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마트폰이 점점 얇아질수록 뒷면에 툭 튀어나온 카메라는 늘 설계의 걸림돌이었습니다.
00:06더 넓게, 더 선명하게 찍으려면 여러 장의 렌즈를 겹겹이 쌓아야 해서 카메라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고,
00:13반대로 렌즈를 얇게 만들면 화질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00:18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1mm보다 얇게 줄이고도 사람의 눈보다 더 넓은 각도를 선명하게 담아내는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00:26두께 0.94mm의 초박형 카메라에 배열된 여러 개의 마이크로 렌즈가 각기 다른 방향을 동시에 촬영한 뒤
00:35이를 하나로 합성해 넓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합니다.
00:56또 렌즈 모양을 타원형으로 설계해 사진이나 영상의 가장자리가 흐릿하게 번지거나 왜곡되는 광학적 수차 문제까지 해결했습니다.
01:06연구팀은 이미 기술 이전을 완료해 내년부터 상용화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01:11마이크로 렌즈의 모양을 타원형 마이크로 렌즈로 만들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01:17일반 카메라의 화질은 한 절반 정도 되지만 가까운 거리나 먼 거리에서는 일반 카메라보다 더 좋기 때문에
01:24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직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습니다.
01:30YTN 사이언스 권석화입니다.
01: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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