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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트럼프 "이란과 협상 낙관...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자제할 것"
05:01 국제사회 '호르무즈 통행료' 반발...당사국 오만도 반대
07:15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
09:13 '모텔 연쇄 살인' 김소영, 살인 혐의 부인...유족 "사형 선고해달라"
11:09 [날씨] 출근길 곳곳 비, 오전 중 점차 그쳐...해안가 중심 강풍

제작 : 김대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41007165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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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이란과의 첫 대명 협상에 대해서 매우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00:06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도 줄어들 거라고 장담했는데요.
00:12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4홍성희 특파원, 11일 파키스탄 이슬람 하바드에서 미국과 이란이 첫 회담을 앞두고 있는데
00:19트럼프 대통령이 첫 협상에 대해서 기대감을 보였다고요?
00:25오늘 M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협상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00:32이란 지도자들이 언론에 이야기하는 것과 회담장에서 말하는 건 다르다면서
00:36현재 동의해야 할 모든 사안에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1이란은 정복을 당했고 군대가 없다면서 합의하지 않으면 매우 고통스러울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00:47협상과 공격 가능성, 얀면 전략을 또 구사하고 있는 건데
00:51이란의 군사적 능력을 제거했다는 지난 1일 대국민 연설대와 같은 주장이었습니다.
00:56당시 발언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01:18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압이 여전히 개방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01:23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를 마쳤고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자제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30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망 40일째를 맞아
01:33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성명을 내고
01:36호르무즈 해업 통제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01:42침략자들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면서
01:45피해 배상과 순교자들의 피해 대가를 반드시 청구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52네, 나토에 대한 압박도 계속 거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58네, 이런 과의 휴전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
02:02나토에 대한 비판과 함께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02:06오늘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을 보면
02:08트럼프 대통령은 나토는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
02:11아무것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라는 비판을 했습니다.
02:14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주둔 미군 일부를 미국으로 철수하는 방안도
02:20참모들과 논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02:22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나토 회원국이 호르무즈 해업 유조선 호의를 위한
02:26군함 파견 요청에 응하지 않는다며 강도 높게 비판을 이어 왔습니다.
02:32과거 발언을 들어보시겠습니다.
02:50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유럽 동맹국에게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02:54구체적인 지원 약속을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2:58마르크 루이터 나토 사무총장이 유럽 국가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요구를
03:03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06나토 사무총장도 트럼프 대통령 달래기에 나섰다고요?
03:12어제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마르크 루이터 나토 사무총장
03:16오늘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재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03:20루이터 총장은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03:23나토가 도울 수 있다면 당연히 참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3:27하지만 나토가 역할을 하더라도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03:32루이터 나토 사무총장의 말을 들어보시죠.
03:51루이터 사무총장은 전쟁 초기 나토 회원국의 미국 지원이 다소 느렸지만
03:56그건 트럼프 대통령이 대일한 군사 작전을 동맹국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4:02그러면서 지금은 대부분 동맹국들이 기지와 물류 지원 등
04:06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04:10나토 동맹국들은 공정한 파트너십에 기반한 대서양 동맹으로의 전환을 인식하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04:16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4:37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의도의 발언으로 보이는데요.
04:42나토는 호르모즈 해업의 해군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46루이터 사무총장은 또 북한과 중국, 러시아도 이란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04:50나토 동맹국뿐 아니라 미국의 동맹인 한국과 일본, 호주도 협력을 해야 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4:5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5:01이란이 재건 비용으로 사용하겠다며 호르모즈 해업의 통행료를 공식화한 데 이어
05:06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공동 징수를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05:10하지만 정작 호르모즈 해업을 공유하는 오만은 통행료 부과를 반내하고 있고
05:16항행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선례라며 국제사회의 반발도 거셉니다.
05:21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5:26휴전 중에도 호르모즈 통행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는 이란.
05:30해업의 안전한 통행은 이란과 오만의 선이라며
05:34앞으로 통행료를 받아 재건 비용으로 쓰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05:38트럼프 대통령도 지지 않고 미국이 통행료를 챙기겠다고 나서더니
05:49이란과 공동 징수를 위한 합작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05:54호르모즈 통행료를 받겠다는 이란의 요구를 수용하는 수준을 넘어
05:58여기 미국도 끼어 한몫 챙기겠다는 의사가 분명한 겁니다.
06:02하지만 정작 호르모즈 해업의 또 다른 당사자인 오만은
06:06통행료 징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06:09오만 교통장관은 호르모즈 해업은 인간이 만든 수로가 아닌 자연 통로로
06:14오만이 체결한 국제협약에 따라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06:20국제사회도 항행의 자유를 훼손한다며 일제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06:36호르모즈 해업의 통행료 징수는 당장 국제 유가에 미치는 영향도 걱정이지만
06:42또 다른 통행세의 위험한 설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06:56당장 신이란 후티반군이 수에즈 우나로 가는 길목인 바브엘만 대부 해업을 막아설 수도 있습니다.
07:03다만 이런 막무가내식 통행세 압박이 역으로 우회로를 찾으려는 에너지업계의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7:12YTN 박영진입니다.
07:16오늘부터 적용될 석유제품 공급가의 3차 최고 가격이 2차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07:22정부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으로 국제 유가가 급락한 데다
07:26민생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7:31손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07:35정유사가 공급하는 석유제품의 가격 상한선이 앞으로 2주 동안 동결됩니다.
07:42휘발유는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07:492차와 같은 가격으로 세 번째 최고 가격이 고시됐습니다.
07:54그동안 고공행진하던 국제 유가가 전격적인 휴전 소식에 한풀 꺾인 점이
08:00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08:03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로 하루 만에 10% 이상 급락했는데
08:08정부는 안정세로 보긴 이르지만 하락분을 일부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8:13휘발유와 달리 국제 경유와 등유 가격은 크게 올랐지만 민생 안정 측면에서 공급가가 동결됐습니다.
08:22경유는 화물차 운전자나 농어업인 등 생계형 수요자가 많고 등유 역시 취약계층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08:31정부는 이번 조치로 휘발유는 20원, 경유 300원, 등유는 100원가량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08:40다만 공급 가격이 유지되는 만큼 주유소에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변화는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08:47정부는 앞으로 국제 유가 추이에 따라 최고 가격제를 운용할 방침이지만
08:53전쟁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구체적인 방향성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08:58또 최고 가격제 시행 이후 주유소 4,800여 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09:03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와 같은 불법행위 8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09:09YTN 손효정입니다.
09:14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09:18김 씨는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
09:21유족 측은 계획된 연쇄살인범죄라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9:27표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9:31모텔 연쇄살인사건의 피고인 김소영은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9:37약물을 탄 음료를 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09:41피해자들이 잠들 걸로 생각했을 뿐 사망할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09:48재판부는 첫 번째 사건은 특수상해고
09:51두 번째와 세 번째 사건은 살인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09:57세 차례 범행 사이의 시간 간격이 길지 않다면서
10:00범행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살인할 마음을 먹게 됐는지를 중요하게 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0:07앞으로 살인의 고의성을 두고 양측의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10:12피해자 유족 측은 계획된 연쇄살인범죄라며
10:16재판부의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10:35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성 3명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10:42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0:46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 사이 또 다른 남성 3명을 상대로도
10:51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56재판부는 다음 달 열리는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1:00검찰은 별도로 수사 중인 추가 피해자 3명에 대한 사건을 병합해 기소할 방침입니다.
11:06YTN 표정우입니다.
11:09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11:12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11:15정수연 캐스터
11:17네, 정수연입니다.
11:19지금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네요.
11:22이 비는 언제쯤 그칩니까?
11:24네, 금요일 아침 출근길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1:28서울도 계속해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11:30비는 오전 중 점차 그치겠고요.
11:33비가 내려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까요.
11:36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11:41네, 비는 그치지만 바람이 강하다고요?
11:44네,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11:49특히 오늘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11:55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점검해 주셔야겠습니다.
11:59현재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앞으로 내릴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12:04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12:06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겠고요.
12:11그 밖의 내륙에도 오후 한때 빗방울이 스칠 수 있겠습니다.
12:15비가 내려도 크게 쌀쌀하진 않습니다.
12:18현재 서울이 10.8도, 대전 11.3도, 대구 15.5도로
12:22어제보다 2에서 7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12:26낮 기온도 제법 오르겠습니다.
12:28서울 14도, 대구 19도, 울산 23도로
12:32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겠습니다.
12:35특히 이번 주말부터는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날이 따뜻해지겠습니다.
12:39다만 일요일에는 다시 흐려지겠고
12:42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2:46오늘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밀려들겠습니다.
12:51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2:55지금까지 YTN 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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