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 통첩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란을 향해 단 4시간 안에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0:08다만 현재 협상 중인 45일 휴전 안에서 중요한 진전이 있다며 합의 가능성을 남겼는데요.
00:15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18신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 또 이란을 향해서 구체적인 군사 공격 시간표를 언급했군요.
00:26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시간 6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자화자찬으로 시작했습니다.
00:36그러면서 이란을 단 하룻밤만에 없앨 수도 있다며 그 밤이 내일 밤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00:43직접 들어보시죠.
01:01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7일 저녁 8시까지 합의에 이르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7일 밤 12시까지 파괴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2교량과 발전소를 다시는 쓸 수 없게 만들 수 있다면서 미국이 원한다면 단 4시간 만에 벌어질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01:19자신이 제안한 합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한인 7일 저녁 8시가 끝나면 곧바로 공격에 나서겠다는 경고로 압박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겁니다.
01:31지금까지 이란 발전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세 차례 유예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더 이상의 연장 없는 최후 통첩을 강조했다는 해석도
01:41나옵니다.
01:41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이란을 향해 적극적이며 선의를 갖고 협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유화적인 메시지를 동시에 내기도 했습니다.
01:51그러면서 전쟁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협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1:59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서는 중재국들이 마련한 이란 전쟁 45일 휴전안이 중요한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02:09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24다만 이란은 일시적 휴전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미국과의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02:33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구조 작전에 대해서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고요.
02:41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격추한 F-15E 전투기에서 미군 2명을 차례로 구출한 작전이 가장 복잡하고 험난했던 수색 작전의 성공이라고 자평했는데요.
02:53그러면서 24시간 이상 적진에서 버틴 미군 장교를 구출하기 위해 4대의 폭격기와 64대의 전투기 등 총 155대 항공기를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3:04이란 전쟁의 중요한 성과로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3:08회견에 배석한 피트헤그세스 및 국방부 장관과 댄케인 합참의장 등은 이런 대응에는 실종된 장교를 찾고 있던 이란 측을 혼란시키기 위한 의도도
03:19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3:20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3:41트럼프 대통령은 장교 실종을 처음 보도한 기자를 향해 해당 보도로 이란 전체가 실종자 찾기에 나섰다며 그로 인해 수색이 훨씬 어려워졌다고
03:51비판했습니다.
03:51그러면서 정보 유출자를 밝히지 않으면 감옥에 보내겠다고 위협하게 됐습니다.
03:57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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