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는 오늘부터 전쟁 추경을 놓고 예산안 조정 소비를 열어 세부심사에 들어갑니다.
00:0630조 원 규모 수준인 추경 예산안을 놓고 여야는 비공개 조정 작업을 거쳐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00:14자세한 내용 국회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7박희재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1오늘부터 이른바 전쟁 추경안 세부심사가 진행되죠?
00:26네, 그렇습니다.
00:27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비공개 예산안 조정 소위를 열고 추경안을 몇 면이 따져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00:35기존의 26조 2천억 원 규모로 국회에 제출된 정부 추경안은 상임위 9곳에서 증액을 거쳐 지금은 30조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00:45더불어민주당은 중동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1분 1초라도 아깝다면서 신속한 추경 집행과 함께 필요한 분야에는 증액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00:54한병도 원내대표의 아침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0:59고유가 지원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석유 우존도 하향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증액 원칙으로 삼고
01:13반면 국민의힘은 전쟁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 엉터리 예산들이 여럿 포함됐다면서 삭감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21장동혁 대표의 아침 회의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01:26이번 추경 예산이 얼마나 엉성하고 제멋대로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따져서 뺄 것 다 빼고 꼭 필요한 사업들만 채워넣겠습니다.
01:40특히 예산 소위에서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그리고 고유가 피해제용감 등이 쟁점이 될 거로 보입니다.
01:49이후 추경안은 여야 합의대로 내일 오후 늦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01:54이 밖의 민주당은 앞서 중동특위 당정에서 논의된 주유소 사후 정산제를 후속 협의하기 위해 정유사와 주유소와의 사회적 대화 등 상생협약식도 잇따라
02:04진행합니다.
02:07여야 지방선거 준비 상황도 전해주시죠.
02:12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박 2일 호남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02:16정청래 대표는 아침부터 광양제철소 방문으로 첫 일정을 시작해 지역 여론을 살피고 있는데요.
02:22이어서 전남 여수와 광주광역시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야구장도 찾아 시민들을 만납니다.
02:28오늘 오후에는 지방선거 최대의 격전지 서울시장 본경선 3파전 결과가 발표됐는데 과반이 나오지 않으면 오는 17일부터 결선이 진행됩니다.
02:39앞서 박주민, 전현희 후보가 정원호 후보를 상대로 여론조사 왜곡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선 연기 등 조치를 요구했는데요.
02:47당 관계자는 YTN에 본경선은 기존 일정대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02:52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준비 모드에 들어갑니다.
02:57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확정된 보궐지역 5곳에 대해 예상 후보들을 꼽으며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03:06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무소속 출마가 점쳐지는 한동훈 전 대표 변수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3:13마찬가지로 무소속 출마를 놓고 저울질 중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그리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혼란인 대구시장 선거 전략도 고심인데 이 부분 논의
03:24여부도 주목됩니다.
03:25이런 가운데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은 아침 SNS를 통해 광주전남 통합시장 공천 접수 계획을 공개하면서 득표율 30%를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03:36밝혔습니다.
03:38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특위는 오늘 현장 일정이 있죠?
03:44네 그렇습니다.
03:46여야 조작기소 특위위원들은 대북송금 대장동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주요 증인의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놓고 그동안 충돌해왔는데요.
03:55오늘은 그 회유 의혹이 불거졌던 수원지검과 서울중앙지검을 직접 방문합니다.
04:00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의 의원들은 이른바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고 지목된 수원지검 1313호까지 철저한 현장검증을 예고했고요.
04:11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의혹이 불거진 시간대를 분단위까지 계산해 직접 시연하면서 의혹의 허구성을 증명하겠다는 계획이라 현장에서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04:2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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