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뜨거운 경고문. 어떤 경고문일까요?
00:07만취 여성 깨워줬더니 분노의 경고문.
00:12한 아파트 단지에 경고문이 붙었는데. 한번 보시죠.
00:16현관문 밖 잠든 술 취한 여자가 위험해 보여서 깨워주고 비밀번호도 대신 눌러줬는데
00:21날 범죄자 취급했다 나중에. 말거리 잡고 째려보고.
00:25그러니까 이분이 화난 거예요. 거울도 안 보고 사냐? 나도 눈 있다.
00:28이거 어떤 사건입니까? 반장님.
00:31그러니까 말하자면 바깥에서 떨고 있는 여정분을 위해서 도와드린 겁니다.
00:37대신 문도 열어주고 이렇게 해드렸는데 문제는 그 남자친구분이 와갖고 이상한 소리를 했다.
00:45그래서 이제 범죄자 취급받는 것이 기분 나쁘다.
00:50그렇기 때문에 저런 경고문을 붙이신 건데요.
00:52펜스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00:54말하자면 저런 공간에 만약에 흔히 말하는 의식을 잃은 어떤 여성이 있을 때는 그 공간에 들어가지 않는.
01:03사실 그런 것도 저 같은 사람은 사실 도와줘도 다른 사람을 통해 도와주는 형태를 취합니다.
01:10그리고 경찰들도 요즘은 남자 경찰이 여성들이 저렇게 할 때 직접 만지지 않고요.
01:17여경을 통해 합니다.
01:18그러니까 말하자면 저것도 사실은 우리 사회에 좀 변화된 어떤 가치관이라고 할 거야.
01:24저런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01:25그런데 이게 사실은 억울할 것 같아요.
01:27억울하죠.
01:28본인은 선의를 통해 했는데 그 선의가 범죄자 취급받는 게 얼마나 울분이 터집니까.
01:35그러니까 저거는 좀 그런데 문제는 그 뒤에 말은 좀 하시지 않았을 텐데.
01:39거울 그거요?
01:41나도 눈이 있다.
01:41이거는 조금 과하신 건데.
01:43아니 눈은 있지니까.
01:44그건 과하신 거지만.
01:45I have eyes.
01:46I have eyes.
01:47그런데 그 앞쪽은 앞쪽의 팩트는 분명히 말씀하실 수 있는 거죠.
01:50뒤쪽 부분은 좀 과하셨다 하더라도.
01:52그래서 분명히 말씀드리는 거는 저런 상황일 때 직접적으로 몸을 접촉하시지나 그러지 마시고.
01:59이게 각박해졌네요.
02:00다른 분한테 이렇게 하시거나 아니면 바로 112 신고를 하시거나 이렇게 하시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02:09누리꾼들 반응 한번 보시죠.
02:14좋은 일을 하고도 범죄자치고 화날만하다.
02:17그럼요.
02:18그냥 자기에 뒀다가 문제 생겼어도 정없다고 했을 것이다.
02:20직접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한 그냥 지나치는 게 좋다.
02:24억울함을 이해하지만 거울 얘기는 좀 그렇다.
02:27다양한 반응들이 다 공감이 되는 반응입니다.
02:32참 각박해졌다 사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02:35배상원 반장님과 함께 오늘 세 가지 사건 또 풀어봤습니다.
02:37반장 감사합니다.
02: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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