 이번 사태로 인해서 또 이스라엘에 있는 우리 교민, 또 이스라엘 많은 업체들이 진출해 있는데
04:35대통령이 계산이 굉장히 복합적이긴 하지만
04:38전쟁 중에 어떤 당사자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되지 않냐는 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4:45지금까지 우리가 이스라엘의 문제에 대해서 거론을 하면서도
04:49이렇게 직접적으로 안 했던 이유가 있는 거니까요.
04:52이 부분은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좀 지켜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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