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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김태봉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란 같으면 그럴 것 같아요. 이렇게 트럼프가 조급한 모습을 아주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협상 전략에 우리가 따라갈 필요가 있겠냐. 이렇게도 반응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김열수> 당연히 이란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조급함으로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왜 이렇게 계속해서 연장을 시켜주냐면 정말 사회 인프라는 손대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파워플랜트, 다리라든지. .. 다리는 긴 다리 하나만 부순 거 아니에요. 나머지 것들도 부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해 준 거거든요. 과거 같으면 다리 하나 부수기 위해서 아마 폭탄이 수만 발이 들어갔을 겁니다. 요새는 한 발만 들어가요. 그 정도의 정밀도가 높은 거니까 그 정도 때릴 수 있다는 것을 시범적으로 보여준 거거든요. 이란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16배 반이니까 얼마나 중요하고 큰 다리들이 많겠습니까? 그거 때리면 이동 자체가 안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파워플랜트가 전력인데 그 전력이 모든 산업의 중심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때려버리면 완전히 암흑천지로 바뀌게 되는데 대한민국은 이 전력 생산하는 것이 1년에 140~145기가와트 정도 되는데 이란은 100기가와트 되고 중요한 발전소들이 테헤란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있는데 거기에 2~3기가와트짜리거든요. 그런데 발전소들이 취약한 것이 복합발전소입니다. 그러니까 석유하고 가스하고 같이 쓰는 발전소거든요. 이거 때리면 불바다 되는 거죠. 재래식 폭탄 때려도 되는 거예요. 정밀폭탄도 필요 없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연장시켜준 것은 조급함도 있지만 정말 안 때리고 싶다. 나 정말 여기까지는 안 가고 싶다. 그러니 빨리 사인해라. 이거를 이란 입장에서는 그런 것보다는 사회적 인프라는 손대고 싶지 않다는 것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급한 마음만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판단을 잘못하게 되는 거거든요. 이란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죠.

◇앵커> 그런데 다리나 발전소, 담수화시설까지 타격하면 전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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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 같으면 그럴 것 같아요. 이렇게 트럼프가 조급한 모습을 아주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협상 전략에 우리가 따라 할 필요가
00:07있겠냐 이렇게도 반응할 수 있을 거거든요.
00:09사실은 이란으로 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조급함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에요.
00:16그런데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왜 이렇게 계속해서 연장을 시켜주냐 하면 정말 사회의 인프라는 나 손대고 싶지 않다.
00:24그러니까 파워풀랜트라든지 다리라든지 다리는 긴 다리 하나만 지금 부순 거 아니에요.
00:31어떻게 보면 나머지 것들도 다 부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해준 거거든요.
00:34이제 과거 같으면 그 다리 하나 부수기 위해서 아마 폭탄이 수만 발이 들어갔을 겁니다.
00:41요새는 한 발만 들어가요. 그러니까 그 정도의 정밀도가 높은 거니까 그 정도 때릴 수 있다는 것을 그냥 시범적으로 보여준 거거든요.
00:49이제 이란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16배 반이니까 얼마나 중요하고 큰 다리들이 많겠습니까.
00:55그거 때리면 그냥 이동다는 것 자체가 안 되는 거잖아요.
00:58그리고 이제 파워풀랜트라는 게 전력인데 그 전력이 모든 산업의 중심이지 않습니까.
01:03그리고 이제 그것을 이제 이렇게 때려버리면 그것이 이제 완전히 안목천지로 바뀌게 되는데
01:10글쎄요. 이제 이란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은 아마 이 전력 생산하는 것이
01:161년에 100, 한 45, 150기가와트 정도 되는데 이란은 100기가와트 정도 되고요.
01:21중요한 발전소들이 테란을 중심으로 해서 동서남북으로 있는데
01:24그게 2, 3기가와트짜리거든요.
01:27그런데 이 발전소들이 특히 취약한 것이 복합발전소입니다.
01:31그러니까 석유하고 깨스하고 같이 쓰는 발전소거든요.
01:34그런데 이거 때리면 그냥 불바다 되는 거죠.
01:37그냥 이거는 그냥 재래식 폭탄 때려도 되는 거예요.
01:40정밀폭탄도 필요 없어요.
01:42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연장시켜준 것은 조급함도 있지만
01:45나 정말 이거 안 때리고 싶다.
01:47그러니까 나 정말 여기까지는 안 가고 싶다.
01:50그러니 너 빨리 사인해라.
01:52그런 것인데 이거를 이제 이란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01:58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사회적인 불안을 정말 손대고 싶지 않다는
02:01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이게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조급한 마음만 있구나.
02:07이렇게 생각해버리면 판단을 잘못하게 되는 거거든요.
02:10아마 이걸 이란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죠.
02:14그런데요.
02:15다리나 발전소나 담수화 시설 같은 것들 여기까지 타격을 하면
02:18이건 전쟁 범죄가 되는 거잖아요.
02:20그러면 국제법상으로는 어떻게 어떻게 무마를 한다 그래도
02:24국내 정치적으로는 트럼프가 굉장히 공지에 몰릴 그런 가능성은 없습니까?
02:28네. 왜 뭐 없겠습니까?
02:29지금도 이제 벌써 민주당에서도 이제 이게 탄핵해야 된다고 그러고
02:33공화당 내에서도 지금 자중질환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02:38이제 11월달 선거지만 사실상 각 지방에서는 주지사, 시장
02:43그리고 이제 하원들 모두 그리고 이제 상원 3분의 1
02:47이들이 이제 바뀌게 되니까 이들에 대한 예비선거는 시작이 되고 있는
02:50그런 거거든요.
02:52그렇기 때문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하고 같이 가는 것이
02:55자기가 이렇게 선거에 이기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02:59공화당 스스로도 알아요.
03:01그러니까 그런 사실 자체도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아는 거죠.
03:05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법은 국제법이고
03:07또 국내에서도 만일 그런 일이 있게 되면
03:10그런 것에 대해서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보는 거죠.
03:1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정말 엄청난 인력, 장비 이런 것들을 동원해서
03:22올 도메인 오퍼레이션이라고 그러는데
03:24지상, 해상, 공중, 우주, 전자 이런 것들을 다 동원한
03:30모든 종류의 그런 올 도메인 오퍼레이션을 통해 가지고
03:35조중사를 구출했지 않습니까?
03:37그런 것들이 오히려 또 이러한 미국 국민들한테 자부심을 심어주고
03:42또 미국 군인들한테도 자신감을 또 심어주고 하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03:47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도 또 이걸 통해 가지고
03:50더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되는 거거든요.
03:53그래서 이제 미국 국민들도 정말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03:58조급함도 있지만 정말 민간 인프라는 나 안 때리고 싶다는 것을
04:02어떻게 보면 보여주는 것이잖아요.
04:04그래서 난 가능하면 안 때리고 싶다.
04:06그런데 정말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까지
04:10이란에서 협상에 또 내가 제시한 어떤 안에
04:16이렇게 동조해 주지 않는다라고 하면 그때는 어쩔 수가 없다.
04:19그걸 끊임없이 국민들한테 어떻게 보면 가스라이팅을 시키고 있는 거거든요.
04:24나 이만큼은 양보해 주지 않았느냐.
04:2648시간 해줬지, 5일 해줬지, 10일 해줬지, 또 하루를 해줬지.
04:30내가 이렇게 타쿠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해줬는데
04:34이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겠지.
04:36이런 심정을 트럼프 대통령은 가질 수 있는 거거든요.
04:40그래서 문제는 결국은 이란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문제예요.
04:45그래서 이란하고 전혀 남아있는 24, 25시간 이 정도의
04:51타협의 여지가 전혀 없는 건 아닌데
04:52그래서 이게 타협의 방향으로 정말 좀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04:57저뿐만 아니라 아마 온 세계에 사람들이 똑같이
05:01염원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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